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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들 숙모것 봤어요

나는 말이여 아주귀한것을 봤땅께요
나가 고등학교 2학년 때지라우
그때 막둥이 삼촌결혼을 했은께
오래되야도 솔찬히 오래되았네요

삼춘 결혼전야라서
집에서 내일 쓸 안주거리와 손님접대용으로
맛인것을 한참 장만하고 있었은께로
집안이 친석들로 바글바글 했지라우

그란디 시골집이 다 그렇듯이
변소는 하나 뿐인디
사람은 여럿이면 어떻게 일을 보것쏘
시상에나 마상에나........................

그란디 그때 어려운 시절에
우리집변소는 큰 독을 묻어놓고 그독위에
나무판자 두개를 양쪽으로 못질을 해각고
못 움직이게 해서 독위에 걸쳐놓으면
아주- 아주 훌륭한 변소가 되았는디

그 독옆으로 가마니 때기를 가려놓고
옆에는 부엌에서 불을 때며는 재가 남는디
그 재를 헛간이랍시고 부서놓고 그랬단
말이요

저녁밥을 묵고는 소변이 마려워서
잿간에다 한참 소변을 보고있는디
아글씨 우리 숙모님이 후다닥 안 들어오요
그렇다고 변소에가 전기도 않들어오고
밤이면 옆에서 아무소리를 안하고 있으면
절대로 모를정도로 깜깜한디

우리 숙모님은 그것도 모르고
내가 변소옆 잿간에서 소변을 보고있는디
갑자기 들어오면 나는 어짜란 말이요
헛 기침도 못하고 마냔 조용히 있다가
숙모가 일을 보고 나가면 조용히 나갈라고 했는디
느닷없이 오더니 치마를 들추고는 갑자기"쏴-아"

나는 안보이게 한다고 얼릉엎져부렀는디
하필 마당쪽에서 불을 밝히고 음식을 장만하고
있응께로 그불빛에 숙모님의 쪼그리고 앉은 다리사이가
다 비출것 아니요

다 비추다본께
수도꼭지에서 쏟아지는 물줄기 하며
수도꼭지 사이로 난 잔솔까지 하며
와-마
안볼락 해도 다보여 불데요
내속으로는 속으로 답답합디다만
참으로 귀한것 한번 봐부렀쏘이

지금도 집안에 일이 있으면 그 숙모님이
집에와서 일을 도와주는디
그때 일이 생각이 나면
쪼깐 거시기가 힘이 들어간단 말이요

아까말한 수도물과 잔 솔까지는
알아서 해석해도 전혀 틀리지 않을것이구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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