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네 탓이지.....ㅠㅠ
무지하게 비가오네요.......이놈에 하늘이....뭔 일이라도 났나...계속 비가
오는 것이..... 남쪽에 계신 네이버3회원님들은 조심하시길......
수유리에 가시면...한국관이라는 성인나이트가 있습니다...이곳을 무지하
게 좋와하는 맨정신때는 아니라고 하는데 술만 마시면....ㅠㅠ 친구놈에게
저번에(제 아이디로 검색을 하시면.....) 얻어먹은것도 있고 해서 가기로
했는데 처음부터 이놈이 실실웃더라구요......그때 알아봤어야 하는데.ㅠㅠ
일차로 옆골목에서...막창에 소주 4병정도 마시고 들어 같는데....역시 가
정을 버리신 아줌마들이....무척이나 많더군요...--;
친구놈이... 저번처럼......웨이터에게 돈을 주는 것이 아니라 같이 나갔다
오길레......왜 그러냐고 물어 봤죠....그러더니 옵션을 걸고 왔다고 하네요
미친놈이 이상한 소리 한다고 하고있는데....아줌마가 오더라구요...웨이타
손에 이끌려서....그런데 왠일인지..친구놈이 싫다고 하네요.....헉!! 저놈이
그디어 사람 되어가는 구나 했죠...그러더니....저보고 화장실 가자고 하더
니 끌고 가서 하는 소리가.........
이상한 가루약을 보여주면서...이것이....비아그라라고 하네요...뭐~~ 어렵
게 구한 것이라고 하면서.....전 혹시 돼지 발정제 아니냐고 하였다가...이놈
눈이 그렇게 큰지 그때 알았습니다....--;
작전은 웨이터에게 몸매가 죽이는 덩달아 얼굴도 죽이는 아줌씨를 소개
시켜주면 5만원을 더준다고 하였고 아줌마들이 오면...한 스테이지 돌때
자기가 알아서....술에 탈것이니까...좋은밤을 기대하라는데...저번에 못
한다고 하신 아줌마 생각에....... 그래........죽었어...아줌마.....
그 뒤 몇번에 퇴짜후....아줌마 둘이와 합석을 하였는데.....아무리 봐도
선수같더라구요......열심히 놀고 왔는데...친구놈이...건배하자고 하네요
한쪽눈을 열심히 껌벅거리며...술을 마시고 신나게 놀다........노래방에
같느데.... 이놈이 노래를 부를 생각은 하지 않고 우리가 있는데도 손이
부라우스속으로...치마속으로 들어가네요....저도 노래를 부르면서 아줌
마 엉덩이를 쓰다듬고 있는데...이상한 소리가 들려서 친고놈을 처다봤
더니 아줌마가 그녀석 무릎에 올라탄것이 이상한 자세이더군요....저런
미친놈........ 저와 아줌씨는 노래바을 나와서 바로 위층여관으로 향했
죠....!! 그리고 정말...죽어라고 굴을 팠는데....이 아줌마 여러 가지 자세
를 원하더군요......그래.....새로운것을 배운는 학생처럼 열심히 하였죠..
처음에 마무리가 않되길레....그렇게 기분이 좋을 수가 없었어요...밑에서
위에서...저를 바라보는 아주머니는 선망에 눈동자로 .....여보~~ 여보~~
정력이 좋다느니.....짱이라고 하더니...점점 이상한 눈으로 처다보네요...
...--;;
정말...온갖자세와 ....아줌마가...열과 성의를 가지고 온갖 기교를 부렸는
데도....마무리는 않되고...나중에는 더이상 허리가 아파서 하지 모하고
아줌마도 가버리고...........왜.....불쌍하게 처다보고 가는 아줌마에 눈
지금도 선합니다....ㅠㅠ
전 혹시 신문에서 본 것처럼...이러다 병원신세를 지면 어떻하나...정말
...뜬눈으로 밤을 세며....하느님에게 빌고 빌었습니다.....
필사에 노력으로.....이놈이...줄어 들기 시작하고... 나서야 알았습니다...
얼마나........열심히 하였는지...허물이 벝겨지고....부어오르고..무릎에는
물집이 잡히고....ㅠㅠ
자우지간....이놈만 만나서....한국관만 가면......이상하게 꼬이네요...ㅠㅠ
지금도 걸음거리가 이상해서...주의에서...혹시....고래...잡았는지 물어보고
복도에서 여직원들 만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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