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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좀 어떻게해줘?

나는 술을한잔하고나서 집엘들어가면
꼭 거쳐야할 골목이있다
지금은 다른사람이 조그마한 슈퍼를 하고있지만
10여년전만 하더라도 그곳은 술집이였다

그 술집여주인은 그때 나이가 50대정도였다
일찌기 남편과 사별하고 자식들은 외지로보내고
혼자 남아서 술장사를 하고있는데
예나 지금이나 얼굴이반반한 여자혼자서
장사를하면 쉬파리가 몰려들기 마련아닌가
그때 나는 30대초반으로 친구들과 어울려 다니며
이집저집 가리지않고 술을먹을때였다

헌데 우리만가면 그아줌마가 밖에 문을걸어잠구고
다른손님은 받지않고 우리와 함께 술을먹을때다
우리가 젊고 농담도 잘하곤하니까
우릴 좋게생각했던 모양이다

헌데 다좋은건좋은데
그 아줌마가 술이 취하면 두고쓰는말때문에
우리는 가끔 황당할 때가 있었으니
그건 다름아닌
나좀 어떻게 해부러... 응... 나좀.. 어떻게 해부러..
이건 숫제 강간좀 해달라는 말인데
우린 이럴때가 가장황당했던 기억이 난다

결국 멀리서온 우리친구 하나가 아줌마의 소원을
풀어주었지만
지금도 집에갈려고 이골목을 들어서면
그 아줌마의 술취한 푸념이 생각이난다

"좋은일 하는셈치고 나조깐 어떡께 해부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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