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다친 내친구..
헤헤 안녕하십니까들
간만에 경방에 들려 글한번 올려보려 합니다
갑자기 고등학교때 친구넘이 생각이 나서요
때는 바야흐로 고2
친구 한넘이 허리를 붙잡고 등교를 하는게 아닙니까
머슴: 야 니 뭐했는데 허리 다쳤노
친구: (침묵)
머슴: 야 빨리 얘기 해봐라 뭐 좋은일 있었나
친구: (열나 째려봅니다)
머슴: 옆구리 실실 근지면서 "야 말좀 해봐라"
친구: 니만 알고 있어라이..
친구왈
저녁에 자는데 갑자기 꼴리더랍니다
한번만 작업하고 자야겠다 싶어
번데길 꺼네 열나 작업을 했더랍니다.
옆집에 새로 이사온 아줌마 생각을 하며
열나게 작업중
신호가 오더랍니다
순간
휴지를 준비안해놓고 작업을 해서
휴지를 가지러 갈려고 하니
그 순간 느낌이 깨지면 안될거 같아
그냥 방바닥에 해버렸다네요
어두운 방에서 휴지 찾아 헤매이다
그만..
지 새끼들을 밟는 순간
미~끄~덩
꽈 당
그리곤 허리를 부여 잡고 열나게 아픔을 호소하며
학교로 왔더랍니다.
우찌나 우스웠는지..
아직까지도 그넘 만나면 한번씩 그얘길 하는데..
그넘 마눌한테 얘기 하려고 하다가
친구의 우정이 깨어진 넘이 한명 있죠 ㅋㅋ
암튼 그랬더랍니다.
항상 주위에 휴지를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헤헤
간만에 경방에 들려 글한번 올려보려 합니다
갑자기 고등학교때 친구넘이 생각이 나서요
때는 바야흐로 고2
친구 한넘이 허리를 붙잡고 등교를 하는게 아닙니까
머슴: 야 니 뭐했는데 허리 다쳤노
친구: (침묵)
머슴: 야 빨리 얘기 해봐라 뭐 좋은일 있었나
친구: (열나 째려봅니다)
머슴: 옆구리 실실 근지면서 "야 말좀 해봐라"
친구: 니만 알고 있어라이..
친구왈
저녁에 자는데 갑자기 꼴리더랍니다
한번만 작업하고 자야겠다 싶어
번데길 꺼네 열나 작업을 했더랍니다.
옆집에 새로 이사온 아줌마 생각을 하며
열나게 작업중
신호가 오더랍니다
순간
휴지를 준비안해놓고 작업을 해서
휴지를 가지러 갈려고 하니
그 순간 느낌이 깨지면 안될거 같아
그냥 방바닥에 해버렸다네요
어두운 방에서 휴지 찾아 헤매이다
그만..
지 새끼들을 밟는 순간
미~끄~덩
꽈 당
그리곤 허리를 부여 잡고 열나게 아픔을 호소하며
학교로 왔더랍니다.
우찌나 우스웠는지..
아직까지도 그넘 만나면 한번씩 그얘길 하는데..
그넘 마눌한테 얘기 하려고 하다가
친구의 우정이 깨어진 넘이 한명 있죠 ㅋㅋ
암튼 그랬더랍니다.
항상 주위에 휴지를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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