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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읽다보니 금촌이 있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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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된지 이제 3일 된 신입입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
제가 군생활을 파주에서 했습니다.
외박이래야 기껏 가는곳이 금촌이지요.
용주골은 위수지역 ...........

한번은 상병때인데요
금촌 가보신분들은 아실거에요.
터미널에서 시장쪽을 지나
나이트 쪽으로 가는길 맞은편에
이발소가 있지요.

간판은 은혜 이발소
ㅋㅋㅋ

아줌마가 해주는데요
웃겼던것은
오랄을 하더라구요
근데 군발이가 그렇자나요
금방 쌀것같은..........
그래서 머리속으로 막 딴생각했죠.
한참을 하던 아줌마왈
"인자 연애 하자"
난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한번만 더해줘요".

또 다시 해주더군요

그러길 4차례
ㅋㅋㅋ

글구 연애했죠.

근데 참 기분이 좋았던것은
모든걸 마치고 나가려 하는데.....
아줌마 왈
"군인 삼촌아....등좀 밟아줄까?"
"네"
한 5분정도 해주더군요....

다른데는 보통 그거 하면 대충해주고 말자나요.

저도 웬만한곳 다 가바서리.......
ㅋㅋㅋ

글구나서 아줌마 왈
"나 9시에 끝나는데....맥주한잔 할래"
그런데 복귀때문에
"죄송해요 부대 가야되요"
ㅋㅋㅋ
아 열받네........

그 이후론 그 아줌마 보질 못했습니다.
아쉬웠던 은혜 이발소...........


아참 글구요
금촌 다방 있지요
게중에 게이 있으니 조심하세요
특히 터미널 앞 <꿀벌다방>

다음에 또 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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