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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손가락을 좋아했던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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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5년 전입니다. 일산에 살았었는데 친구가 놀러왔습니다.

맥주로 입가심하면 이야기 하던 중에 갑자기 나온 단어 [ 용주골 ]

친구의 “오늘 함 달리자”라는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시속 100킬로로

날랐습니다. (사실은 뻥입니다. 시속 60킬로)

아이쇼핑을 하다가 한 곳으로 들어갔는데 (지금은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괜찮은 애였습니다. 그당시 26이었죠.

[ 현재 시점 가정하에서의 내용입니다. ]

용주골의 일반적인 시스템으로 잘 흘러가다가 갑자기 걸이 제게 말합니다.

“오빠 손으로 해줘”

“오잉? 왜? “ “난 손가락으로 해 주는 것 좋아해..”

“그래 ? 알았다. 으샤으샤”

걸 신음소리 장난 아니게 냅니다. “흥흥흥.. 아 몰라 아 좀더 오빠 좀더 세게..”

처음엔 손가락 2개에서 시작해서 4개까지 들어갑니다.

자세는 변형된 69자세로.

“좋냐?” “ 응.. 오빠 더 더 더 아 좋아~~~”

거짓말 안 보태고 10분 합니다. 손가락이 아픕니다. 차마 말은 못하고

계속하다가 도저히 아파서 뺐습니다. -.-

다시 하려니 제꺼 ? 죽었습니다. 완존히 죽었죠.. 힘들어서 포기했습니다.

그녀 말로는 손으로 해야 오르가즘을 느낀답니다. 몽둥이로는 거의 못 느낀

다네요..... 참 .. 히한도 해라..

돌아오는 길에 손목하고 손가락 아파서 운전도 제대로 못하고 왔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웃음이 나옵니다. 손가락을 좋아했던 그 걸..

지금은 잘 살고 있으려나?

그때가 8월인가 9월인데 다음달에 결혼한다더라구요..

다음에 갔더니 안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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