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일요일 새벽 사우나에서 발생한사건..
신촌에서 늦게 까지 놀다가 치가 끊겨서 근처 사우나로 자로갔당..
새벽 4시반정도였고 탈의하고 들어가 간단하게 샤워하고 나와서 수건으로 물기 닦고 꼬추털 말리는데....
사건이 벌어졌다..
수건으로 닦는곳과 출입구의 거리는 2미터정도 밖에서 안보이게 커튼이 쳐저있다..
아무생각없이 수건을 펄럭이며 꺼추를 말리는데 커튼이 들쳐지며 한 아줌마가 까만 비닐봉지를 하나들고 비적비적 들어오는것이 었다..
새벽인지라 사람은 없었고 나와 야간에 일하는 아저씨두분이 계셨다..
문앞에서 신발 받으시는분이 여자가 쑥 들어오자 어이가 없는지 당황했는지..
어?..하는 표정으로 서있고..
카운터에 계신 분도 뭔일이야 하고 서있고..
꺼추를 말리고 서있던 나도 걍 멀뚱이 바라 보고 있었다..
그 아줌마 신발한쪽 벗고 나서 얼굴을 들다가 나와 눈이 마주쳤다..
순간 눈이 마주치자마자 그 아줌마의 시선은 내 꺼추로 향했고...
나의 울트라 초특급 물건을 보고 놀랐는지 눈이 휘둥그래지면서..(이문장에 토달지 말것!)
어머나!! 하면서 황급히 뒤돌아 나갔다...
그러고 나서도 한참을 어이 없게 서있다가...
카운터에 계신분이 한마디 하시더군요..
그거 다 보여줘서 어떻하냐....
그래서 말했죠..
보여준다고 닳아 없어지는것도 아닌데 어때요 뭘...
그 아줌마는 땡잡은거였당..푸흐흐흐..
새벽 4시반정도였고 탈의하고 들어가 간단하게 샤워하고 나와서 수건으로 물기 닦고 꼬추털 말리는데....
사건이 벌어졌다..
수건으로 닦는곳과 출입구의 거리는 2미터정도 밖에서 안보이게 커튼이 쳐저있다..
아무생각없이 수건을 펄럭이며 꺼추를 말리는데 커튼이 들쳐지며 한 아줌마가 까만 비닐봉지를 하나들고 비적비적 들어오는것이 었다..
새벽인지라 사람은 없었고 나와 야간에 일하는 아저씨두분이 계셨다..
문앞에서 신발 받으시는분이 여자가 쑥 들어오자 어이가 없는지 당황했는지..
어?..하는 표정으로 서있고..
카운터에 계신 분도 뭔일이야 하고 서있고..
꺼추를 말리고 서있던 나도 걍 멀뚱이 바라 보고 있었다..
그 아줌마 신발한쪽 벗고 나서 얼굴을 들다가 나와 눈이 마주쳤다..
순간 눈이 마주치자마자 그 아줌마의 시선은 내 꺼추로 향했고...
나의 울트라 초특급 물건을 보고 놀랐는지 눈이 휘둥그래지면서..(이문장에 토달지 말것!)
어머나!! 하면서 황급히 뒤돌아 나갔다...
그러고 나서도 한참을 어이 없게 서있다가...
카운터에 계신분이 한마디 하시더군요..
그거 다 보여줘서 어떻하냐....
그래서 말했죠..
보여준다고 닳아 없어지는것도 아닌데 어때요 뭘...
그 아줌마는 땡잡은거였당..푸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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