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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관람불가....

미성년자 관람불가 표시가 붙은 영화라면 어느 영화든 빠지지않고 등장하는 것이 베드신이다. 남녀의 섹스를 미성년자들이 보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보편적인 사회의 인식이기 때문일 것이다.

이틀전 용감한 애인덕분에 미성년자 관람불가(?) 영화를 사람들이 오가는 길에서, 그것도 미성년자들이 유난히도 많이 지나다니던 곳에서 찍고 말았다. 한편으로는 걱정스럽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아 이래서 노출을 즐기는 사람들이 있는 거구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짜릿한 기분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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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과 나는 11살 차이다. 비교적 잘 맞는 편이기는 하지만 간혹 보여주는 돌발 행동에 깜짝 깜짝 놀랄 때가 많다. 후다닥 결혼하고 집에만 앉혀둬야 안심이 될 듯....

며칠 전 애인의 집에 놀러갔더니 핫팬티 차림으로 있기에 (속에는 팬티를 입지않고...) 이따가 나갈때도 그냥 노팬티로 나가자고 농담을 했더니 그때부터 한 3일간을 계속 노팬티로 돌아 다니는 거다. 바지를 입고 노팬티일 때는 별로 신경이 쓰이지 않았는데 치마를 입고 노팬티일때는 애인보다 내가 더 신경이 쓰여서 계속 혹시 치마가 바람에 날리지나 않을까 하는 생각에 노이로제 걸릴 지경이었다.

영화 찍던 날....
나는 장난으로 내 팬티라도 입지라고 했는데 글쎄 진짜 입어보더니 남자 팬티도 편하네하면서 안벗는 것이었다. 결국 나는 노팬티로 애인은 내 팬티를 입고 놀러나가게 되었다.

본래 복잡한 도심보다는 산이나 바다를 좋아하는 탓에 우리 둘은 거의 산이나 계곡으로 놀러가는 것이 일반적이었는데 그 날도 역시 다른 날과 다를 바 없이 도봉산으로 향했다. 도착해보니 시간이 일러서인지 아니면 날이 하도 더워서인지 계곡에 사람들이 아주 많았다. 그것도 가족 단위로 놀러와서 계곡에서 물장난하고 있는......

우리는 카니발 뒤좌석을 눕혀 침대처럼 만들고 양 옆의 문을 모두 열고 함께 누워 밖을 쳐다보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내가 차에 있던 비상용 담요를 아래에 덮고 치마속에 손을 넣어 살며시 애무를 시작했다. 손을 넣자마자 제법 촉촉한 느낌에 필이 왔구나 싶어 내 팬티를 벗기니 허리를 들어주었다.

팬티를 벗겨 뒤로 던져두고 둘이 밖을 쳐다보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담요 속으로는 열심히 손가락을 놀리던 중 애인이 슬그머니 내 손을 잡으며 빼는 거다. 나는 그래서 이젠 그만 하고 싶은가보다 하면서 중단을 했더니 슬그머니 엉덩이를 뒤로 빼며 내 꼬추에 가져다 대며 반바지를 벗겨 내리는 것이 아닌가.

난 깜짝 놀라 앞뒤를 살폈다. 다행히 근처에 아무도 없기에 미친 척하고 엉덩이를 들어주었다. 애인은 반바지를 다 벗기더니 밑으로 손을 넣어 내 꼬추를 자기 보지에 가져다대고 엉덩이를 뒤로 쓱 밀었다.

양 옆으로 문을 다 열어 사람들은 왔다 갔다 하는 관계로 큰 동작으로 섹스를 하거나 신음 소리를 낼수도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날의 몇 배 짜릿한 느낌이 들었다. 천천히 움직이다보니 사정이 늦어져 거의 30분 정도를 계속 그 자세로 섹스를 하고 있었던 것 같다.

물놀이를 하던 한 집이 집으로 가자며 우리 차를 지나쳐갈 때 였다. 사람들이 지나갈 때는 잠시 동작을 멈추거나 아주 미미하게 움직이곤 했었기 때문에 그 때도 잠시 멈추고 있는데 한 7-8살이나 먹었음직한 꼬마 아가씨가 우리 차 문에서 한 3미터 떨어진 곳에 서서 한 10초 정도 유심히 우리를 쳐다보더니 자기 엄마 아빠 있는 곳으로 달려갔다.

그런가보다 하면서 반대편 문쪽으로 사라지는 꼬마 아가씨를 보려고 뒤로 돌아보니 허걱 이것이 왠일인가. 혹시라도 애인 하체를 덮어둔 담요가 벗겨지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에 최대한 애인쪽으로 담요를 덮느라 신경썼더니 나를 덮고 있던 담요가 뒤쪽을 다 벗겨져 있는 것이었다. 황급히 일어나 반대편 문을 닫으며 그 이야기를 애인에게 해주니 깔깔깔거리면서 웃고 난리가 났다.

아 이게 왠 망신이람....
양반 체면에 도저히 더 있을 수가 없어서 후다닥 자리를 떠나며 속으로 결심했다. 다시는 이놈의 성황당에 안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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