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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땐 어떡하져??...답답한 맘에 글을 씁니다.....

우선 이 글이 본 게시판과 성격이 맞지 않음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저희 집은 근면한 아버지와 어지신 어머니,그리고 저와 누나가 있습니다.
물론 저의 나이는 30을 넘겼구..저와 누나는 시집,장가를 다 간 상태지요...
오늘 이 게시물을 쓰는 까닭은 저의 아버지 때문입니다....
아버지의 연세는 64 결코 많은 나이는 아니지요...어머니는 56..
근데 아버지가 근 1년간 노인을 상대루 하는 카바레인가...뭔가에
빠져서 계십니다....아버지는 저희가 클때까지는 정말 근면하구...
딴 여자를 안보고 그렇게 사신 분인데....작년에 여름부터 정말이지 사람을
미치게 만듭니다....
3일걸러 한번씩 싸우시는 두분과 그 싸움을 말리려고 새벽,밤을 안가리고
가는 저의 모습....그리고는 안 간다는 뻔한 거짓말과 거기에 또 속아 넘어가서
용서하는 가족의 모습...정말 지치더군요....
춤교습을 핑계삼아 여자에게 돈을 송금하다가 어머니께 들키고...가발,영양크림..등 외모에 신경쓰시는 모습...저는 아들로써 어떤 말두 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제가 이정도니까 어머니는 오죽하겠습니까??
울 어머니 독실한 기독교 신자십니다....아버지가 그렇게 거짓말하구,심지어는
비아그라까지 어머니에게 들키셔두 아버지의 건강을 염려해서(아버지가 항상
하시는 거짓말:운동울 위해서 간다) 자기가 속으로 삭이시던 어머니....
결국은 어머니가 쓰러지시더군여....정말 이번에는 아버지가 정신을
차리시겠지....하구 생각했으나....아버지는 어머니가 입원한 그 순간에도
나가셨다구 하더군여....화가 나서 아버지에게 따졌으나....아버지는 무조건
안갔다구 하시면서 역정을 내시니....(자식된 입장에서 더 여쭐수도 없더군요)
요즘 꽃뱀들이 카바레에 드나들면서 노친네들을 꼬신다더니 혹시 울 아버지가
.....제 친구 아버지가 퇴직금 3억을 그냥 날리구 그래두 나가구 있다구 하더군여
님들....저 정말 답답합니다.....일두 손에 안 잡히구....혹시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신 분 계시면 조언 좀 부탁드려두 될까요...????
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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