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남자 되기... 2
안녕하세요.
얼마전 뚱녀와의 벙개이야기를 올린 흑마술입니다.
네이버3 여러분이 야속합니다. ㅡㅜ
뚱녀 칭찬을 하시는 분이 대부분이라 어제 다시 만났거든요.
갔다와서 게시판을 보니 번개는 번개로 끝내라는 답글이 몇개 올라와있더군요.
흑.. 좀 더 일찍 올려주시지...
저도 벙개로 끝내려고 생각을 했지만...
저한텐 한여자와 비디오방 100번 가는것보다 모텔 한번 가는게 더 좋거든요.
그래서 모텔 한번 가보자하구 다시 만났는데 후회가 많이 됩니다.
이 여자애를 만나 이자카야에서 소주를 마셨습니다.
안주가 민물장어구이다 보니.. 얘기가 자연스럽게 야한 쪽으로 흘러갔습니다.
이게 과연 정력에 효과가 있는지 한번 확인해보자면서 모텔로 갔구요.
비디오 틀어놓구 애무하구 있는데...
여자애: "사랑해"
나: (미소 지으며) "...." (두번째 만난건데 사랑한다니.. -_-;)
여자애: "나 너 사랑한다구"
나: ".... 웅.. 나두 너 많이 좋아해"
뚱녀 삐졌습니다.
전 사랑한다는 말 쉽게 못한다구 달래주구.. 헐..
나중엔 "우리 얼마나 갈까? 두달? 세달?"라고 말합니다.
에.. 전 사귀는건 아니라구 확실히 해두었다구 생각들었는데..
여자애 생각은 그게 아니었나봅니다. 이를 어쩌나..
참고로 얘.. 전성기때의 이영자보다 뚱뚱함다..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얘가 저보고 바람 피지 말라구합니다.
제가 바람 피면 뒤도 안 돌아보고 떠나겠다는군요.
이 방법 밖엔 없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암튼 애무를 계속하고 삽입을 하고 열심히 허리운동을 하고 있는데..
"안에 싸줘.."
"음? 너 안에 싸면 안되잖아? (안전한 날이 아니었지요)"
"괜찮아~"
"임신하면 어떡해? 나 콘돔 쓸께."
"너 나 책임 질 수 있잖아"
허걱..
제 동생이 쭈그러졌습니다.
이때까지만해도 제 생각은 얘가 낙태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나 보다 했지요.
그래서 낙태 2번하구 버림받은 제 친구 얘기를 해주면서 여자 낙태하게 만들고
싶진 않다구 했는데...
"나 낙태 안 할거야. 너 애 임신하구 싶어"
"..." (허거덩)
"왜~~ 너 나 책임 질 수 있잖아.."
책임진다는게 그런 얘기였군요.. 으으..
무서워졌습니다. 제 동생 번데기가 돼버렸습니다.
제가 아직 경제적 기반이 안 잡혀있다.. 결혼은 30대중반쯤으로 생각하구 있다..라는
말로 둘러댔습니다. (저 20대중반입니다.)
흐미...
5분쯤 지나니까 얘 삐진것 다시 풀렸습니다.
다시 엉겨붙어 한 판하게 됐습니다.
정상위하는데 뱃살 튀어나온게 눈에 거슬리지만.. 가슴위쪽으로만 시선을 고정하게
됐습니다. 후배위로 자세를 바꿨습니다. 전 강아지스타일로 할땐 여자 뒤에서
껴안는것처럼 해서 한손으로 클리토리스를 애무하는걸 좋아하는데..
허걱...
뱃살때문에 손가락이 클리토리스에 안 닿습니다. ㅜㅜ
난감하더군요.
마무리는 69로 했습니다.
지난번에 입에 싸라구 해서 이번엔 마음놓고 입안에 발사했습니다.
그렇게 한판을 끝내자 얘가 바로 저한테 오더니 뽀뽀할려고 합니다.
제 정액이 바로 들어가있던 입이라 좀 찜찜했지만 뽀뽀를 받아주려는데..
뜨아.. 제 정액을 입안에 아직도 머금고 있었던 것이구 그걸 제 입안에 넣을려고
하는겁니다!!! 입을 꾹 다물었습니다. 반사작용인가요?
제 정액을 나랑 나눠먹으면 더 흥분될것같다나.. -_-;
전 "자급자족 게이"가 되는것과 같다구 정색을 했지요. -_-;
으으.. 거의 먹을뻔했습니다. ㅜㅜ
쉬고 있는데 제 동생을 얘가 쓰다듬더니...
자기 음모를 밀어버릴까하구 제안하는겁니다..
예전에 비키니 입을때 밀어봤다구 별거 아니라는군요.
근데 제것도 다듬어주고 싶답니다. 허거..
얼마동안의 실랑이끝에 걔것만 밀기로 했죠.
면도크림을 바르고 면도기로 슥슥 미는걸 지켜봤습니다.
이 모텔 시설 좋더군요. 면도크림두 있구 욕조는 자쿠지에 있을건 다 있습니다.
지켜보는데 그다지 흥분되지는 않았습니다. 밝은데서 그 육중한 몸매를 바라보니..
흑.. 저도 한번 걔걸 가까이 보며 면도기로 밀어보기두 했죠..
봉지가 제가 본것중엔 젤 큰것같슴다.. ㅡㅜ
백보지인 걔한테 자위를 시키구 지켜보다가 다시 한판 했습니다.
이번에도 입에다 쌌는데 다행이 저한테 먹이려고 하진 않았죠.
....
암튼
이 여자애를 떼어내어야 하는데.. 어케하죠..
결국엔 나쁜 남자가 되는군요.
얘랑 사귈 자신 없거든요.
상처주지 않고 서로 갈길을 가는 방법이 없을까요?
제 생각으론 섹스없는 데이트를 한번 한 뒤...
사랑이란 감정이 안 생긴다..라고 문자나 이메일을 보내서 끝내는게 제일
무난할 것같은데..
인생 선배님들께 조언을 구합니다. 질타도 달게 받겠습니다.
얼마전 뚱녀와의 벙개이야기를 올린 흑마술입니다.
네이버3 여러분이 야속합니다. ㅡㅜ
뚱녀 칭찬을 하시는 분이 대부분이라 어제 다시 만났거든요.
갔다와서 게시판을 보니 번개는 번개로 끝내라는 답글이 몇개 올라와있더군요.
흑.. 좀 더 일찍 올려주시지...
저도 벙개로 끝내려고 생각을 했지만...
저한텐 한여자와 비디오방 100번 가는것보다 모텔 한번 가는게 더 좋거든요.
그래서 모텔 한번 가보자하구 다시 만났는데 후회가 많이 됩니다.
이 여자애를 만나 이자카야에서 소주를 마셨습니다.
안주가 민물장어구이다 보니.. 얘기가 자연스럽게 야한 쪽으로 흘러갔습니다.
이게 과연 정력에 효과가 있는지 한번 확인해보자면서 모텔로 갔구요.
비디오 틀어놓구 애무하구 있는데...
여자애: "사랑해"
나: (미소 지으며) "...." (두번째 만난건데 사랑한다니.. -_-;)
여자애: "나 너 사랑한다구"
나: ".... 웅.. 나두 너 많이 좋아해"
뚱녀 삐졌습니다.
전 사랑한다는 말 쉽게 못한다구 달래주구.. 헐..
나중엔 "우리 얼마나 갈까? 두달? 세달?"라고 말합니다.
에.. 전 사귀는건 아니라구 확실히 해두었다구 생각들었는데..
여자애 생각은 그게 아니었나봅니다. 이를 어쩌나..
참고로 얘.. 전성기때의 이영자보다 뚱뚱함다..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얘가 저보고 바람 피지 말라구합니다.
제가 바람 피면 뒤도 안 돌아보고 떠나겠다는군요.
이 방법 밖엔 없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암튼 애무를 계속하고 삽입을 하고 열심히 허리운동을 하고 있는데..
"안에 싸줘.."
"음? 너 안에 싸면 안되잖아? (안전한 날이 아니었지요)"
"괜찮아~"
"임신하면 어떡해? 나 콘돔 쓸께."
"너 나 책임 질 수 있잖아"
허걱..
제 동생이 쭈그러졌습니다.
이때까지만해도 제 생각은 얘가 낙태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나 보다 했지요.
그래서 낙태 2번하구 버림받은 제 친구 얘기를 해주면서 여자 낙태하게 만들고
싶진 않다구 했는데...
"나 낙태 안 할거야. 너 애 임신하구 싶어"
"..." (허거덩)
"왜~~ 너 나 책임 질 수 있잖아.."
책임진다는게 그런 얘기였군요.. 으으..
무서워졌습니다. 제 동생 번데기가 돼버렸습니다.
제가 아직 경제적 기반이 안 잡혀있다.. 결혼은 30대중반쯤으로 생각하구 있다..라는
말로 둘러댔습니다. (저 20대중반입니다.)
흐미...
5분쯤 지나니까 얘 삐진것 다시 풀렸습니다.
다시 엉겨붙어 한 판하게 됐습니다.
정상위하는데 뱃살 튀어나온게 눈에 거슬리지만.. 가슴위쪽으로만 시선을 고정하게
됐습니다. 후배위로 자세를 바꿨습니다. 전 강아지스타일로 할땐 여자 뒤에서
껴안는것처럼 해서 한손으로 클리토리스를 애무하는걸 좋아하는데..
허걱...
뱃살때문에 손가락이 클리토리스에 안 닿습니다. ㅜㅜ
난감하더군요.
마무리는 69로 했습니다.
지난번에 입에 싸라구 해서 이번엔 마음놓고 입안에 발사했습니다.
그렇게 한판을 끝내자 얘가 바로 저한테 오더니 뽀뽀할려고 합니다.
제 정액이 바로 들어가있던 입이라 좀 찜찜했지만 뽀뽀를 받아주려는데..
뜨아.. 제 정액을 입안에 아직도 머금고 있었던 것이구 그걸 제 입안에 넣을려고
하는겁니다!!! 입을 꾹 다물었습니다. 반사작용인가요?
제 정액을 나랑 나눠먹으면 더 흥분될것같다나.. -_-;
전 "자급자족 게이"가 되는것과 같다구 정색을 했지요. -_-;
으으.. 거의 먹을뻔했습니다. ㅜㅜ
쉬고 있는데 제 동생을 얘가 쓰다듬더니...
자기 음모를 밀어버릴까하구 제안하는겁니다..
예전에 비키니 입을때 밀어봤다구 별거 아니라는군요.
근데 제것도 다듬어주고 싶답니다. 허거..
얼마동안의 실랑이끝에 걔것만 밀기로 했죠.
면도크림을 바르고 면도기로 슥슥 미는걸 지켜봤습니다.
이 모텔 시설 좋더군요. 면도크림두 있구 욕조는 자쿠지에 있을건 다 있습니다.
지켜보는데 그다지 흥분되지는 않았습니다. 밝은데서 그 육중한 몸매를 바라보니..
흑.. 저도 한번 걔걸 가까이 보며 면도기로 밀어보기두 했죠..
봉지가 제가 본것중엔 젤 큰것같슴다.. ㅡㅜ
백보지인 걔한테 자위를 시키구 지켜보다가 다시 한판 했습니다.
이번에도 입에다 쌌는데 다행이 저한테 먹이려고 하진 않았죠.
....
암튼
이 여자애를 떼어내어야 하는데.. 어케하죠..
결국엔 나쁜 남자가 되는군요.
얘랑 사귈 자신 없거든요.
상처주지 않고 서로 갈길을 가는 방법이 없을까요?
제 생각으론 섹스없는 데이트를 한번 한 뒤...
사랑이란 감정이 안 생긴다..라고 문자나 이메일을 보내서 끝내는게 제일
무난할 것같은데..
인생 선배님들께 조언을 구합니다. 질타도 달게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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