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 아줌마와 있었던 황당 사건
그 동안 개인적으로 좀 많이 바빠서 네이버3에 못 들어왔었슴다.
요 며칠간 있었던 일들에 대해서 네이버3 회원님들께 이바구 올리겠슴다.
우리 옆집 아저씨
참 지독스럽게도 무뚝뚝하고 내성적인것 같았슴다.
근데 하루는 우연히도 기회가 되어서 같이 베트민턴을 하게되었슴다.
다 끝나고 집으로 와서 울 와이프 김밥 사러 나가고
우리 애 목욕시키러 욕실에 들어갔슴다.
애는 일단 다 씻기고 나서 전 비누칠을 하고있는데
밖에서 벨 소리가 납니다.
와이프가 열쇠 들고갔을텐테...
벨소리를 무시하고 계속 비누칠을 하는데
몇번 더 울렸슴다.
어! 와이프틑 아닌것 같고,
혹시 옆집 (아저씨랑은 인사만 하는 정도지만 옆집에도 애들이 있어서 아줌마와 애들은 자주 놀러오는 편이었슴다.)
그냥 몇번 누르다 가겠지
근데 계속 누릅니다.
집에 있는줄 아나봅니다.
그래서 애는 욕조에 넣어둔채로 수건으로 앞만 가리고 나갔슴다.
갑자기 내가 나가버리자 애가 웁니다.
애울음소리를 뒤로 한채 누구세요?라고 물어보았슴다.
밖에서 뭐라고 하는데 애 울음소리때문에 시끄러워서 들리지가 않았슴다.
옆집 아줌마이긴 한데 뭐라고 하는데 도대체가 들리지 않았슴다.
그래서 "잠시만요"
하면서 문을 살짝 열었슴다.
옆집 아줌마 무슨일이 있었나 확인해 보듯이
문을 조금만 열었는데도 안을 살피는 것같았슴다.
애 엄마 김밥 사러갔는데요...
제가 애 목욕시키고 저도 좀 씻느라 벨 소리를 늦게 들었습니다.
수건으로 앞을 가리다 보니 물건있는 부분이 불룩하게 표시가 났슴다.
옆집 아줌마 시선이 약간 내려갔다가 올라오더군요
옆집 아줌마 접시에 담긴 김밥을 건네줍니다.
아저씨랑 같이 운동했다고 가져왔나 봅니다.
얼떨결에 한쪽 팔로 문을 밀고 양손을 올려 접시를 받으려다가
수건이 떨어졌슴다.
저도 순간적으로 너무나도 놀랬고
옆집 아줌마도 무척이나 놀라는 것같았슴다.
얼른 다시 수건을 챙겨 들어서 앞을 가렸슴다.
시간상 처음과 같이 수건을 펴서 가릴수는 없고 그냥 물건만 가렸슴다.
짧으면 짧은 시간이랄 수 있지만 그녀는 저의 물건을 보고 말았슴다.
"죄송합니다."
제가 할 수 있는 말이었슴다.
"아, 네"
옆집 아줌마 말이었슴다.
말은 약간 더듬으면서 얼굴은 화색이 도는 것같더군요
역시 아줌마였슴다.
한손은 수건을 잡고 한손으로 접시를 받았슴다.
인사를 할려는데
"접시만 주세요"라고 그녀가 말했슴다.
그래서 접시를 들고 부엌으로 갔슴다.
아마도 이 때 그녀는 저의 벗은 뒷모습을 뚫어져라 봤을겁니다.
어떻게 아냐구요?
저의 엉덩이가 무척이나 따가왔거든요....
김밥을 옮겨 담는 동안 물건이 서기 시작했슴다.
진짜 황당하더군요
김밥 다 올겨 담았는데도 가라앉지 않았슴다.
밖에서는 아줌마가 기다리고...
할 수 없이 수건을 뭉쳐서 물건을 꾹 누르고 갔슴다.
단순히 제 생각에는 수건을 뭉치면 수건의 부피로 제 물건이
섰으리라 짐작을 못할 것같아서였슴다.
제가 접시를 가지고 오자 아줌마 뚫어져라 쳐다보고있슴다.
역시 한번더 아줌마는 용감하다는 것을 느꼈슴다.
접시를 전해주면서 한번더 혹시라도 절 변태로 생각할까봐
미안하다고 말했슴다.
여러 내공이 쌓이신 네이버3 회원님 같았으면 작업에 들어갔을수도 있겠지만
미천한 저로서는 그 순간을 그렇게 보냈슴다.
나중에 와이프가 와서 그 얘길 해줬슴다.
와이프 웃고 난리가 났더군요..
그러면서 하는말
"와 옆집 아줌마, 횡재 했네 ㅎㅎㅎ"
요 며칠간 있었던 일들에 대해서 네이버3 회원님들께 이바구 올리겠슴다.
우리 옆집 아저씨
참 지독스럽게도 무뚝뚝하고 내성적인것 같았슴다.
근데 하루는 우연히도 기회가 되어서 같이 베트민턴을 하게되었슴다.
다 끝나고 집으로 와서 울 와이프 김밥 사러 나가고
우리 애 목욕시키러 욕실에 들어갔슴다.
애는 일단 다 씻기고 나서 전 비누칠을 하고있는데
밖에서 벨 소리가 납니다.
와이프가 열쇠 들고갔을텐테...
벨소리를 무시하고 계속 비누칠을 하는데
몇번 더 울렸슴다.
어! 와이프틑 아닌것 같고,
혹시 옆집 (아저씨랑은 인사만 하는 정도지만 옆집에도 애들이 있어서 아줌마와 애들은 자주 놀러오는 편이었슴다.)
그냥 몇번 누르다 가겠지
근데 계속 누릅니다.
집에 있는줄 아나봅니다.
그래서 애는 욕조에 넣어둔채로 수건으로 앞만 가리고 나갔슴다.
갑자기 내가 나가버리자 애가 웁니다.
애울음소리를 뒤로 한채 누구세요?라고 물어보았슴다.
밖에서 뭐라고 하는데 애 울음소리때문에 시끄러워서 들리지가 않았슴다.
옆집 아줌마이긴 한데 뭐라고 하는데 도대체가 들리지 않았슴다.
그래서 "잠시만요"
하면서 문을 살짝 열었슴다.
옆집 아줌마 무슨일이 있었나 확인해 보듯이
문을 조금만 열었는데도 안을 살피는 것같았슴다.
애 엄마 김밥 사러갔는데요...
제가 애 목욕시키고 저도 좀 씻느라 벨 소리를 늦게 들었습니다.
수건으로 앞을 가리다 보니 물건있는 부분이 불룩하게 표시가 났슴다.
옆집 아줌마 시선이 약간 내려갔다가 올라오더군요
옆집 아줌마 접시에 담긴 김밥을 건네줍니다.
아저씨랑 같이 운동했다고 가져왔나 봅니다.
얼떨결에 한쪽 팔로 문을 밀고 양손을 올려 접시를 받으려다가
수건이 떨어졌슴다.
저도 순간적으로 너무나도 놀랬고
옆집 아줌마도 무척이나 놀라는 것같았슴다.
얼른 다시 수건을 챙겨 들어서 앞을 가렸슴다.
시간상 처음과 같이 수건을 펴서 가릴수는 없고 그냥 물건만 가렸슴다.
짧으면 짧은 시간이랄 수 있지만 그녀는 저의 물건을 보고 말았슴다.
"죄송합니다."
제가 할 수 있는 말이었슴다.
"아, 네"
옆집 아줌마 말이었슴다.
말은 약간 더듬으면서 얼굴은 화색이 도는 것같더군요
역시 아줌마였슴다.
한손은 수건을 잡고 한손으로 접시를 받았슴다.
인사를 할려는데
"접시만 주세요"라고 그녀가 말했슴다.
그래서 접시를 들고 부엌으로 갔슴다.
아마도 이 때 그녀는 저의 벗은 뒷모습을 뚫어져라 봤을겁니다.
어떻게 아냐구요?
저의 엉덩이가 무척이나 따가왔거든요....
김밥을 옮겨 담는 동안 물건이 서기 시작했슴다.
진짜 황당하더군요
김밥 다 올겨 담았는데도 가라앉지 않았슴다.
밖에서는 아줌마가 기다리고...
할 수 없이 수건을 뭉쳐서 물건을 꾹 누르고 갔슴다.
단순히 제 생각에는 수건을 뭉치면 수건의 부피로 제 물건이
섰으리라 짐작을 못할 것같아서였슴다.
제가 접시를 가지고 오자 아줌마 뚫어져라 쳐다보고있슴다.
역시 한번더 아줌마는 용감하다는 것을 느꼈슴다.
접시를 전해주면서 한번더 혹시라도 절 변태로 생각할까봐
미안하다고 말했슴다.
여러 내공이 쌓이신 네이버3 회원님 같았으면 작업에 들어갔을수도 있겠지만
미천한 저로서는 그 순간을 그렇게 보냈슴다.
나중에 와이프가 와서 그 얘길 해줬슴다.
와이프 웃고 난리가 났더군요..
그러면서 하는말
"와 옆집 아줌마, 횡재 했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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