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남자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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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애인
그저께 퇴근 직전에 별기대 없이 세이에 들어가 채팅을 하게됐습니다.
한 30분 정도 얘기하고 퇴근하려는데 여자애가 전화번호를 알려주더군요.
오호... 좀 적극적인 여자인가 보구나하고 약간 기대가 되더라구요.
전화로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어제 만나기로 했습니다.
이제까지 남자친구가 11명 있었다고 하길래 외모도 어느정도 받혀줄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죠. 주량도 상당히 세다고 해서 금상첨화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전 여자가
술한잔 앞에 놓고 고사 지내는 동안 혼자서 홀짝홀짝 마시는게 별로거든요.
랑데부장소에서 전화하면서 서로를 찾고 있는데 전화를 하고 있는 웬 뚱녀가 눈에
들어옵니다. 제 전화기에선 목소리가 들려오는데 그 뚱녀의 입은 움직이지 않아
그 뚱녀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안도의 한숨을 쉬려는 순간이었습니다.
"아 찾았다!"라는 말과 전화기가 끊기는 소리가 들려옴과 동시에 뚱녀가 들고
있던 핸폰 플립을 닫는 것이었습니다. 허걱... ㅡㅜ
기왕 만나러 나왔으니 맥주를 마시러 갔습니다.
잘 마시더군요... 둘이서 4,000 마셨습니다.
여자애를 자세히 보니 얼굴은 귀엽게 생겼습니다.
30kg 정도만 빼면 퀸카소리 들을만한.. ㅜㅜ
만나기 전에 조사를 안 한게 실수였었죠. 배꼽에 피어싱을 한적이 있다고 해서
날씬한 걸로 착각했습니다... 보통 배꼽에 피어싱하는 애들은 날씬하지 않습니까..
맥주를 마시는 도중 얘가 누군가와 전화를 하더니 기분이 안 좋아졌나봅니다.
저보고 자기 옆에 와서 앉으라고 묻습니다. 옆으로 자리를 옮기자마자 제 어깨에
기댑니다. 시간이 좀 지나자 저한테 뽀뽀를 합니다.. 받아줬죠.
미국에 있던 친구 자취방에 걸려있던 대형 포스터의 문구가 생각납니다.
"Beer: Helping ugly people have sex since 1883."
저도 취기가 좀 많이 올라왔나 봅니다. 채팅하다가 벙개에 나와서 이런 일은
처음이었거든요. 네이버3이 저에게 안 좋은 영향을 끼친 것 같습니다. 이게 어디까지
갈까 호기심이 발동하더라구요.
맥주를 비우고 2차로 소주를 마시려고 했는데 주위에 소주를 팔 만한 곳을 찾으려는데,
여자애가 비디오방을 가자구 제안합니다. 허허허
비디오방에 가서 보고 싶었던 영화를 골랐습니다.
처음 20분 정도는 제대로 보겠지..라고 생각했으나...
들어가자마자 키스를 퍼붓네요.
키스와 함께 애무를 시작했는데 어두컴컴함 비디오방인게 다행입니다.
밝은데서 했으면 제 동생이 발기 안 됐을지도... 제 눈에 보이는건 통통하지만 그래도
귀여운 얼굴과 엄청난 크기의 가슴이었으니까요. C컵이라네요.
원래는 B컵인데 살이 찌면서 가슴도 커졌답니다.
제가 봉사를 해주니 여자애도 제 셔츠를 위로 젖히고 제 상반신을 애무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는 동안 전 그 아이의 가슴을 만지작 만지작하고 있었는데... 여자애가 몸을 젖히니
제가 무엇을 잡고 있었는지 눈에 들어옵니다.. 가슴이 아니었던 것입니다..
제가 잡고 있던건 튀어나온 뱃살... ㅡㅜ 제가 무안해지더군요.
봉지를 애무해주려고 손을 팬티 안에 집어넣고 더듬더듬 찾는데... 이상합니다.
분명 그 부근일텐데 안 잡히는겁니다. 그 쪽에 살이 많아서 좀 묻혀있던 것 같습니다.
ㅡㅜ
좀 헤매다가 찾았습니다. 흠뻑 젖어있더군요. 손가락도 넣고 입으로도 빨아 줬습니다.
걔도 시키지도 않았는데 제 동생을 빨기 시작합니다. 기특한 것같으니라구...
제가 만난 애들(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중에선 제일 잘 합니다.
여자애의 입이 작아서 그런가?
영화는 끝나고 얘는 집에 가까운 유흥가로 가자고 합니다.
버스 안에서 저에게 "네가 내 남자친구가 되었음 좋겠다"라고 말합니다.
전.. 그냥 웃기만 했구요...
3차는 소주방이었습니다.
레몬소주 한병 + 참이슬 한병을 마시는 동안 진실게임을 하면서 야한 얘기를 하게
됐죠. 좋아하는 체위 등... 애널 얘기가 나오자 흥미있어 하더군요. 애널에 대해
호기심을 갖고 있는 여자가 꽤 되나 봅니다.
전 여자애에게 정액을 먹어봤는지 물어봤고 여자애는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전 여자가 정액을 삼키는거에 희열을 느끼는게 아니라 정액을 뱉는다는 거에
기분이 상하는거라고 설명해줬습니다.
4차에선 모텔에 가고 싶었으나... 처음 만난 남자와 그럴 순 없다고 하네요.
제가 말빨이 딸려서 설득엔 실패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비디오 방에 갔습니다. 이번에 고른 비디오도 진짜 보고 싶은 것이었는데
이것도 역시 못 보게 됐습니다. ㅡㅜ
이번엔 조금 더 진전을 나가 삽입도 하게 됐지요.
여자랑 자본지 1년 가까이 된 상태라 삽입할때의 따끈하고 촉촉한 느낌은 역시
좋더군요.
안에 싸도 되냐고 물어보니 안된답니다. 생리 후 2주째라... 그래서 애널을 제의했더니
흔쾌히 해보자고 하더군요.
결론은 역시 좋았다입니다.
꽉 조여지는 느낌... 해보신 분만 아시리라 믿습니다. ^^
뒤에 사정을 하고 좀 쉬는데 제 동생을 다시 빨아주기 시작하네요.
"입안에 싸게 해줄께"라고 말을 하는 그녀가 기특했습니다.
문제는 제가 소변이 급해져서 사정은 못했다는 것이지요.
좀 아쉽게 됐습니다.
여기서 네이버3 여러분께 조언을 구하겠습니다.
이 여자애는 저를 남자친구로 사귀고 싶어하는데 전 생각이 없거든요...
걔가 저에게 사귀자고 했을땐 전 그러자고 말하진 않고 좀 둘러댔죠..
너가 맘에 드니 좀 더 만나보면서 결정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해보자구...
제 생각엔 네이버3 여러분도 비슷한 경우를 겪을 것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해야 되는지요?
나쁜 남자가 되가는 모양입니다.. 흐...
몸무게가 30kg만 적게 나갔으면 데리구 살텐데...
한 30분 정도 얘기하고 퇴근하려는데 여자애가 전화번호를 알려주더군요.
오호... 좀 적극적인 여자인가 보구나하고 약간 기대가 되더라구요.
전화로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어제 만나기로 했습니다.
이제까지 남자친구가 11명 있었다고 하길래 외모도 어느정도 받혀줄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죠. 주량도 상당히 세다고 해서 금상첨화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전 여자가
술한잔 앞에 놓고 고사 지내는 동안 혼자서 홀짝홀짝 마시는게 별로거든요.
랑데부장소에서 전화하면서 서로를 찾고 있는데 전화를 하고 있는 웬 뚱녀가 눈에
들어옵니다. 제 전화기에선 목소리가 들려오는데 그 뚱녀의 입은 움직이지 않아
그 뚱녀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안도의 한숨을 쉬려는 순간이었습니다.
"아 찾았다!"라는 말과 전화기가 끊기는 소리가 들려옴과 동시에 뚱녀가 들고
있던 핸폰 플립을 닫는 것이었습니다. 허걱... ㅡㅜ
기왕 만나러 나왔으니 맥주를 마시러 갔습니다.
잘 마시더군요... 둘이서 4,000 마셨습니다.
여자애를 자세히 보니 얼굴은 귀엽게 생겼습니다.
30kg 정도만 빼면 퀸카소리 들을만한.. ㅜㅜ
만나기 전에 조사를 안 한게 실수였었죠. 배꼽에 피어싱을 한적이 있다고 해서
날씬한 걸로 착각했습니다... 보통 배꼽에 피어싱하는 애들은 날씬하지 않습니까..
맥주를 마시는 도중 얘가 누군가와 전화를 하더니 기분이 안 좋아졌나봅니다.
저보고 자기 옆에 와서 앉으라고 묻습니다. 옆으로 자리를 옮기자마자 제 어깨에
기댑니다. 시간이 좀 지나자 저한테 뽀뽀를 합니다.. 받아줬죠.
미국에 있던 친구 자취방에 걸려있던 대형 포스터의 문구가 생각납니다.
"Beer: Helping ugly people have sex since 1883."
저도 취기가 좀 많이 올라왔나 봅니다. 채팅하다가 벙개에 나와서 이런 일은
처음이었거든요. 네이버3이 저에게 안 좋은 영향을 끼친 것 같습니다. 이게 어디까지
갈까 호기심이 발동하더라구요.
맥주를 비우고 2차로 소주를 마시려고 했는데 주위에 소주를 팔 만한 곳을 찾으려는데,
여자애가 비디오방을 가자구 제안합니다. 허허허
비디오방에 가서 보고 싶었던 영화를 골랐습니다.
처음 20분 정도는 제대로 보겠지..라고 생각했으나...
들어가자마자 키스를 퍼붓네요.
키스와 함께 애무를 시작했는데 어두컴컴함 비디오방인게 다행입니다.
밝은데서 했으면 제 동생이 발기 안 됐을지도... 제 눈에 보이는건 통통하지만 그래도
귀여운 얼굴과 엄청난 크기의 가슴이었으니까요. C컵이라네요.
원래는 B컵인데 살이 찌면서 가슴도 커졌답니다.
제가 봉사를 해주니 여자애도 제 셔츠를 위로 젖히고 제 상반신을 애무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는 동안 전 그 아이의 가슴을 만지작 만지작하고 있었는데... 여자애가 몸을 젖히니
제가 무엇을 잡고 있었는지 눈에 들어옵니다.. 가슴이 아니었던 것입니다..
제가 잡고 있던건 튀어나온 뱃살... ㅡㅜ 제가 무안해지더군요.
봉지를 애무해주려고 손을 팬티 안에 집어넣고 더듬더듬 찾는데... 이상합니다.
분명 그 부근일텐데 안 잡히는겁니다. 그 쪽에 살이 많아서 좀 묻혀있던 것 같습니다.
ㅡㅜ
좀 헤매다가 찾았습니다. 흠뻑 젖어있더군요. 손가락도 넣고 입으로도 빨아 줬습니다.
걔도 시키지도 않았는데 제 동생을 빨기 시작합니다. 기특한 것같으니라구...
제가 만난 애들(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중에선 제일 잘 합니다.
여자애의 입이 작아서 그런가?
영화는 끝나고 얘는 집에 가까운 유흥가로 가자고 합니다.
버스 안에서 저에게 "네가 내 남자친구가 되었음 좋겠다"라고 말합니다.
전.. 그냥 웃기만 했구요...
3차는 소주방이었습니다.
레몬소주 한병 + 참이슬 한병을 마시는 동안 진실게임을 하면서 야한 얘기를 하게
됐죠. 좋아하는 체위 등... 애널 얘기가 나오자 흥미있어 하더군요. 애널에 대해
호기심을 갖고 있는 여자가 꽤 되나 봅니다.
전 여자애에게 정액을 먹어봤는지 물어봤고 여자애는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전 여자가 정액을 삼키는거에 희열을 느끼는게 아니라 정액을 뱉는다는 거에
기분이 상하는거라고 설명해줬습니다.
4차에선 모텔에 가고 싶었으나... 처음 만난 남자와 그럴 순 없다고 하네요.
제가 말빨이 딸려서 설득엔 실패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비디오 방에 갔습니다. 이번에 고른 비디오도 진짜 보고 싶은 것이었는데
이것도 역시 못 보게 됐습니다. ㅡㅜ
이번엔 조금 더 진전을 나가 삽입도 하게 됐지요.
여자랑 자본지 1년 가까이 된 상태라 삽입할때의 따끈하고 촉촉한 느낌은 역시
좋더군요.
안에 싸도 되냐고 물어보니 안된답니다. 생리 후 2주째라... 그래서 애널을 제의했더니
흔쾌히 해보자고 하더군요.
결론은 역시 좋았다입니다.
꽉 조여지는 느낌... 해보신 분만 아시리라 믿습니다. ^^
뒤에 사정을 하고 좀 쉬는데 제 동생을 다시 빨아주기 시작하네요.
"입안에 싸게 해줄께"라고 말을 하는 그녀가 기특했습니다.
문제는 제가 소변이 급해져서 사정은 못했다는 것이지요.
좀 아쉽게 됐습니다.
여기서 네이버3 여러분께 조언을 구하겠습니다.
이 여자애는 저를 남자친구로 사귀고 싶어하는데 전 생각이 없거든요...
걔가 저에게 사귀자고 했을땐 전 그러자고 말하진 않고 좀 둘러댔죠..
너가 맘에 드니 좀 더 만나보면서 결정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해보자구...
제 생각엔 네이버3 여러분도 비슷한 경우를 겪을 것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해야 되는지요?
나쁜 남자가 되가는 모양입니다.. 흐...
몸무게가 30kg만 적게 나갔으면 데리구 살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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