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벙개, 첫 번색 - 이런 여자 꼭 있다!
낼 출근해야 되는데 , 꼬기 먹었더니 눈만 말똥 말똥(낙방 글 참조^^)
역시 개고기의 힘은 ~ 불끈!! 텨텨텨
------------------------절 취 선---------------------------
머 대단한 경험담은 아니구여..
잠도 않오고 해서 3년전에 있었던 첫 벙개에 대한 글을 올릴까 합니다.
정말 재수도 없지 ..흠 ..
재수하고 대입준비 했더니 학력고사가 수능으로 바뀌더군여..
운 좋게 대학들어가서 졸업했더니 ..
IMF가 웬말이더냐 ...으흐흑 .. 난 저주 받은 태생인가봐..흑흑 ..
백수 생활 어언 1년 ..그뒤 1년 짜리 인턴 사원 ..
야그는 1년짜리 인턴 사원시절로 거슬러 올라 갑니다. ((((((둥))))))
칼 퇴근과 무섭게 주안(인천) 번화가에서 맥주 한잔 마시는게 유일한
樂이였던 시절 ...
같이 근무하는 형과 함께 PC방에서 스타로 시간을 죽이고 있었습니다.
참고로 친했던 그 형님에 대한 썰~.
나이 : 30대초
몸매 : 뚱뚱
성격 : 여자 좋아하고, 분위기 못 맞춤..절대 ..
결론 : 같이 있으면 부킹이나 작업 절대 못함
어느덧 스타도 지겨워 지고, 맥주나 한잔 먹으러 갈려고 하는 찰나~.
형 : 야~~ 오늘 건수 생겼다!
나 : ? ??
형 : 야, 오늘 벙개 하기로 했어!
나 : ???##$%@(절대 못 믿음), 거짓말 하지마 ..(그 실력으로 ?? - -^)
형 : 진짜야 x시에 고려예식장(주안에 위치) 앞에서 만나기로 했어.
나 : 아쒸 ..또 거짓말 하네 ..맥주나 한잔 먹으러 가자..(흘깃 - -+)
형 : 진짜 라니깐 ...
PC방을 나와서 맥주 집을 찾아 두리번 거리고 있을즈음 ..
갑자기 울리는 형님의 폰( 벨소리도 열라 이상함 .. 벨 소리 함 울리면 주위
사람들 다 쳐다봄 - -;)
형 : 네 ..오셨다구여 ..아..네 .. 어쩌구 저쩌구 ..(침 질질 ....)
형 : 야 ~ 왔단다 .. 가자 ..
나 : ?? 머야 진짜야 ??( 이때서야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기 시작했습니다.
과연 대체 어떤 퍽 이길래 30대 성격 파탄 아자씨랑 번개를 할까 ..)
질질질 ....
무식하게 힘만센 뚱형의 손에 이끌려 고려 예식장 앞으로 갔습니다..
쭈삣 쭈삣 ..아쒸 ..이거 오늘 엿 되는거 아냐 ..-o- 휴 ...
우리 뚱형 신났습니다..신발 닦고, 머리 침 바르고 ,,(에거 디러 ..)
서른 몇해의 생을 살아 오면서 , 첫 벙개니 얼마나 신이 날까여 ..^^;
암턴 .. 핸펀으로 통화 했던 인상착의를 한 여자 두명이 보였습니다.
오옷 .. 역쉬나 ..
좆 됐다 ..아 쉬팔 .쉬팔 ..
역시나 퍽이였습니다 ..닝기리 ..좃도 .. - -;
기대도 않했지만 .. 처음 모습을 보인 벙개녀1 ...
열라 심각했습니다..
아 .. 갈등 때립니다 ..걍 날라 버릴까 .. 형 버리고 텨~??
아쒸 ..미치겠네..
.
.
오홋..군데 ...가까이 다가오는 벙개녀2 ..
스탈 괞찮아 보입니다.. 설마 50m미인은 아니겠쥐 ..
50m,40m,30m ......
만쉐~~대한민국 만쉐~
퀸카 였습니다..드뎌 뚱 형이 대형 사고를 친것입니다..
침 ..질질질..헤벨레 ..둘이 흘린 침이 홍수를 이룹니다..
(여기서 잠깐 .. 수해피해를 입은 국민 여러분 힘내세여 ^^;)
분위기 못맞추는 뚱형 ..여기서도 티 냅니다..
보자 마자 호구 조사 합니다. - -;
집이 어디냐, 몇살이냐 , 어쩌구 저쩌구 ...
일단 계획대로 늘가던 맥주&소주 집을 갔습니다..
첫 벙개라 절라 어색하더군여 ..
술만 홀짝 홀짝 ..
뚱형 열라 용감합니다.. 분위기 이끌려구 무지 노력합니다..
음흉함으로 가득찬 눈빛으로 좌중을 휘어 잡습니다 ..
But, 아무도 신경 안씁니다 . ㅋㅋㅋ
술이 어느정도 돌자 . 처음에 가졌던 어색함이 없어지고.. 늑대 본성이
가슴 깊은 곳에서 꾸물렁 꾸물렁 올라옵니다..
아..저걸 어떻게 먹나.ㅋㅋㅋ
벙개녀2(퀸카) 주량이 약한것 같습니다. 혀 꼬부라지고, 눈 풀렸습니다.
야호~ 꽁짜다. 쿠히힛 ..
그런데 ..
벙개녀1(퍽탄) 술 열라 쌥니다..
그렇게 먹였건만 계속 안주 발 세우고 있습니다..아 .. 하늘도 무심하시지 ..
2차 분위기로 슬슬 몰고 갑니다..
벙개녀2 . 말만 잘하면 꽁짜로 줄것 같습니다 ..야아호~
나 : 야 2차로 비됴방이나 노래방 가자 ..
형 : 그래 가자~가자~..침 질질 ...
벙개녀2 : 구래~ 가자 .. 딸꾹~.
모두 2차로 갈려고 하는 찰나 .. 찬물을 끼얻는 한마디 ..
벙개녀1 : 야 너(벙개녀2)많이 취했어 . 내가 집까지 데려다 줄께 ..
오홋 (- -;) 이게 미쳤나..
갈려면 지나 가지 퀸카는 왜 끌고 갈려고해 .(- -+)
여기서 잠깐! 이런여자 꼭 있다 ..
1.안주 흡입기 .. 맥주 500cc 하나 먹을 동안 안주 3~4개 먹어 치운다. - -;
2.물귀신 .. 갈려면 자기나 가지.꽁짜로 줄려고 하는 맘 착한 친구^^ 까지 데려다 준다고 끌고 나온다. 아 쉬팔 ..젤 허망한 경우 ..
3.소창자 .. 기껏 먹이고, 재울려고 하니 먹은거 확인하고 되새김질 한다 .
냄새 나서 절대 같이 못잖다(그거 포함) ..내공이 십갑자 이상되면 가능할지도 ^^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퍽녀 .. 내심 지가 따 당한걸 가지고 초치려고 하는 수작인것 같습니다..
나비가 이쁜꽃 향기나는 꽃을 좋아하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
아쒸 ... 어쩔수 없습니다 .. 퍽녀를 위해 제가 희생하기로 했습니다..
술 ..더 시킵니다 ..안주도 2개더 .. 이게 얼마야 ..아 ,.쉬팔 며칠 굶었냐 ..(- -^
말도 이전보다 더 많이 시킵니다 .. 좋아하는 퍽녀 ..입 찢어집니다 ..
더불어 덩달아 좋아하는 뚱형 .. 퀸카가 자기꺼 된줄 압니다.. - -^
한 시간이 더 흘렀습니다..
퍽녀 드뎌 위장이 만땅 된것 같습니다.. 동공이 풀리고, 혀는 코에 붙었는지
머라 하는지 전혀 알아 들을 수가 없습니다...&@#&%*#
결정의 시간이 왔습니다..
퍽녀 먼저 보내기로 했습니다...
조심 조심 무거운 몸을 부축해서 택시에 구겨 넣습니다.
않갈려고 하는거 억지로 구겨 넣습니다..낑 낑 ..
아아 .. 그렇게 퍽녀는 갔습니다.. 소 위장을 가진 퍽녀는 갔습니다..가는길에
먹은거 확인해서 당신의 능력을 택시 기사에게 보여 주세여.쿠쿠쿠..
이제 남은건 뚱형 .. - -+
뚱형만 보내면 퀸카는 내꺼 ..
아 .. 형을 어떻게 보내쥐 .. 갈등 갈등 ..고민 고민 ..
일단 노래방으로 셋이 갑니다..
맥주 10여캔 정도 시켜서 술 마십니다 ..
기회는 이때뿐 .. 뚱형 될수있는한 많이 먹여야 됩니다 ..
퀸녀에게 이런 저런 썰을 풉니다 ..
"저 형이 말야 .. 생긴게 저래서 그렇지 맘은 얼마나 착한데 ..나이가 30이지만.
여자 경험도 없구 .. 이런것도 처음이야 .. 형 착한 사람이니깐 .. 건배도 많이 하고.. 술도 많이 줘라 "
퀸녀 . 말 잘듣습니다..
맥주 따르자 마자 .. 뚱형하고 건배 하고 홀짝 홀짝 거립니다..
기분 좋은 뚱형 .. 계속 원샷입니다 ..
맥주 캔 10여개가 더 들어오고, 노래방 한시간도 끝나갑니다 ..
우리의 뚱형 .. 드뎌 꾸벅꾸벅 조는 모습이 보입니다..
야아호~ 작전 대성공~~
노래방을 나왔습니다.
정신 못차리는 두 남녀를 부축하고 빨간 간판이 많이 붙어 있는 골목으로 들어 갑니다..
뚱형 .. 절대 않갈라고 합니다..
가라고 가라고.. 사정 사정해도 절대 안떨어집니다..
취중에도 삼십평생에 온 기회를 놓치긴 싫은 모양입니다. - -;
일단 모텔로 들어 갑니다. 혼숙이 않되는 관계로 방 두개 잡습니다 ..
퀸녀 .. 방하나 잡아 주고 ..
뚱형과 나 .. 이렇게 방하나 잡습니다 ..
퀸녀 .. 방 한쪽에 고이 모셔 놓고 , 뚱형과 나 다른 방으로 이동합니다..
뚱형 정신 못차립니다..퀸녀는 자기 꺼라는둥 ... 앞으로 사귀기로 했다는둥 ..
이상한 얘기를 늘어 놓습니다 ..(절대 못 믿음 - -+)
맥주 한잔 더 권합니다 .. 반쯤 먹더니 ..잔을 떨어 트립니다.
드뎌 코를 골기 시작합니다.ㅋㅋㅋ .. 뚱형 꿈나라로 갔습니다..
침대에 대충 눕혀주고 , 퀸녀가 있는 방으로 이동 ..음훼훼.
#scene1 [침대위] chest shot!
오홋 ... 침대위에 누워 있는 퀸녀 .. 가슴 라인 ..예술입니다 .. 꿀꺽 .
신이여 ..진정 당신은 위대하십니다. 감사히 먹겠습니다 . 아멘 .. ^^;
#scene2[침대위] waist shot!
가슴 밑 라인을 따라 잘록한 허리 .. 한손에 감으면 다 들어 올것만 같은 .. 꾸울꺽.. 걍 덮쳐 ..으 .. 잠시만 참자 ..
#scene3[침대위] knee shot & Close up shot
잘록한 허리 밑으로 그리 크지 않지만 탄력있는 힙 라인과 허벅지 ...
그리고 .. 봉지 라인 ...아 ... 허허헉 .. 숨이 가빠 옵니다 ..
----------------------절 취 선 -----------------------
벌써 글 적은지 한 시간이 넘었네여.. 아 절리다 ..
예전일이지만 사실감을 위해서 약간 과장한 부분도 있어여 .^^
(잘 모르는 촬영 shot 또한 ^^)
잼 없져?
나중에 시간있을때 본격적인 色 얘기와 이런여자 꼭있다2, 그리고 뚱형의
엽기적인 야그 올려 드릴께요 ..
좋은꿈 꾸세요^^
역시 개고기의 힘은 ~ 불끈!! 텨텨텨
------------------------절 취 선---------------------------
머 대단한 경험담은 아니구여..
잠도 않오고 해서 3년전에 있었던 첫 벙개에 대한 글을 올릴까 합니다.
정말 재수도 없지 ..흠 ..
재수하고 대입준비 했더니 학력고사가 수능으로 바뀌더군여..
운 좋게 대학들어가서 졸업했더니 ..
IMF가 웬말이더냐 ...으흐흑 .. 난 저주 받은 태생인가봐..흑흑 ..
백수 생활 어언 1년 ..그뒤 1년 짜리 인턴 사원 ..
야그는 1년짜리 인턴 사원시절로 거슬러 올라 갑니다. ((((((둥))))))
칼 퇴근과 무섭게 주안(인천) 번화가에서 맥주 한잔 마시는게 유일한
樂이였던 시절 ...
같이 근무하는 형과 함께 PC방에서 스타로 시간을 죽이고 있었습니다.
참고로 친했던 그 형님에 대한 썰~.
나이 : 30대초
몸매 : 뚱뚱
성격 : 여자 좋아하고, 분위기 못 맞춤..절대 ..
결론 : 같이 있으면 부킹이나 작업 절대 못함
어느덧 스타도 지겨워 지고, 맥주나 한잔 먹으러 갈려고 하는 찰나~.
형 : 야~~ 오늘 건수 생겼다!
나 : ? ??
형 : 야, 오늘 벙개 하기로 했어!
나 : ???##$%@(절대 못 믿음), 거짓말 하지마 ..(그 실력으로 ?? - -^)
형 : 진짜야 x시에 고려예식장(주안에 위치) 앞에서 만나기로 했어.
나 : 아쒸 ..또 거짓말 하네 ..맥주나 한잔 먹으러 가자..(흘깃 - -+)
형 : 진짜 라니깐 ...
PC방을 나와서 맥주 집을 찾아 두리번 거리고 있을즈음 ..
갑자기 울리는 형님의 폰( 벨소리도 열라 이상함 .. 벨 소리 함 울리면 주위
사람들 다 쳐다봄 - -;)
형 : 네 ..오셨다구여 ..아..네 .. 어쩌구 저쩌구 ..(침 질질 ....)
형 : 야 ~ 왔단다 .. 가자 ..
나 : ?? 머야 진짜야 ??( 이때서야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기 시작했습니다.
과연 대체 어떤 퍽 이길래 30대 성격 파탄 아자씨랑 번개를 할까 ..)
질질질 ....
무식하게 힘만센 뚱형의 손에 이끌려 고려 예식장 앞으로 갔습니다..
쭈삣 쭈삣 ..아쒸 ..이거 오늘 엿 되는거 아냐 ..-o- 휴 ...
우리 뚱형 신났습니다..신발 닦고, 머리 침 바르고 ,,(에거 디러 ..)
서른 몇해의 생을 살아 오면서 , 첫 벙개니 얼마나 신이 날까여 ..^^;
암턴 .. 핸펀으로 통화 했던 인상착의를 한 여자 두명이 보였습니다.
오옷 .. 역쉬나 ..
좆 됐다 ..아 쉬팔 .쉬팔 ..
역시나 퍽이였습니다 ..닝기리 ..좃도 .. - -;
기대도 않했지만 .. 처음 모습을 보인 벙개녀1 ...
열라 심각했습니다..
아 .. 갈등 때립니다 ..걍 날라 버릴까 .. 형 버리고 텨~??
아쒸 ..미치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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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홋..군데 ...가까이 다가오는 벙개녀2 ..
스탈 괞찮아 보입니다.. 설마 50m미인은 아니겠쥐 ..
50m,40m,30m ......
만쉐~~대한민국 만쉐~
퀸카 였습니다..드뎌 뚱 형이 대형 사고를 친것입니다..
침 ..질질질..헤벨레 ..둘이 흘린 침이 홍수를 이룹니다..
(여기서 잠깐 .. 수해피해를 입은 국민 여러분 힘내세여 ^^;)
분위기 못맞추는 뚱형 ..여기서도 티 냅니다..
보자 마자 호구 조사 합니다. - -;
집이 어디냐, 몇살이냐 , 어쩌구 저쩌구 ...
일단 계획대로 늘가던 맥주&소주 집을 갔습니다..
첫 벙개라 절라 어색하더군여 ..
술만 홀짝 홀짝 ..
뚱형 열라 용감합니다.. 분위기 이끌려구 무지 노력합니다..
음흉함으로 가득찬 눈빛으로 좌중을 휘어 잡습니다 ..
But, 아무도 신경 안씁니다 . ㅋㅋㅋ
술이 어느정도 돌자 . 처음에 가졌던 어색함이 없어지고.. 늑대 본성이
가슴 깊은 곳에서 꾸물렁 꾸물렁 올라옵니다..
아..저걸 어떻게 먹나.ㅋㅋㅋ
벙개녀2(퀸카) 주량이 약한것 같습니다. 혀 꼬부라지고, 눈 풀렸습니다.
야호~ 꽁짜다. 쿠히힛 ..
그런데 ..
벙개녀1(퍽탄) 술 열라 쌥니다..
그렇게 먹였건만 계속 안주 발 세우고 있습니다..아 .. 하늘도 무심하시지 ..
2차 분위기로 슬슬 몰고 갑니다..
벙개녀2 . 말만 잘하면 꽁짜로 줄것 같습니다 ..야아호~
나 : 야 2차로 비됴방이나 노래방 가자 ..
형 : 그래 가자~가자~..침 질질 ...
벙개녀2 : 구래~ 가자 .. 딸꾹~.
모두 2차로 갈려고 하는 찰나 .. 찬물을 끼얻는 한마디 ..
벙개녀1 : 야 너(벙개녀2)많이 취했어 . 내가 집까지 데려다 줄께 ..
오홋 (- -;) 이게 미쳤나..
갈려면 지나 가지 퀸카는 왜 끌고 갈려고해 .(- -+)
여기서 잠깐! 이런여자 꼭 있다 ..
1.안주 흡입기 .. 맥주 500cc 하나 먹을 동안 안주 3~4개 먹어 치운다. - -;
2.물귀신 .. 갈려면 자기나 가지.꽁짜로 줄려고 하는 맘 착한 친구^^ 까지 데려다 준다고 끌고 나온다. 아 쉬팔 ..젤 허망한 경우 ..
3.소창자 .. 기껏 먹이고, 재울려고 하니 먹은거 확인하고 되새김질 한다 .
냄새 나서 절대 같이 못잖다(그거 포함) ..내공이 십갑자 이상되면 가능할지도 ^^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퍽녀 .. 내심 지가 따 당한걸 가지고 초치려고 하는 수작인것 같습니다..
나비가 이쁜꽃 향기나는 꽃을 좋아하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
아쒸 ... 어쩔수 없습니다 .. 퍽녀를 위해 제가 희생하기로 했습니다..
술 ..더 시킵니다 ..안주도 2개더 .. 이게 얼마야 ..아 ,.쉬팔 며칠 굶었냐 ..(- -^
말도 이전보다 더 많이 시킵니다 .. 좋아하는 퍽녀 ..입 찢어집니다 ..
더불어 덩달아 좋아하는 뚱형 .. 퀸카가 자기꺼 된줄 압니다.. - -^
한 시간이 더 흘렀습니다..
퍽녀 드뎌 위장이 만땅 된것 같습니다.. 동공이 풀리고, 혀는 코에 붙었는지
머라 하는지 전혀 알아 들을 수가 없습니다...&@#&%*#
결정의 시간이 왔습니다..
퍽녀 먼저 보내기로 했습니다...
조심 조심 무거운 몸을 부축해서 택시에 구겨 넣습니다.
않갈려고 하는거 억지로 구겨 넣습니다..낑 낑 ..
아아 .. 그렇게 퍽녀는 갔습니다.. 소 위장을 가진 퍽녀는 갔습니다..가는길에
먹은거 확인해서 당신의 능력을 택시 기사에게 보여 주세여.쿠쿠쿠..
이제 남은건 뚱형 .. - -+
뚱형만 보내면 퀸카는 내꺼 ..
아 .. 형을 어떻게 보내쥐 .. 갈등 갈등 ..고민 고민 ..
일단 노래방으로 셋이 갑니다..
맥주 10여캔 정도 시켜서 술 마십니다 ..
기회는 이때뿐 .. 뚱형 될수있는한 많이 먹여야 됩니다 ..
퀸녀에게 이런 저런 썰을 풉니다 ..
"저 형이 말야 .. 생긴게 저래서 그렇지 맘은 얼마나 착한데 ..나이가 30이지만.
여자 경험도 없구 .. 이런것도 처음이야 .. 형 착한 사람이니깐 .. 건배도 많이 하고.. 술도 많이 줘라 "
퀸녀 . 말 잘듣습니다..
맥주 따르자 마자 .. 뚱형하고 건배 하고 홀짝 홀짝 거립니다..
기분 좋은 뚱형 .. 계속 원샷입니다 ..
맥주 캔 10여개가 더 들어오고, 노래방 한시간도 끝나갑니다 ..
우리의 뚱형 .. 드뎌 꾸벅꾸벅 조는 모습이 보입니다..
야아호~ 작전 대성공~~
노래방을 나왔습니다.
정신 못차리는 두 남녀를 부축하고 빨간 간판이 많이 붙어 있는 골목으로 들어 갑니다..
뚱형 .. 절대 않갈라고 합니다..
가라고 가라고.. 사정 사정해도 절대 안떨어집니다..
취중에도 삼십평생에 온 기회를 놓치긴 싫은 모양입니다. - -;
일단 모텔로 들어 갑니다. 혼숙이 않되는 관계로 방 두개 잡습니다 ..
퀸녀 .. 방하나 잡아 주고 ..
뚱형과 나 .. 이렇게 방하나 잡습니다 ..
퀸녀 .. 방 한쪽에 고이 모셔 놓고 , 뚱형과 나 다른 방으로 이동합니다..
뚱형 정신 못차립니다..퀸녀는 자기 꺼라는둥 ... 앞으로 사귀기로 했다는둥 ..
이상한 얘기를 늘어 놓습니다 ..(절대 못 믿음 - -+)
맥주 한잔 더 권합니다 .. 반쯤 먹더니 ..잔을 떨어 트립니다.
드뎌 코를 골기 시작합니다.ㅋㅋㅋ .. 뚱형 꿈나라로 갔습니다..
침대에 대충 눕혀주고 , 퀸녀가 있는 방으로 이동 ..음훼훼.
#scene1 [침대위] chest shot!
오홋 ... 침대위에 누워 있는 퀸녀 .. 가슴 라인 ..예술입니다 .. 꿀꺽 .
신이여 ..진정 당신은 위대하십니다. 감사히 먹겠습니다 . 아멘 .. ^^;
#scene2[침대위] waist shot!
가슴 밑 라인을 따라 잘록한 허리 .. 한손에 감으면 다 들어 올것만 같은 .. 꾸울꺽.. 걍 덮쳐 ..으 .. 잠시만 참자 ..
#scene3[침대위] knee shot & Close up shot
잘록한 허리 밑으로 그리 크지 않지만 탄력있는 힙 라인과 허벅지 ...
그리고 .. 봉지 라인 ...아 ... 허허헉 .. 숨이 가빠 옵니다 ..
----------------------절 취 선 -----------------------
벌써 글 적은지 한 시간이 넘었네여.. 아 절리다 ..
예전일이지만 사실감을 위해서 약간 과장한 부분도 있어여 .^^
(잘 모르는 촬영 shot 또한 ^^)
잼 없져?
나중에 시간있을때 본격적인 色 얘기와 이런여자 꼭있다2, 그리고 뚱형의
엽기적인 야그 올려 드릴께요 ..
좋은꿈 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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