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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손길에 동생넘이..어떻게 이런일이..ㅡ,.ㅡ++

금방 생긴 따~끈~따~끈~~~~~~ 한 이야기입니다 .

오늘이 일요일인지라 .... 사우나엘 갔더랬습니다.

목욕가는거 연중 행사아닙니다. 딴지 금지 .....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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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

사우나에서 뜨거운 물에 몸을 담그니 ....

한달동안 쌓인 피로가 말끔히 씻겨 내려가는것 같더군요.

역시 피로 풀때는 목욕이 뜨거운 물에 지지는게 최고라는 .... ^^;;

그렇게 뜨거운 물에 몸을 불리고 때를 밀려구하는데 ....

뜨거운물에 넘 오래있었는지 몸에 힘이 하나두 없었다는 ....

사실 어제밤에 넘 무리한탓두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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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그렇게 망설이다가 돈을 주고 때를 밀기로 했습니다.

아저씨가 때를 밀기 시작하자 잘한 결정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안마부터해주면서 시작하는데 어찌나 시원하던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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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을 완전히 개방한채로 아저씨의 손길에 몸을 맡기구 ...

편안하게 정말 편안하게 있었습니다.

어찌나 편안한지 .... 잠이 올정도였습니다.

그렇게 기분좋게 때미는 시간이 지나구 ... 마무리로 안마를 해주더군요.

맨소래담 마시지라구 .... 비누 거품에 맨소래담 섞어서 해주는거 .... 다 아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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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시원했습니다.

글구 편안했습니다.

아저씨의 손길이 너무 맘에 들더군요.

그게 탈이었습니다.... 아저씨가 안마를 넘 부드럽게 잘했다는 .... ㅠ,.ㅠ

비몽사몽간에 아저씨의 안마하는 손이 여친이 맛사지해주는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울 여친두 제가 피곤하다구하면 오일 맛사지해주거든요..^^;;

그런데 ... 그런데 .....

안마하는 손길을 착각한것은 착각한건데 ....

왜 ...

갑자기 ... 동생넘이 용트림을 하려는것인지 .... ㅡ,.ㅡ++

느닷없이 .... 용트림을 시작하더니 ..... 이너마가 진정이 않됩니다.

---( 띠~바~ .... 너 지금 상황이 어떤 상황인지 알구 .... 어여 힘 안빼 .... )----

---( ....... ....... ......... ? ) ---- <== 동생넘마가 아직 상황 판단이 않되는듯 ..

---( 얌마 ... 지금 그거 아니야 ... 어여 힘빼 ... 콱 주글래 ... ㅡ,.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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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동생넘은 못들은척 점점더 용트림을 하며 커져갔습니다.

정말 미칠것 같았습니다.

때미는 아저씨가 보면 야누스를 뭐라구 생각하겠습니까 ... ㅠ,.ㅠ

그 아저씨에게 호모 취급을 받을건 물론이구 ....

동네에 소문이라도 나면 .... ㅠ,.ㅠ

그럴순 없었습니다.

---(어무이 .... 도와주셔요 ..... 어무이 자식이 사우나에서 개망신 당하게 생겼습니다.

어무이 ....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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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간절한 바램에두 불구하구 .... 동생넘은 점점더 .... ㅠ,.ㅠ

그래서 전 마지막 수단으로 비장의 카드를 꺼냈습니다.

구구단 외우기 ....

애국가 제창 ....

글구 전에 보았던 길거리에서 보았던 차에 치어 죽은개 떠올리기 .... ㅡ,.ㅡ++

제 글을 보신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

이거 제가 알몸 레스링하다가 사정할것 같을때 사정을 늦추기위해서 ...

흥분을 가라앉히려할때 .... 쓰는 방법입니다 .. 필살기죠 ....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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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부터 말씀드리자면 ... 실패였습니다.

아니 실패정도가 아니라 .... 동생넘이 확실히 서버렸다는 ... ㅠ,.ㅠ

이유인즉슨 ....

정확한 단어는 기억이 안나지만 .. 뭐 그런 법칙이 있잖아요.

개들에게 밥을 줄때 매번 종을 쳤더니 .....

종소리만 들으면 .... 개들이 침을 흘리며 달려왔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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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동생너마두 제가 구구단 외우고 ... 애국가 부르고 ...

차에 치어죽은 개를 떠올리는 필살기를 쓰자 ....

정신못차리구 .... 지금 알몸 레스링하는줄알고 ... 확실히 반응을 보여왔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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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의 상황은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야누스를 이상한넘 보듯이 하는 아저씨를 뒤로하구 ....

정신없이 나와서 .... 때밀은값 내고는 ..후~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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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이제 그 사우나에는 다신 못갈것 같습니다..... ㅡ,.ㅡ++

물론 당분간은 동네에서두 마스크를 쓰고 다녀야할듯 ...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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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 .....

때미는 아저씨 .... 저 ... 정말 그런넘 아닙니다.

정~말~루~ ... 억울하다구요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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