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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맞게 부니기 없는글 올리면...강퇴당할라나?

세끼 밥을 먹듯이..네이버3이 사랑하는 넘인데여...
글쎄...옐로우카드로 전락한 어떤 넘입니다...
솔직히 말하자면...쬐금 존심두...상하구요..
그보다 도 솔직히 말하자면...쪼들리네요^^
암튼여...거두절미하구요~~~
저 스스로는 처절한 본능이라 ..하지만 혹자는 변태라고두 하데요...제가 그런 넘인데여..(설명을 쪼금 붙인다면)..한창때인 어떤 자지..임당...^^
하지만...제가 오늘 하려는 얘기는 그런 얘기가 아님당...
오~필승 꼬레아...목터지게 부른 윤도현이가 엠씨 보는 청춘..
그..얘기를 좀 해 보려구요..
한가지..현상을 봄서...
서로 다른 수많은 감성을 수많은 사람들이...
저마다 다른 시각으로 느끼고 판단한단것이...참 안 재미있읍니까?
9살...연하인 남편과 피터지게 사랑함서 사는 웃기는 중 늙은이...뇬 봤져?
근데여...
그넘 아마도 영혼을 팔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건..아주 말초적인..본능 보단...지랄같은 순수...아니겠읍니까?
걸..보면서..엿..같다는 생각이 들었읍니다...
아이러닉 하지 않습니까?
사랑 이라는 미명아래 지지고 뽁아봐야...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했는데...혼돈이 옵니다
내가 선택하여 숨쉬고 있는 지금의 현실의 말도 안되는 아픔 인것처럼 절대적인 순수함과 영악함의 이중적인 반란....
내가 살아 숨쉬는 동안 풀어야한 숙명적인 과제임당~~~
참...우스운건 ...나두 내 영혼을 팔아 버라고 싶음당
지체하지말고 가차없이~~~
저속하고 절제없이 추잡한 그러나 ...
고귀하고 하염없이 순진 무구한 내 영혼을.......
누군가에게...싼값에 넘기고 싶음당...
오늘 스스로도 이해할수 없는 난해한 글을 올리는 이유는...
술이 무쟈게 취한 까닭입니다
담에는 아주 진솔하게...저의 에로틱한 경험을 사심없이 올려 보도록 하겠읍니다...
제가 사실 아주 편집적인 섹스광입니다....
용기백배하여....없는 글솜씨로나마....경험 공유 하겠나이다...
불 타는 밤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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