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어난 애기
어제 모처럼 토요일이라서 아내와 고향에서 5km정도 거리에 있는
절엘 놀러갔었다
절구경을 두루두루하고나서 밖으로 나와 준비해간고기를 구어먹고
나는 소주 몇잔을 들었다
헌데 아내는 술을 먹지못했으나 내가 권하는 캔맥주를 한캔을
꼴짝꼴짝 먹더니 술이 취하는지 약간 몸을 가누지 못하고 있다가
내 옆에서 그냥 누어 잠을 잔것갔더니만
갑자기 소변이 마렵다고 해서 옆으로 바위뒤에서 일을 보라고
하구선 아무 생각없이 있었는데
한 2m정도 밑 골짜기에서 갑자기 소리가 난게아닌가요
무슨소린고 하고 내려다보니 고등학생두명이 소근거리면서
바위뒤를 똑바로 올려다보면서 킥킥거린다
아뿔싸.....
바위뒤에는 내 아내가 볼일을 보고 있는데..
할수없이 모른체 하고 있으니 조금후에 아내가 오는데...
"당신 볼일볼때 밑에 사람이없어?"
"예 있었는데... 할수없이 그냥나오는걸 참지못하고
있었네요..."
아 이런게 아니겠어요
세상에 괜히 놀러왔다가 아내것만 구경시켜버렸네요
절엘 놀러갔었다
절구경을 두루두루하고나서 밖으로 나와 준비해간고기를 구어먹고
나는 소주 몇잔을 들었다
헌데 아내는 술을 먹지못했으나 내가 권하는 캔맥주를 한캔을
꼴짝꼴짝 먹더니 술이 취하는지 약간 몸을 가누지 못하고 있다가
내 옆에서 그냥 누어 잠을 잔것갔더니만
갑자기 소변이 마렵다고 해서 옆으로 바위뒤에서 일을 보라고
하구선 아무 생각없이 있었는데
한 2m정도 밑 골짜기에서 갑자기 소리가 난게아닌가요
무슨소린고 하고 내려다보니 고등학생두명이 소근거리면서
바위뒤를 똑바로 올려다보면서 킥킥거린다
아뿔싸.....
바위뒤에는 내 아내가 볼일을 보고 있는데..
할수없이 모른체 하고 있으니 조금후에 아내가 오는데...
"당신 볼일볼때 밑에 사람이없어?"
"예 있었는데... 할수없이 그냥나오는걸 참지못하고
있었네요..."
아 이런게 아니겠어요
세상에 괜히 놀러왔다가 아내것만 구경시켜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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