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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2년전..겨울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오던 그겨울..

한명의 유부를 알게 되었고..같이 술잔을 기울이며..이야기하고..하나가 되었죠

밤새 일하고 그때 크리스마스 행사로 바빠서요. 그렇게 집으로 와있는데.

삐리리 전화가 와서..그시간이 새벽5시정도요..

종로로 나와달라고해서..그렇게 나갔죠

남편에게 한대 맞고 나와서리..가까운 장잡고..추우니깐...후후.

맥주한잔과 이런이야기 저런이야기하고..

그렇게 하나가 되었죠..

다행이 남편과 원만히 해결되어..집으로가서 지금도 잘 살고있지만.

그때 한나된 그느낌은 평생잊을수없을듯해요

불타오르는 서로의 몸..끝없을듯한 애무와.섹스..그렇게 하나되고.

진심으로 서로를 걱정하고..그랬답니다

지금은 좋은친구로 가끔서로 안부묻고 만나고있답니다.

앞으로도 서로 걱정해주고..살펴주며 오래오래 지내고 싶어요..

단지친구지만..너무특별한 그녀..사람은 타인의 행복에서 기쁨을 느껴야하겠죠

그렇겠죠..그럼 모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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