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 1년반.. 그종지부를 찍다.. (두번째)성형가슴
안녕하세요. 부드러움입니다.
반응이 좋은것 같아서.. ㅎㅎ 다행입니다.
청량리 가격을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것 같은데 알려드리지요.
숏타임15분 6만, 30분 12만, 1시간 18만, 2시간36만.. 이런식으로 시간당 +18만으로 흘러가구요..
긴밤은 끊는 시각에 따라서, 냄비의 인기도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보통 낮이 긴 여름은 오후8시-아침 6시까지 일을 하구요, 밤이 긴 겨울은 오후7시-아침7시까지 일을 합니다.
대충 그뇬이 계산때리는거 보면 밤 12시가 넘으면 90 정도에 아침까지 긴밤이구요, 개시부터 12시간 풀이면 140받더군요.
44호에 미성년자때부터 일하다가 걸려서 관두고 19살 딱 되자마자 온 냄비가 하나 있었는데(현아라고 하는데 아시는 분도 계실듯..) 고년 인가도 많아서 긴밤을 216만원 다 받고 끊기도 하더군요. ㅡㅡ 참 돈벌기 쉽다..
카드로 끊으면 일시불, 할부 모두 가능한데 카드깡업자들에게 수수료 떼어주느라 조금씩 더 붙구요..
저는 미친 삼성카드가 마구 올려준 한도로 인해서 현금서비스를 받아서 거의 해결했습니다.ㅡㅡ;;
냄비 두드리는데 할부가 왠말입니까.. 딸잡고 말지..
보면 방까지 들어가서 냄비값을 깎으려고 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카드로 하면 카드깡업자라는 제3자가 개입하기때문에 냄비들과 포주들에게 돌아가는 것은 똑같기 때문에 절대 안깎아줍니다. 참고하시길^^;;
그럼 두번째 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 서론이 무지 길었네.. ㅎㅎ
고뇬이 그렇게 계속 연락해대더만 어느 순간 연락이 안오더군요.
이제 떨어졌나 했는데 4일후에 연락이 와서 수술했다고 그러더군요. 그러더니 청담동 도산공원 아냐고 묻더니만 병원이 거긴데 지금 수술자리 소독하러간다구 만나자고 하더군요. 안된다고 하기도 뭐해서 만났는데 사실 처음에 몰라봤습니다.
화장을 안하고 나왔는데..
허허.. 완전 다른 사람이더군요. 그래도 귀여운 맛이 있어서 TGI가자고 그래서 밥사주고, 오락실가자구 그래서 오락시켜주고, 닭 먹자구 해서 KFC가고.. 병원 앞에서 재미있게 놀았죠. 헤어지는데 고맙다고 그러면서 대낮인데도 불구하고 저를 끌어않고 키스를 해주더군요. 사람들 보는데서 그런 짓 하는 닭살커플들 보면 다 죽이고 싶었는데 막상 해보니까 진짜 재밌더군요.^^ㅎㅎ
그날 일 이후로 여친이랑 정리하고 외로웠던 찰라, 고뇬한테 연애감정이 일어나더군요. 가슴에 붕대칭칭감고 아프다고 그러는데 참 애처러워서..
그때부터 제가 전화하기도 하고, 밖에서 만나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어느날 내일부터 일한다고 와서 개시해달라고 그러더군요. 수술하고 1달은 쉬어야 한다고 하던데 보름만의 복귀선언이었죠.
마음이 녹아있던 때라 손님 불러내는 것이라는 생각도 못하고 아무 의심없이 갔죠.
궁금하기도 했죠. 보니까 붕대를 풀고 브레지어를 했는데 예전뽕브라는 아니더군요.
계산하자마자 안기면서 아파죽겠다고 그러는데 거참..
왜 남자는 예쁘고 호리호리한 여자한데 약한지..
아프니까 오빠랑 쉰다고 긴밤 끊어달라고 해서 그러라고 했져..;
미쳤지.. ㅡㅡ;;
방에 들어오더니 문을 걸어잠그고 윗도리를 벗어 던지더군요.
헉스.. 역시 현대과학이란..
A컵이 C컵이 되었더군요. 내가 눈을 반짝이면서 많이도 넣었다 하니까 아직 붓기가 채 안빠져서 그렇다고 하더군요.
그러더니 뒤돌아 침대에 앉아서 가슴맛사지 하는 법을 알려줍디다. 허허..
만져보고 싶어서 대충대충 듣고서 손을 댓는데 생각한 것 외로 볼륨은 있었지만 딱딱한 식염수 팩이 느껴지더군요. 맛사지하는 이유가 그 딱딱한 것을 없애려고 하는 것이랍니다. 그럼 진짜 가슴처럼 된다나..
계속 맛사지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계속 맛사지를 시키더군요. 똘똘이는 바짝 서서 침을 질질 흘리는데 참 못할 노릇이었습니다.
그때 전 팬티만 입고 있었는데 똘똘이가 고뇬의 허리를 계속 찌르니까 손에 꾹 쥐면서 얼마나 굶었어 묻더군요.
사실대로 말했더니만 아프지만 오빠를 위해서 라는 드라마 같은 대사를 던지면서 치마를 벗어던집디다.
몸움직이면 아프다나..
오래하기 미안하게 만드는 법도 참 다양하죠? 오랄도 없이 똘똘이 끝과 고뇬 냄비에 핫젤을 바르고 첨부터 끝까지 미친듯이 달려서 3분안에 끝냈습니다.
긴밤끊고 3분이라.. ㅡㅡ;;
긴밤이라서 할말도 별로 없는지 오빠가 날 이런데 일하는 년으로 안봐서 참으로 좋다나라는 말까지 흘리면서 좋아하더군요.
그리고 놀랄 사실이 하나 있었는데 처음에 발견하지 못한 문신이 고년의 오른쪽 엉덩이에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한쪽 엉덩이 반만한 호랑이 한마리..
왜 했냐고 했더니만 그냥이라고 답하더군요.
언제 했냐고는 못 물어봤습니다. ㅎㅎ
그걸보고 순간 위축되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ㅡㅡ;;
청량리 44호의 호랑이문신이라고 하면 누군지 아시는 분들이 계실것 같군요.. 아시는 분은 이산가족만난 듯이 저에게 멜 보내주세요.^^;;
어쨋든 자라고 하는데 전 낯설은 잠자리에서 잠을 못자는 관계로 비디오 한편보고 맛사지하구, 비디오 한편보구 맛사지하구 그러면서 아침이 왔습니다.
시간이 다 되서 나가려고 했더니만 아침 먹구 가라고 하더군요.
그러자 했더니만 저를 끌고 아래층 포주방으로 끌고갑니다.
영업 끝나고 다 비치는 슬립만 입고 있는 야시시한 냄비들과 포주랑 아침을 같이 먹었습니다.
밥이 넘어가겠습니까? ㅡㅡ;; 할말도 없고.. 먹는듯 마는듯 쪼르르 방으로 올라갔더니 금새 따라 올라옵니다.
"불편해?"
".."
"난 오빠가 가족같아서 울 애들도 소개시켜주구 포주언니도 소개시켜주고 그럴려구 그런거야. 미안해.. 싫으면 다음부터 안그러지 머.."
"아냐 뜻깊은 아침이었다."ㅡ.ㅡ
이렇게 두번째 이야기를 끝마칩니다.
ㅎㅎ 이런 경험 돈주고도 못할겁니다. 자랑스러운건 아니지만..ㅡㅡ;;
많은 댓글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반응이 좋은것 같아서.. ㅎㅎ 다행입니다.
청량리 가격을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것 같은데 알려드리지요.
숏타임15분 6만, 30분 12만, 1시간 18만, 2시간36만.. 이런식으로 시간당 +18만으로 흘러가구요..
긴밤은 끊는 시각에 따라서, 냄비의 인기도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보통 낮이 긴 여름은 오후8시-아침 6시까지 일을 하구요, 밤이 긴 겨울은 오후7시-아침7시까지 일을 합니다.
대충 그뇬이 계산때리는거 보면 밤 12시가 넘으면 90 정도에 아침까지 긴밤이구요, 개시부터 12시간 풀이면 140받더군요.
44호에 미성년자때부터 일하다가 걸려서 관두고 19살 딱 되자마자 온 냄비가 하나 있었는데(현아라고 하는데 아시는 분도 계실듯..) 고년 인가도 많아서 긴밤을 216만원 다 받고 끊기도 하더군요. ㅡㅡ 참 돈벌기 쉽다..
카드로 끊으면 일시불, 할부 모두 가능한데 카드깡업자들에게 수수료 떼어주느라 조금씩 더 붙구요..
저는 미친 삼성카드가 마구 올려준 한도로 인해서 현금서비스를 받아서 거의 해결했습니다.ㅡㅡ;;
냄비 두드리는데 할부가 왠말입니까.. 딸잡고 말지..
보면 방까지 들어가서 냄비값을 깎으려고 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카드로 하면 카드깡업자라는 제3자가 개입하기때문에 냄비들과 포주들에게 돌아가는 것은 똑같기 때문에 절대 안깎아줍니다. 참고하시길^^;;
그럼 두번째 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 서론이 무지 길었네.. ㅎㅎ
고뇬이 그렇게 계속 연락해대더만 어느 순간 연락이 안오더군요.
이제 떨어졌나 했는데 4일후에 연락이 와서 수술했다고 그러더군요. 그러더니 청담동 도산공원 아냐고 묻더니만 병원이 거긴데 지금 수술자리 소독하러간다구 만나자고 하더군요. 안된다고 하기도 뭐해서 만났는데 사실 처음에 몰라봤습니다.
화장을 안하고 나왔는데..
허허.. 완전 다른 사람이더군요. 그래도 귀여운 맛이 있어서 TGI가자고 그래서 밥사주고, 오락실가자구 그래서 오락시켜주고, 닭 먹자구 해서 KFC가고.. 병원 앞에서 재미있게 놀았죠. 헤어지는데 고맙다고 그러면서 대낮인데도 불구하고 저를 끌어않고 키스를 해주더군요. 사람들 보는데서 그런 짓 하는 닭살커플들 보면 다 죽이고 싶었는데 막상 해보니까 진짜 재밌더군요.^^ㅎㅎ
그날 일 이후로 여친이랑 정리하고 외로웠던 찰라, 고뇬한테 연애감정이 일어나더군요. 가슴에 붕대칭칭감고 아프다고 그러는데 참 애처러워서..
그때부터 제가 전화하기도 하고, 밖에서 만나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어느날 내일부터 일한다고 와서 개시해달라고 그러더군요. 수술하고 1달은 쉬어야 한다고 하던데 보름만의 복귀선언이었죠.
마음이 녹아있던 때라 손님 불러내는 것이라는 생각도 못하고 아무 의심없이 갔죠.
궁금하기도 했죠. 보니까 붕대를 풀고 브레지어를 했는데 예전뽕브라는 아니더군요.
계산하자마자 안기면서 아파죽겠다고 그러는데 거참..
왜 남자는 예쁘고 호리호리한 여자한데 약한지..
아프니까 오빠랑 쉰다고 긴밤 끊어달라고 해서 그러라고 했져..;
미쳤지.. ㅡㅡ;;
방에 들어오더니 문을 걸어잠그고 윗도리를 벗어 던지더군요.
헉스.. 역시 현대과학이란..
A컵이 C컵이 되었더군요. 내가 눈을 반짝이면서 많이도 넣었다 하니까 아직 붓기가 채 안빠져서 그렇다고 하더군요.
그러더니 뒤돌아 침대에 앉아서 가슴맛사지 하는 법을 알려줍디다. 허허..
만져보고 싶어서 대충대충 듣고서 손을 댓는데 생각한 것 외로 볼륨은 있었지만 딱딱한 식염수 팩이 느껴지더군요. 맛사지하는 이유가 그 딱딱한 것을 없애려고 하는 것이랍니다. 그럼 진짜 가슴처럼 된다나..
계속 맛사지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계속 맛사지를 시키더군요. 똘똘이는 바짝 서서 침을 질질 흘리는데 참 못할 노릇이었습니다.
그때 전 팬티만 입고 있었는데 똘똘이가 고뇬의 허리를 계속 찌르니까 손에 꾹 쥐면서 얼마나 굶었어 묻더군요.
사실대로 말했더니만 아프지만 오빠를 위해서 라는 드라마 같은 대사를 던지면서 치마를 벗어던집디다.
몸움직이면 아프다나..
오래하기 미안하게 만드는 법도 참 다양하죠? 오랄도 없이 똘똘이 끝과 고뇬 냄비에 핫젤을 바르고 첨부터 끝까지 미친듯이 달려서 3분안에 끝냈습니다.
긴밤끊고 3분이라.. ㅡㅡ;;
긴밤이라서 할말도 별로 없는지 오빠가 날 이런데 일하는 년으로 안봐서 참으로 좋다나라는 말까지 흘리면서 좋아하더군요.
그리고 놀랄 사실이 하나 있었는데 처음에 발견하지 못한 문신이 고년의 오른쪽 엉덩이에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한쪽 엉덩이 반만한 호랑이 한마리..
왜 했냐고 했더니만 그냥이라고 답하더군요.
언제 했냐고는 못 물어봤습니다. ㅎㅎ
그걸보고 순간 위축되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ㅡㅡ;;
청량리 44호의 호랑이문신이라고 하면 누군지 아시는 분들이 계실것 같군요.. 아시는 분은 이산가족만난 듯이 저에게 멜 보내주세요.^^;;
어쨋든 자라고 하는데 전 낯설은 잠자리에서 잠을 못자는 관계로 비디오 한편보고 맛사지하구, 비디오 한편보구 맛사지하구 그러면서 아침이 왔습니다.
시간이 다 되서 나가려고 했더니만 아침 먹구 가라고 하더군요.
그러자 했더니만 저를 끌고 아래층 포주방으로 끌고갑니다.
영업 끝나고 다 비치는 슬립만 입고 있는 야시시한 냄비들과 포주랑 아침을 같이 먹었습니다.
밥이 넘어가겠습니까? ㅡㅡ;; 할말도 없고.. 먹는듯 마는듯 쪼르르 방으로 올라갔더니 금새 따라 올라옵니다.
"불편해?"
".."
"난 오빠가 가족같아서 울 애들도 소개시켜주구 포주언니도 소개시켜주고 그럴려구 그런거야. 미안해.. 싫으면 다음부터 안그러지 머.."
"아냐 뜻깊은 아침이었다."ㅡ.ㅡ
이렇게 두번째 이야기를 끝마칩니다.
ㅎㅎ 이런 경험 돈주고도 못할겁니다. 자랑스러운건 아니지만..ㅡㅡ;;
많은 댓글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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