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접]서울역 만화방에서...
안녕 하세요! 네이버3여러분
저도 매일 읽기만 하다 지송스럽고 해서 기억을 더듬어
허접한 글을 한번 올려봅니다
아주 오래전 신검을 대구에서 받았는데
그곳에 연고지가 없어서, 일찍 가봐야 갈곳도 없고해서
대구행 막차를 타고 새벽에 도착하기로 하고
서울역으로 갔지요
한 11시쯤되서 근처 만화방에서 시간을 좀 죽이기위해
서울역 주변에 만화 가게를 찾았습니다
2층에 선뜻 만화방이 보이더군요
근데 책을 읽다보니 배가 좀 아퍼서...
제가 원래 장이 안좋아 화장실을 잘가는 편인데 그날도 역시 소식이
시도때도 없이 소식이 왔던거지요.
주인 아저씨께 화장실이 어디냐고 물었더니
다락 계단같은 곳을 가르키며 내려가면 화장실이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정신 없이 내려가 일을 보고 있었어요
근데 잠시후 인기척이 들리기가 무섭게
화장실 문이 열리면서 왠 아줌마가 불쑥 들어 오더라구요
한 30대 후반에 여자로 얼굴은 꽤 미인이었습니다
행상을 하는듯 했지만...
둘다 놀랬죠. 당황했던지 문을 닫는둥 마는둥 미안하다며 나가
더라구요. 근데 나가서 기다릴줄 알았는데 바로 문앞에서
오줌을 누드라구요. 문이 다 닫히지도 않았는데 열린 그틈으로
난 다 봤지요. 넓적한 하얀궁둥이의 뒷모습...
그리고 그 궁둥이 밑으로는 소음순으로 보이는 두갈래의 처진 입술...
정말 미치는줄 알았어요.
쏴아 하는 긴 소리끝에 휴지가 없는지 엉덩이를 상하로 흔들며
털더 군요. 마치 보란듯이...
궁둥이를 위로 들때마다 보이는 검은 숲속에 작은 콩알 그리고
번데기 마냥 쭈글쭈글한 항문...
바로 그 모습을 정면으로 1미터 전방에서 봤다면 온전히 화장실에서
나올수 있었겠습니까?
전 그뒤로 화장실에서 바로 나갈 수가 없었읍니다
그 하얀 궁둥이를 생각하면서 딸을 여러번 쳤거든요
빨리 변을 끊었으면 강간 했을지도 몰랐겠죠
정말 황당하지만 한번더 겪어보고픈 추억 이었슴다
그리고 신검은 어떻게 받았는지 그래도 현역판정 받았슴다
다리가 풀려 집에서 출퇴근 할줄 알았는데
허접한글 읽어주셔서 감사 하구요
다음에 또 뵐께요
저도 매일 읽기만 하다 지송스럽고 해서 기억을 더듬어
허접한 글을 한번 올려봅니다
아주 오래전 신검을 대구에서 받았는데
그곳에 연고지가 없어서, 일찍 가봐야 갈곳도 없고해서
대구행 막차를 타고 새벽에 도착하기로 하고
서울역으로 갔지요
한 11시쯤되서 근처 만화방에서 시간을 좀 죽이기위해
서울역 주변에 만화 가게를 찾았습니다
2층에 선뜻 만화방이 보이더군요
근데 책을 읽다보니 배가 좀 아퍼서...
제가 원래 장이 안좋아 화장실을 잘가는 편인데 그날도 역시 소식이
시도때도 없이 소식이 왔던거지요.
주인 아저씨께 화장실이 어디냐고 물었더니
다락 계단같은 곳을 가르키며 내려가면 화장실이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정신 없이 내려가 일을 보고 있었어요
근데 잠시후 인기척이 들리기가 무섭게
화장실 문이 열리면서 왠 아줌마가 불쑥 들어 오더라구요
한 30대 후반에 여자로 얼굴은 꽤 미인이었습니다
행상을 하는듯 했지만...
둘다 놀랬죠. 당황했던지 문을 닫는둥 마는둥 미안하다며 나가
더라구요. 근데 나가서 기다릴줄 알았는데 바로 문앞에서
오줌을 누드라구요. 문이 다 닫히지도 않았는데 열린 그틈으로
난 다 봤지요. 넓적한 하얀궁둥이의 뒷모습...
그리고 그 궁둥이 밑으로는 소음순으로 보이는 두갈래의 처진 입술...
정말 미치는줄 알았어요.
쏴아 하는 긴 소리끝에 휴지가 없는지 엉덩이를 상하로 흔들며
털더 군요. 마치 보란듯이...
궁둥이를 위로 들때마다 보이는 검은 숲속에 작은 콩알 그리고
번데기 마냥 쭈글쭈글한 항문...
바로 그 모습을 정면으로 1미터 전방에서 봤다면 온전히 화장실에서
나올수 있었겠습니까?
전 그뒤로 화장실에서 바로 나갈 수가 없었읍니다
그 하얀 궁둥이를 생각하면서 딸을 여러번 쳤거든요
빨리 변을 끊었으면 강간 했을지도 몰랐겠죠
정말 황당하지만 한번더 겪어보고픈 추억 이었슴다
그리고 신검은 어떻게 받았는지 그래도 현역판정 받았슴다
다리가 풀려 집에서 출퇴근 할줄 알았는데
허접한글 읽어주셔서 감사 하구요
다음에 또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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