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역 화장실에서.....
몇년 전 일이었습니다...
그땐 대학생이었고, 과외를 마치고 집으로 가고있는 중이었죠..
과외하던 곳이 지하철 길음역 근처여서.. 지하철을 타려 갔을 때..
몹시 배가 아프더군요..
그래서 화장실로.. 직행.....
다행히 화장실엔 사람이 별로 없었고.. 열심히.. 집중집중..
근데 전 대변을 볼땐.. 바지 주머니에 있는 지갑... 휴대폰 등등을
꺼내서 바닥에 내려놓는 습관이 있습니다.. 특히 지갑이 바지 뒷
주머니에 있으면.. 넘 불편하더군요..
어쨌든 변을 다보고.. 집에가는 방향의 지하철이 오기를 기다리는 중에
화장실에 지갑을 놓고 온 걸 기억하고.. 혹시 누가 가졌갔으면 어떻하나
마음에.. 죽어라 뛰어갔죠..
제가 사용했던.. 화장실엔 문이 닫혀있더군요.. 노크를 했더니...
응답이 없길래.. 문을 열었는데..
헐... 어떤 아저씨가.. 바지와 팬티를 다 벗은채.. 혼자 문 뒤에 숨어서
자위를 하더군요.. 황당..
혹시 여기 지갑 못보셨냐고 물어봐야했는데.. 당황해서.. 그냥 닫았습니다.
잠깐 숨을 고르고 다시 노크를 했는데 응답이 없더군요.. 불러도 대답이
없고.. 할 수 없이.. 다시 문을 열어서.. 물어보려고 했는데.. 여전히..
그 상태로 자위중.. 도데체 이 아저씨가 뭐하자는 건지..
어쨌든 지갑 주었냐고 물으니까.. 잠깐 밖에서 기다리라고 하더군요.
한 5분 기다린 후에 지갑을 들고 나오더군요..
지갑을 받아서 집에 가려는데.. 자꾸 이 아저씨가 쫓아오면서.. 술한잔
같이 하지 않겠냐고.. 자기가 사겠다고 하는데..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얼른 지하철을 타고 없었진 것 없나 확인하는데...
아무런 이상은 없었는데.. 첨엔 몰랐는데.. 지갑이 좀 번들번들 거리더군요.
정액냄새도 나고... 안에 있는 내용물만 빼고 버렸는데..
아무튼.. 정말 황당한 날이었습니다.
그땐 대학생이었고, 과외를 마치고 집으로 가고있는 중이었죠..
과외하던 곳이 지하철 길음역 근처여서.. 지하철을 타려 갔을 때..
몹시 배가 아프더군요..
그래서 화장실로.. 직행.....
다행히 화장실엔 사람이 별로 없었고.. 열심히.. 집중집중..
근데 전 대변을 볼땐.. 바지 주머니에 있는 지갑... 휴대폰 등등을
꺼내서 바닥에 내려놓는 습관이 있습니다.. 특히 지갑이 바지 뒷
주머니에 있으면.. 넘 불편하더군요..
어쨌든 변을 다보고.. 집에가는 방향의 지하철이 오기를 기다리는 중에
화장실에 지갑을 놓고 온 걸 기억하고.. 혹시 누가 가졌갔으면 어떻하나
마음에.. 죽어라 뛰어갔죠..
제가 사용했던.. 화장실엔 문이 닫혀있더군요.. 노크를 했더니...
응답이 없길래.. 문을 열었는데..
헐... 어떤 아저씨가.. 바지와 팬티를 다 벗은채.. 혼자 문 뒤에 숨어서
자위를 하더군요.. 황당..
혹시 여기 지갑 못보셨냐고 물어봐야했는데.. 당황해서.. 그냥 닫았습니다.
잠깐 숨을 고르고 다시 노크를 했는데 응답이 없더군요.. 불러도 대답이
없고.. 할 수 없이.. 다시 문을 열어서.. 물어보려고 했는데.. 여전히..
그 상태로 자위중.. 도데체 이 아저씨가 뭐하자는 건지..
어쨌든 지갑 주었냐고 물으니까.. 잠깐 밖에서 기다리라고 하더군요.
한 5분 기다린 후에 지갑을 들고 나오더군요..
지갑을 받아서 집에 가려는데.. 자꾸 이 아저씨가 쫓아오면서.. 술한잔
같이 하지 않겠냐고.. 자기가 사겠다고 하는데..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얼른 지하철을 타고 없었진 것 없나 확인하는데...
아무런 이상은 없었는데.. 첨엔 몰랐는데.. 지갑이 좀 번들번들 거리더군요.
정액냄새도 나고... 안에 있는 내용물만 빼고 버렸는데..
아무튼.. 정말 황당한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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