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너무나 다행이라 생각한다.
이런 얘기하면 건전하게 사는 네이버3 회원님들에겐 미안하지만.
(투표 보니까 다른 여자에게 눈 안돌리는 회원이 30%가 넘던데)
에이즈 환자가 매춘해서 2년간 5천명을 상대하고 그중 절반이 장화를 안신고
했다고 해서 논다니 남자들이 발칵 뒤집혔다. 더구나 1년이상을 여수의 사창
가에 있었다해서 여수가 에이즈공포에 시달린다고 한다.
이런 세상에.
그나마 이발소 매니아인 시불은 다행이라 생각한다.
더군다나 실제 행위를 하는 이발소보다는 안마 잘하고 핸플하는 이발소만
탖아다디는 나로서는 안도의 한숨을 쉰다. 하긴 나도 실제 행위하는 이발소
를 몇번 가본적은 있다. 사전 정보없이 들어갔다가 실제 행위하는 이발소의
경험을 한적도 몇번 있으니. 또한 나는 무조건 콘돔 써야한다.
그래야 작아보이는 자지가 조금은 두껍게 보일수도 있고, 프로인 그녀들을
상대로 조루증이 안나올수도 있으니. 크크. 쪽팔려.
나는 사창가를 별로 안좋아한다. 사창가 경험은 소직히 말해 딱 한번.
물론 내 의지는 아니었다. 결정적으로 내가 사창가를 긿어하는 빌미를 제공한
사건이다.
집이 시골인 관계로 총각시절에 대방동에서 자취를 했다.
밤에 열차를 타고 올라오면 영등포역에서 내려 택시를 타고 가는데.
시골에서 이것저것 싸주니 양손에 집이 있는건 당연지사.
양손에 짐을 들고 택시를 기다리는데 웬 30대 중반쯤 되는 여자가 와서
놀다가라는거다. 그당시엔 엄청 순진. 그리고 그떄 내 나이가 24이었으니
30대중반은 할머니. 그리고 동갑의 꽃같은 애인과 사흘이 멀다하고 섹스를
하는데 그런게 눈이 들어오나?
그런데 이 여자가 내 손에 있는 짐을 하나 들고 가버리는거다. 그 짐은 내 서류
가방이다. 한쪽짐은 반찬과 옷. 반찬과 옷이면 그냥 포기할만도 하지만 서류
가방은 당장 내일 출근해서 필요한건데.
그래서 그거 달라고 막 쫓아간게 화근이었나? 하긴 당연히 찾으러가야지만.
암튼 그 여자는 어떤집, 물론 사창가지만, 어떤 방으로 들어갔고.
머뭇거리는 나를 어떤 더 늙은 아줌씨가 와서 거의 억지로 집어넣고.
험상궂게 생긴 아자씨 하나가 오더니,, 총각 재미보고 가요. 젊은게 좋지.
밀리다시피 방에 들어가니 이 여자 갑자기 안면을 바꾸더니 돈을 내라는거다.
그 당시 돈으로 5천원. 5천원을 거의 강탈하다시피 뺏어간다.
그리고 옷벗고 있으라며 자기는 나가더니 잠시후 세수대야에 물과 수건을
가져온다. 그리곤 자기옷을 훌렁 벗는데, 이거 참나.
옆구리에 칼침 맞은 자국이 하나, (거기를 수술했을리도 없고.)
어깨위쪽에 작은 문신 하나. 이거 완죤 여깡인가. 그 여자말로는 어릴때
동거하던 남자가 남긴 두개의상처라나? 공포분위기 조성인가?
그러더니 나보러 왜 안벗냐는거다. 그래서 나 그냥 갈테니 가방줘요 하니까
그렇겐 못한대나?? 그러면서 하는 말이..
"총각, 여기가 어떤 동넨지는 알지??"
하면서 협박. 사실 그 당시 인천, 부천등지로 총알택시 타려고 영등포역앞에
서있다가 창녀에게 나같이 가방뺏겨 찾아갔다가 돈뺏기고 맞았다는 얘기가
뉴스와 신문에 난 적이 있었다.
빨리 벗으라는 성화에 별수없이 벗었더니 물론 내 자지를 씻어주더군.
그런데 그떄는 포경수술을 하지 직전이었던 지라.(물론 그 해에 수술했지만)
그 여자가 보고 웃더라. 포경수술도 안했냐며. 참나. 완젼 그지같다.
암튼 벗었는데, 이거 뭐 이런 기분에 서겠나. 안선다고 난리다.
빨리 세우라고. 그런다고 서나. 이 여자가 만져주고 빨아주고, 간지르고 하니
이게 동물의 본능인지라 결국 섰다. 서니 이 여자 잽싸게 콘돔씌우고 자세
돌입. 조금 하다가 나보고 위에서 하래서 거의 동물적 반응으로 조금하니 찍.
암튼, 정말 엿같은 기분이었다.
하고나니 이 여자 다시 씻겨주고 하는 말이 걸작이다. 자고가랜다.
마구 구절구절 안된다고 이제 가야겠다고 했더니, 안된다나.
결국 겨우겨우 사정하고 돈 천원 더 주고 가방을 찾아나왔다.
정말 엿같았다. 그래서 그 뒤론 영등포역에서 내리지도 않게되었다.
영등포역에 내리더라도 택시를 안타고 바로 전철로 갈아탔다.
내가 이래서 사창가를 싫어한다. 차라리 말 잘듣고 야들야들한 발소가 낫지.
그 뒤로도 사창가는 가지 않았다. 선수들의 필수코스라는 청량리, 용산 그리고
신 메카 용주골도 안갔다. 몇번 친구들이 청량리가 물 좋다고 가자고 했지만
끝까지 안갔다. 차라리 안마나 받으러 가자고.
결과적으로 그게 그나마 화류계를 돌면서도 병없이, 한번도 병에 걸리지
않고 이날 이때까지 살아왔고, 에이즈 여성땜에 가슴 뜨끔할일도 없나보다.
물론 이발소도 안전지대는 아니다. 일단 이발소에서 섹스를 안하는 나로선
조금은 낫지만, 이발소의 그 수건이 문제다. 수건으로 정액을 처리하는데.
문제가 발생한 자지에서 나온 정액과 그 자지를 닦은 수건이,,,....
물론 이발소에선 매일 세탁하고, 뜨거운 찜질기에 뜨겁게 보존하기 때문에
살균이 된다고는 하는데. 약간은 찜찜한 면도 있다.
오늘도 나는 네이버3회원이 알려주는 이발소 정보를 보면서 다음에 갈때는
여기를 가봐야지 하고 점을 찍는다. 크크.
회원님들, 그러니까 이발소 정보좀 공유해 주오.
(투표 보니까 다른 여자에게 눈 안돌리는 회원이 30%가 넘던데)
에이즈 환자가 매춘해서 2년간 5천명을 상대하고 그중 절반이 장화를 안신고
했다고 해서 논다니 남자들이 발칵 뒤집혔다. 더구나 1년이상을 여수의 사창
가에 있었다해서 여수가 에이즈공포에 시달린다고 한다.
이런 세상에.
그나마 이발소 매니아인 시불은 다행이라 생각한다.
더군다나 실제 행위를 하는 이발소보다는 안마 잘하고 핸플하는 이발소만
탖아다디는 나로서는 안도의 한숨을 쉰다. 하긴 나도 실제 행위하는 이발소
를 몇번 가본적은 있다. 사전 정보없이 들어갔다가 실제 행위하는 이발소의
경험을 한적도 몇번 있으니. 또한 나는 무조건 콘돔 써야한다.
그래야 작아보이는 자지가 조금은 두껍게 보일수도 있고, 프로인 그녀들을
상대로 조루증이 안나올수도 있으니. 크크. 쪽팔려.
나는 사창가를 별로 안좋아한다. 사창가 경험은 소직히 말해 딱 한번.
물론 내 의지는 아니었다. 결정적으로 내가 사창가를 긿어하는 빌미를 제공한
사건이다.
집이 시골인 관계로 총각시절에 대방동에서 자취를 했다.
밤에 열차를 타고 올라오면 영등포역에서 내려 택시를 타고 가는데.
시골에서 이것저것 싸주니 양손에 집이 있는건 당연지사.
양손에 짐을 들고 택시를 기다리는데 웬 30대 중반쯤 되는 여자가 와서
놀다가라는거다. 그당시엔 엄청 순진. 그리고 그떄 내 나이가 24이었으니
30대중반은 할머니. 그리고 동갑의 꽃같은 애인과 사흘이 멀다하고 섹스를
하는데 그런게 눈이 들어오나?
그런데 이 여자가 내 손에 있는 짐을 하나 들고 가버리는거다. 그 짐은 내 서류
가방이다. 한쪽짐은 반찬과 옷. 반찬과 옷이면 그냥 포기할만도 하지만 서류
가방은 당장 내일 출근해서 필요한건데.
그래서 그거 달라고 막 쫓아간게 화근이었나? 하긴 당연히 찾으러가야지만.
암튼 그 여자는 어떤집, 물론 사창가지만, 어떤 방으로 들어갔고.
머뭇거리는 나를 어떤 더 늙은 아줌씨가 와서 거의 억지로 집어넣고.
험상궂게 생긴 아자씨 하나가 오더니,, 총각 재미보고 가요. 젊은게 좋지.
밀리다시피 방에 들어가니 이 여자 갑자기 안면을 바꾸더니 돈을 내라는거다.
그 당시 돈으로 5천원. 5천원을 거의 강탈하다시피 뺏어간다.
그리고 옷벗고 있으라며 자기는 나가더니 잠시후 세수대야에 물과 수건을
가져온다. 그리곤 자기옷을 훌렁 벗는데, 이거 참나.
옆구리에 칼침 맞은 자국이 하나, (거기를 수술했을리도 없고.)
어깨위쪽에 작은 문신 하나. 이거 완죤 여깡인가. 그 여자말로는 어릴때
동거하던 남자가 남긴 두개의상처라나? 공포분위기 조성인가?
그러더니 나보러 왜 안벗냐는거다. 그래서 나 그냥 갈테니 가방줘요 하니까
그렇겐 못한대나?? 그러면서 하는 말이..
"총각, 여기가 어떤 동넨지는 알지??"
하면서 협박. 사실 그 당시 인천, 부천등지로 총알택시 타려고 영등포역앞에
서있다가 창녀에게 나같이 가방뺏겨 찾아갔다가 돈뺏기고 맞았다는 얘기가
뉴스와 신문에 난 적이 있었다.
빨리 벗으라는 성화에 별수없이 벗었더니 물론 내 자지를 씻어주더군.
그런데 그떄는 포경수술을 하지 직전이었던 지라.(물론 그 해에 수술했지만)
그 여자가 보고 웃더라. 포경수술도 안했냐며. 참나. 완젼 그지같다.
암튼 벗었는데, 이거 뭐 이런 기분에 서겠나. 안선다고 난리다.
빨리 세우라고. 그런다고 서나. 이 여자가 만져주고 빨아주고, 간지르고 하니
이게 동물의 본능인지라 결국 섰다. 서니 이 여자 잽싸게 콘돔씌우고 자세
돌입. 조금 하다가 나보고 위에서 하래서 거의 동물적 반응으로 조금하니 찍.
암튼, 정말 엿같은 기분이었다.
하고나니 이 여자 다시 씻겨주고 하는 말이 걸작이다. 자고가랜다.
마구 구절구절 안된다고 이제 가야겠다고 했더니, 안된다나.
결국 겨우겨우 사정하고 돈 천원 더 주고 가방을 찾아나왔다.
정말 엿같았다. 그래서 그 뒤론 영등포역에서 내리지도 않게되었다.
영등포역에 내리더라도 택시를 안타고 바로 전철로 갈아탔다.
내가 이래서 사창가를 싫어한다. 차라리 말 잘듣고 야들야들한 발소가 낫지.
그 뒤로도 사창가는 가지 않았다. 선수들의 필수코스라는 청량리, 용산 그리고
신 메카 용주골도 안갔다. 몇번 친구들이 청량리가 물 좋다고 가자고 했지만
끝까지 안갔다. 차라리 안마나 받으러 가자고.
결과적으로 그게 그나마 화류계를 돌면서도 병없이, 한번도 병에 걸리지
않고 이날 이때까지 살아왔고, 에이즈 여성땜에 가슴 뜨끔할일도 없나보다.
물론 이발소도 안전지대는 아니다. 일단 이발소에서 섹스를 안하는 나로선
조금은 낫지만, 이발소의 그 수건이 문제다. 수건으로 정액을 처리하는데.
문제가 발생한 자지에서 나온 정액과 그 자지를 닦은 수건이,,,....
물론 이발소에선 매일 세탁하고, 뜨거운 찜질기에 뜨겁게 보존하기 때문에
살균이 된다고는 하는데. 약간은 찜찜한 면도 있다.
오늘도 나는 네이버3회원이 알려주는 이발소 정보를 보면서 다음에 갈때는
여기를 가봐야지 하고 점을 찍는다. 크크.
회원님들, 그러니까 이발소 정보좀 공유해 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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