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빠 선수와의 로맨스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호빠 선수와의 로맨스

---별로 섹스러운 경담은 아니거..말 그대로 룸싸롱 경담임다--

호빠...거기가 뭐하는 곳인고??
아마도 알만한 분들은 다 아실듯...^--^ 히죽...

물론 회원님들 중에...호빠 선수출신도 몇분 계시는것으로 알고있구여...
남자가 접대하는 룸싸롱 정도로..라도 알고계실껍니다...
제가 얼마전에 호빠에 잠시 미쳐서...술값으로 엄청시렵게 돈이 깨져버렸다는

어느날 장마비가 주룩주룩 오는 주말저녁....
출신이(?) 약간 의심스러운 선배님들과 삼겹살에 소주를 한잔 하면서...
1차 2차가 지나고 3차를 가야하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새벽3시가 조금 넘은시간...일반 술집에서 먹기엔 너무 흥분된 분위기 -_-;;
" 막내(여시)야...우리 호빠나 함 때릴까나? "
솔깃한...그말 한마디에...조심스럽게 여시가 한마디 합니다
" 아는데 있습니다...안내합죠 ㅡㅡ;; "

야심한 시각에 어느 모텔로 들어가 지하로 뚫어진 비밀룸으로 향하는
네명의 아가씨들 --;; 모르는 사람들이 보믄 상당히 의심스러운...

" 마담아....누나왔다....누나 마시는 술 있지?? 바로 선수들 쵸이스 들여라 "
가게에 들어가자마자 웨이터와 마담이 달려와 살랑살랑 꼬랑지를 흔듭니다

vip룸에 안내된 네명의 아가씨들은 얌전히 앉아 눈을 크게뜨고
열씨미 자기피알을 하는 선수(남자 접대부들)들을 쵸이스 하기에 바쁘져^^

보통 선수들은 절구방망이등을 들고와서 -_-;; 손으로 ddr하는 모션을 하거나
옷을 벗기도 하고...달라 붙기도 하면서 정말 선택되기위한 몸부림을 합니다..

드디어 네명의 선수가 선택되어 각자의 파트너 옆에 앉아 술도 따르고
이빨도 까면서...뺀찌(파트너 채인지)를 당하지 않기위해 쌩쇼를 함다..^^;

보통 호빠에 가면 아가씨들이 접대하는 룸과는 조금달리
게임을 자주 하구여...벌칙은 옷을 벗거나 파트너끼리의 쎅스러운 분위기 연출
등...상당히 음란한 분위기로 시작을 하져 --;; 뇨호호...부럽져??
부러우면 성형수술해서 선수하세여 (__ ;) 공짜로 술먹고 놀고...쩝...

게임도 지치고 술도 상당히 올랐을때 즈음...언니가 한마디 함다...
" 머야...여긴 쇼도 안해? 막내야...가게 물 왜이러니? "

기다리고 기다리던 선수들의 쎅스럽고 현란한 쇼가 시작되버립니다..
기본이 스트립에...술뿌리기 등등...--;; ( 빡촌에 가면 하는 쇼 비스무레 함다)

하여간...상상초월 섹시만땅 임다...ㅠ.ㅠ 이맛에 호빠에 미쳐서
인생 조지는 여성분들이 종종 계시져...

어쨌든..이정도 하면 대충 얼마나 뽀지게 놀았는지 상상은 되시져??
그 뜨거운 분위기를 글로 표현하기에는 얼마나 어려운지...

네명이서 양주 10병을 마시고 왔으니까 --;; 한 300마넌이 넘게 나왔지 싶네여
일단 사인으로 계산을 대충 때우고...술이 머리카락 한올까지 차올라
흐릿한 시야를 동물적 감각으로 보충하며 겨우겨우 룸을 나서서
선배들을 다 보내고 안도의 한숨을 쉬어씀다...으흐흑...막내의 괴로움이여...

왜 제가 다 보내고 한숨이나 쉬고 있느냐구여?? --;;
제 파트너가 잠시만 기다리라고 했거든여....어머...알면서*^^*

호빠에 오는 손님들은...대부분 손님이나 접대하는 선수들이나
나이가 고만고만 하기때문에...자기가 좋으면 공짜로도 따라와서
해장국 사주고 여관비대고 가끔 선물도 하면서...작업을 하곤 하거든여...

제 파트너는...제가 갈때마다 쫒아 나온답니다...-_-;;
저보다 한살 동생인데두...지가 오빠라고 우기고...밥값, 여관비 등등..을
계산하곤 하져...

근데 참 희안한건...그렇게 두달이 넘게 만나고 술먹고 같이 밤을 많이 보내도
아직까지 성관계는 한번도 없었다는...안믿기는 상황이라는 겁니다..^--^;

룸에서는 같이 다벗고 놀아도 따로 만나서는 서로의 알몸조차 본적 없구여..
보통 다른 선수들은 손님관리 차원에서 잠자리를 해주곤 하는데...
이놈은 맨날 졸졸졸 따라다니면서 밥사고 선물사다 바치고...--;;

그날도 언니들 뒷처리를 끝내고 집에가려는 제뒤를 졸졸 따라오는
귀여운 강쉐이같은 파트너...

" 야 보고 싶었어...요즘은 왜 전화두 자주 안받아? "
하면서...해장국 집으로 끌고갑니다...
물론 해장국먹구 모텔들어가서 걍 누워서 하늘보고 잤져 --;;

오늘도 그 파트너한테서 전화가 왔습니다...
" 동네에 이쁜 원룸하나 봐놨는데...혼자살기는 아깝고... 올래? "
라구 하더군여...헤헤헤^^*

연하의 남자라....그리고 호빠 선수 출신의 애인이라...
상당히 머리복잡한 상황입니다 -_-;;

근데 내가 왜 이런얘기를 경방에서 떠들고 있지??
호호홋....막바지 더위가 올꺼라는데...더위 져심하세여^^





추천116 비추천 64
관련글
  • [열람중] 호빠 선수와의 로맨스
  • 히딩크 전략과 네이버3선수와의 비교검토
  • 텔레토비의 번개경험 15-선수와의 만남
  • 실시간 핫 잇슈
  • 굶주린 그녀 - 단편
  • 고모와의 아름다운 기억 5 (퍼온야설)
  • 모녀 강간 - 단편
  • 단둘이 외숙모와
  • 아줌마사장 수발든썰 - 하편
  • 그녀들의 섹슈얼 판타지
  • 엄마와 커텐 2
  • 아버지와 나 1
  • 와이프의 3섬 이야기. - 2부
  • 명기인 그 여고생과의 황홀한 ... - 하편
  • Copyright © www.webstoryboard.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