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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짜잔~~^^~여러분~저 왓어요~>.<

아..지송지송...제목부터 너무 쏠리게 시작했눼여.ㅋㅋ

ㅡ_-

지송해여~ㅋㅋ

오늘 기냥 기분이 너무너무너무너무무무뭄무~~~

조아서용~~~

오늘 진짜..복수와 경의 러브 스토리를 보고..눈물을 펑펑 흘렷다는..ㅡ_-

ㅠ_-정말..진정한 트루 러브...진정한 드라마라고 봅니당..

못 보신 분들은 엠비시 가서 1부터 20부 까지 다 보세여~!명령입니다.ㅋ

이 조은 드라마를 못 보고 그냥 지나가는건..진짜...범죄이며..죄악입니다..

꼭 보세용..ㅠ_-..정말 연기자들..연기 너무 잘해여..ㅡ_-

(에구에구...경험담..게시판에서 왠 티비 만평..ㅡ_-;;하지만 이것도 경험이니까.ㅋㅋㅋ)

혹시 님들~~맨날 빠굴 이야기만 기대하는건 아니져~!^^아니라구 믿어여..

빠굴이야기가 가극하고 작업이야기가 가극한 이 게시판을..한줄이라도..

건전하고 명랑한 이야기로 채우고 싶네여.ㅋㅋ.ㅡ_-ㅋㅋㅋ

벗트..그러나...제 글을 기다리고 기대하신 분들을 위하여?ㅋㅋ

오늘도~명랑빠굴 하나 이야기 해드릴께여`ㅋㅋㅋ

방금 몇시간 전의 따끈따근한 이야기 입죠.ㅋㅋ

오늘 온가족이 둘러 앉아~~니멋데루 할레를 보고 있엇어요~~

방 마다 티비는 다 있지만~~

남편이 따로 A/V룸 이라는 거창한 타이틀을 걸고 빈방에다가

DVD~엠프~침대~프로젝션?인가.ㅡ_-하여튼..허연천에 딱~쏘는거..ㅡ_-

조명~ㅡ_-등등 조그만 방에 거의 천만원 정도 들여서..만들엇죵..ㅡ_-

거의 영화 감상이나 음악감상으로 쓰지만..~오늘은 거기서 고복수의

연기를 보기루 했죵~ㅋㅋ

우리 부부는 침대에서 보고 애들은 침대 밑에서..침대에 등을 기대고

앉아서 보고 있엇죵~상상이 가시죠~?ㅋㅋ

근뎅 우리 남편은 드라마에 알레르기가 있어서~^^;;순전히 저 땜에

가치 보고 있었져.ㅋㅋㅋ

한참 펑펑 울고 있는뎅...또 제 이뿐 보지를 가만히 냅두지 못하는..울 남편.ㅋ

나:아..자갸..왜 그래..애들 밑에서 울고 이짜나..(속닥속닥)

고추:아..몰라..졸라 재미 없어..난 이게 더 잼나..(쪼물딱 쪼물딱..)

나:아..징짜..자꾸 만지지마...애려...콩알만 막 만진다고 조은게 아니라니까~!

고추:그러냥?ㅋㅋ.그래두..콩알이 조은겨~ㅋㅋ..얘들아~그러케 슬프냐~!

애들:아빠 조용히좀해.짜증나니까.ㅡ_-++몰입이 안되자나~!

고추:아라따..쓰...이 방이 누구 작품인데..ㅠ_-..

나:(불쌍한 남편..ㅡ_-애들한테 구박이나 받고...내가 위로해 줘야지..)
자갸...위에서 아래루 내려가줭.>.< 가슴부텅...애들 못 보겡~>.<

고추+.+:헉..진짜..아라똥..이런게 스릴이지.ㅎㅎㅎㅎ 주물럭 주물럭..

나:ㅡ_-머리는..드라마를 보고 싶다고 외치지만....남정내가 자꾸 주물럭

거리는데..어쩌리...ㅡ_-;;;몸이 나른해 지고..자꾸 고추를 입성시키자고

침을 질질 흘리는..내 봉지..ㅡ_-;;

나:~여보...드라마..이제 30분 정도 남았는뎅...끝날때까지 만져죵..애들 나가면 바루 먹어줭.~>.<(야한말에 흥분 잘하는 남편..ㅋ)

고추:아..아..아라써..헉헉헉.ㅡ_-;;

울고 웃는 드라마가 끝나고..

나:야야`~~쪼끄만 것들이 한밤의 티비연애는 와 돌려~!어서 자빠져 자라~!
이빨딱고...~!~!어서 가버려~!~!~!(니네가 가야 어머니가 좀 즐긴다~ㅋ)

애들:흥...재미 잘 보쇼..ㅡ_-(이런 눈빛으로..방을 나간다..)
-----------------------------------------------
10분의...잠복기를 참고.참아서...

어느세..옷이 다 벗겨진..나.ㅡ0ㅡ;;

거의...한시간 동안이나..주물러 졋으니...봉지는 홍수요..몸은 살짝만

건드려도..간드러진다..ㅡ_-

못 참겟드라..ㅡ0ㅡ;

여보..빨리...넣어...(아니지..강하게 말해주자..ㅋㅋ)빨리 박아줘.

(남편..포르노를 마니 바서 그런지..집요하게 물어 본다.ㅡ_-_

고추:뭘~어디다~박아주지~~(능청능글.ㅡ_-)

나:(절대내숭ㅋㅋ)아잉..보..보..아잉..보지~>.<

고추:우호호호호호(폭주모드.ㅡ_-)간닷..ㅋㅋㅋ

.아









...
...
.
고추:여보 져아써~?허..허..헉..

나:짱이야..ㅡ0ㅡ왔따야..나르은...씻기 귀차나..나좀 씻어줘..

고추:업효~가치 샤워 하자~

나:^^고마벙~ㅋㅋㅋ

이러케 또 그 상상을 하면서 글을 쓰니가..거기가 좀..애린거 같네여.ㅡ_-

ㅋㅋㅋㅋㅋ

느낌이 아직도~!ㅋㅋ

우리 남편 짱~!^^

님들도~여친이나~여보부인에게~충성하세여~

바람은..남자만 필주 아는게 아님니도..당신이 바람을 핀다면

당신의 안여자도..필 것이오..명심 하시오~!^^

그럼~안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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