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켁! 부킹나갔는데 저게 누구얏!

안녕하세요

kjks 입니다

제가 생애 첨이자 마지막으로 한 부킹에 대해서 예기 해드리겠습니다
드라마에서 나올만한 얘기졍...
(구라 아님~~~ 저 부킹 처음 맞음...ㅡ.ㅡ...)

지금으로부터 약 1주일전 이었습니다

회사 동료가 갑자기 나이트에 가자더군요

전 일단 OK 싸인을 주고 제 앤 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나 오늘 약속 있어서 너랑 몬만날꼬가타"
그러자 앤도 자신도 마침 약속이 생겨서 걱정하고 있었는데 잘됬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우린 통화를 끝내고 전 친구 2명과 함께 나이트를 갔습니다

몸치의 몸을 이끌고 잘 놀고 있었는데

제친구가 갑자기 부킹을 하자더군요

"야 우리 부킹띄자"

"켁! 머라고 했냐? "

" 왜 부킹 하자고 "

"안돼. 내앤이 알면 난 그자리에서 묘를 파고 들어가야 됭"

"니 앤이 알리가 없자낭"

"그래더..."

제 친구가 웨이터를 부르더니 머라머라 말하더니 웨이터가 미소를 지으며
어디로 사라지더군요

"야 매너 있게 잘행"

"난 싫어" " 난 좋아"

전 끝까지 싫다고 했습니다.. 앤한테 걸리면 쥭음이라서 그렇죠..

웨이터가 뛰어오더니 곧 온다고 하더군요...

전 은근히 기대가 되었습니다 첫 부킹이라서 말이죠..

한 3분을 기다렸던것 같습니다

처음에 키가 크고 늘씬한 여자가 한명 들어오더군요

근데 어디서 많이 본 여자라고 느꼈지만 대수롭지 않았습니다

근데 뒤에 따라오는 여자를 보고 전... 마시고 있던 맥주를 뱉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다행이도 제앤의 얼굴을 모르는 제 친구들은 제가 왜 맥주를 뱉었는지 모르더군요

제앤도 절 봤나 봅니닷...

전 그때 마음속으로 신을 외치고 있었죵..ㅡ.ㅡ...

앤의 표정이 조금씩 찌그러지는것을 전 곁눈짓으로 보았습니다..

우이씌.. 난 뒤졌네... 라고 생각하고 고개를 푹숙이고 있었던 난..

긴장이 되서 그런지 화장실에 가고 싶더군요

"야 나 화장실점... "

"응? 어 갔다와"

그때 였슴다 저에겐 죽음의 목소리가 들여왔습니다.

"나도 화장실점"

분명 제 앤의 목소리였습니다...

전 화장실로 힘없이 걸어 갔습니다..

그리고 제앤과 화장실 입구에서.

"오빠! 여기서 뭐하는거야!"
"미안...(ㅠ.ㅠ...) "
"부킹할려고 약속 잡았어!?"
제 앤의 언성은 점점 높아 갔었죠...
"미안행...(ㅜ.ㅜ...)"
그런데 제 머릿속에 뭔가 떠올랐어요..
"잠깐 그럼넌 왜 부킹 나왔어!"
제 앤은.. 그런 말에 전혀 넘어 갈 사람이 아니었슴다.
"내가 언제 부킹 나왔어 내친구들이 강제로 끌고 온거지!"
"나도 마찬가지얏!"
"그걸 어떻게 미덩?"
"미더줫!"
"오빠! 나랑 밖으로 나가자"
"응...(ㅜ.ㅜ.. kjks 는 앤에게 잡혀서 산답니다...)"
전 그렇게 제 가방을 들고 친구들에게 앤이 부른다고 하곤 나와버렸습니다
제 앤도 나오더군요
"미안해.."
"손" (손을 잡자는 뜻이죵..ㅡ.ㅡ.. 꼭 개가된듯한 기분.."
"어"
앤과 전 그렇게 손을 맞잡고 걸어가면서 많은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전 거기서 진정한 사랑을 확인할수 있었죠..
"오빠 다시는 그러면 안되~ 알았찅??"
"엉."
어느새 앤의 집 앞에 다 왔더군요 참고로 저희집에서 그리 멀지 않아요..ㅡ.ㅡ.

"오빠 잘가~ 다신 그러면 안되~"
"응.."
앤이 제 입술에 키스를 하고 집으로 뛰어 들어 갔습니다.

전 비록 과정은 안좋았지만 결과가 좋아서 기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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