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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진주역 탐사기 -.-

제 고향 진주 떡집을 잠깐 소개하죠. 진주역에서 마주한 곳으로 지금까지 몇

십년동안 진주 아저씨들의 욕정을 받아내고 요즘엔 최신식 시설의 도입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그기 간 소감을 간략하게 써 보겠습니다. 진주

아시는 분은 알겠지만 도시자체가 작습니다..그래서 그런데 들어가기 상당히

좀 그렇죠 -_- 혹시 아는 사람 만날까봐..친구들과 술 이빠이 먹고 떡집으로

출발했습니다. 걸어다니면 그렇니까 차로 이동을 했습니다. 먼곳에서 온 친구

의 차로여 -_-. 우리나름대로의 완벽한떡집프로젝트에 감탄했습니다. 드디

어 입성!. 웬걸..성입구를 지나면 각 떡집 주인들이 다 아줌마들입니다.. 다른

곳처럼 여자들이 라이타 뚜드린다고 보면 큰 실망하실겁니다 -_-. 역은 역입

니다..물어보니 1인당 2만원이라고 하더군요..헐..상당히 저렵하죠? 아줌마랑

친구 3명에서 5만원에 쇼부를 보고 각기 배정된 방에 들어갔습니다. 어차피 역

이라 이쁜 애들은 안오고 뚱뚱하지 않은 여자나 오길 바랬는데 .. 내 기대는 조

금 무너졌습니다. 허리 사이즈를 추정하건데 한 30 넘는 -_-. ..에혀 뭐 그냥

하자고 했죠..맘에 안들면 바꿔도 된다고 하는데 사람이 또 어떻게 그럽니까

ㅋㅋ..침대에 누으라더군요. .이럴땐 말도 잘듣습니다..ㅋㅋ. 나의 분신을 쪼물

땍 쪼물딱 거리네요..술을 먹어서 그런지 충전이 잘 안되서 조금 조바심이 났

습니다..히..곧 개선장군처럼 불뚝 일어서는 나의 분신....전 시궁창에 오면 장

갑을 꼭 낍니다. 모르니까요 -_-. 설겆이좀 부탁하니까 2만원으로는 안된다

는군여 흑..2만원으론 위에 옷도 안벋는데요..아랫도리만 발랑 까고 어서 하레

요..헐 김빠져서리 -_-. 인형하고 하는 것도 아니고..이것저것 다 따지면 5만원

정도 나오겠더군요..어차피 여자 인물도 별로고..할 맛도 조금 떨어지고 해서

그냥 기본에 찍싸고 나왔습니다. 5만원 더주고 풀옵션으로 하면 차라리 방석

집에가지 이런델 왜 오겠습니까..^^ 친구 두명하고 차 안에서 기다리고 있는

데 친구 한넘이 안나오는겁니다 -_- 한 10분 지나고 나서 나오더만 지는

풀옵션 했다고 자랑하더군여..

역시..사랑없는 섹스는 허무합니다..어서 여자 친구 만들어야겠다는 생각만 ^^

이상 진주의 명소..명물..진주역전 탐사기입니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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