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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실수는 아무도 않하겠지요...

며칠전부터 대화하던분과 만나서 한잔하기로 했읍니다.
(세이...모라고하는 사이트에서만난분...)
날씨가 너무더우니 가볍게한잔하자고 했더니 나오겠답니다.
그분집과는 차로 10분도않되더군요. 약간떨어진곳에 차를대고
약속장소로 갔읍니다.
않나오더군요..
10분...
20분..
그때 횡단보도에서 어떤여자가 절보고 웃더군요..
분명히 그랬읍니다.. ( 아니 그렇게보인거지만요..)
가까운곳이어서 전번도 않갈켜주었죠..
그분은 길을건너 제쪽으로왔읍니다.
그리고 절지나쳐갔읍니다..절쳐다보면서..
저요... 당연히따라갔죠.. 골목으로가더군요.
그리고 또골목으로 들어가더군요..
제가한마디 했읍니다.. 이근처에 술마실때가 있을것같지않다고요..
ㅠㅠ
그시간이 12시반경이었읍니다.
하마터면 제 치한되는줄 알았읍니다.
아저씨.. 무슨술이요.. 그리고 왜따라오시는거예요..
그렇습니다...
아니었던것이었읍니다.
밤늦은시간에 저를보고 웃으며 다가와서 쳐다보고 지나치는걸 그분인줄
착각했던 겄이었던것이었읍니다...
아무말않하고 바로뛰었읍니다.
치한으로몰릴까봐...ㅠㅠㅠ

참 어리석은 놈이다하는 자책감이들더군요..
전번만 갈켜주었어도...
어제 12시에 나가서 겪은일입니다..
서로 다른곳에서 기다렸더군요.. 횡단보도 하나차이로...

오늘다시만나기로했는데 어제얘길해줄까말까 고민중입니다.
휴... 바보같다고 욕하진마시고... 어느날아침 이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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