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녀의 당당함에 대한 댓글....(이것두 하나도 안야함 ^^*)
아랫글을 읽고 문득 잊고 있던 예전 일이 기억나 끄적여봅니다.
한 4년전인가? 5년전인가...
그때 은행에 근무할때였는데
근처 미용실에서 매일 입금하러 오던 아가씨가 있었습니다.
키 167정도?
얼굴은 전지현 스타일 비슷했지만 전지현 보다 서구적으로 생겼고
검게 선태한 피부와 쭉쭉빵빵 몸매로 사내에 소문이 자자하던
아가씨였습니다.
당시 담당부서가 2층에 있었기에 말로만 듣곤 볼일이 없었는데
우연찮게 1층 객장에 내려갔다가 그 소문의 아가씨를 보고 말았습니다.
검정색 앞트임 스커트를 입고 있었고 차이나 스타일로..
위에는 그 미용실 유니폼인 흰색 칠부 남방을 입고 있었죠.
정말 소문닐 밥히더군요.
근데 그날따라 이 아기씨가 위의 남방 단추를 죄다 열어놓고
가슴을 훤하게 드러내놓았습니다.
물론 파랑색 브래지어를 하고는 있었지만 그또한 가슴의 1/3은 드러나는
스타일로 늑대들 군침 흘리기 딱 좋았습니다.
그때 만약 내가 제정신이었다면 쌍코피 터트렸을겁니다.
하필 점장과 관련한 대출로 티격태격하던 때라 엄청 깨지고 나왔기에
눈에 보이지도 않았지요.
그냥 모 이런여자가 다있나 싶었던게 솔직한 심정이었습니다.
근데 웃긴건 내가 보는둥 마는둥 저쪽 창구로 가서 입금하라 하곤 횡하니
2층으로 올라왔던게 문제가 되었습니다.
이여자.
아마도 자신의 가슴에 눈길 한번 주지 않은 남자가 내가 처음이었던
모양입니다.
말그래로 노출녀였는데 자신의 노출에 관심을 안주니 열받았던 모양이지요.
그후로 매일 2층으로 올라와 대출상담한답시고 30분넘게 가슴을 드러내놓곤
내눈앞에서 출렁거리며 자랑하더군요..
약1주일여를 그렇게 노랑색 파랑색 자주색 검정색 망사...
매일매일 새로운 브래지어를 내게 보여주었습니다.
(전 그때 여자의 브래지어에 따라 여자의 가슴이 틀려져 보인다는 걸
처음 알았습니다)
하지만 첫인상이 별로였던터라 별다른 감흥조차 없더군요.
그렇게 1주일여를 씨름하던 노출녀.
결국 미용실 사표내고 떠났습니다.
들리는 후일담으론 노출녀의 가슴에 눈길한번 안준 나때문에
치유못할 자존심의 상처를 입고 떠났다던데...
만약 지금다시본다면 아마 바로 작업들어 갔을겁니다.
이곳 네이버3고수님들의 정기를 이어 받아서...^^*
한 4년전인가? 5년전인가...
그때 은행에 근무할때였는데
근처 미용실에서 매일 입금하러 오던 아가씨가 있었습니다.
키 167정도?
얼굴은 전지현 스타일 비슷했지만 전지현 보다 서구적으로 생겼고
검게 선태한 피부와 쭉쭉빵빵 몸매로 사내에 소문이 자자하던
아가씨였습니다.
당시 담당부서가 2층에 있었기에 말로만 듣곤 볼일이 없었는데
우연찮게 1층 객장에 내려갔다가 그 소문의 아가씨를 보고 말았습니다.
검정색 앞트임 스커트를 입고 있었고 차이나 스타일로..
위에는 그 미용실 유니폼인 흰색 칠부 남방을 입고 있었죠.
정말 소문닐 밥히더군요.
근데 그날따라 이 아기씨가 위의 남방 단추를 죄다 열어놓고
가슴을 훤하게 드러내놓았습니다.
물론 파랑색 브래지어를 하고는 있었지만 그또한 가슴의 1/3은 드러나는
스타일로 늑대들 군침 흘리기 딱 좋았습니다.
그때 만약 내가 제정신이었다면 쌍코피 터트렸을겁니다.
하필 점장과 관련한 대출로 티격태격하던 때라 엄청 깨지고 나왔기에
눈에 보이지도 않았지요.
그냥 모 이런여자가 다있나 싶었던게 솔직한 심정이었습니다.
근데 웃긴건 내가 보는둥 마는둥 저쪽 창구로 가서 입금하라 하곤 횡하니
2층으로 올라왔던게 문제가 되었습니다.
이여자.
아마도 자신의 가슴에 눈길 한번 주지 않은 남자가 내가 처음이었던
모양입니다.
말그래로 노출녀였는데 자신의 노출에 관심을 안주니 열받았던 모양이지요.
그후로 매일 2층으로 올라와 대출상담한답시고 30분넘게 가슴을 드러내놓곤
내눈앞에서 출렁거리며 자랑하더군요..
약1주일여를 그렇게 노랑색 파랑색 자주색 검정색 망사...
매일매일 새로운 브래지어를 내게 보여주었습니다.
(전 그때 여자의 브래지어에 따라 여자의 가슴이 틀려져 보인다는 걸
처음 알았습니다)
하지만 첫인상이 별로였던터라 별다른 감흥조차 없더군요.
그렇게 1주일여를 씨름하던 노출녀.
결국 미용실 사표내고 떠났습니다.
들리는 후일담으론 노출녀의 가슴에 눈길한번 안준 나때문에
치유못할 자존심의 상처를 입고 떠났다던데...
만약 지금다시본다면 아마 바로 작업들어 갔을겁니다.
이곳 네이버3고수님들의 정기를 이어 받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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