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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오랜만에 간 북창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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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일요일 오랜만에 북창동에 갔습니다
예정에 없던 스케줄이었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간다고 하니 약간 흥분되더군요

간단히 말씀드릴께요

상호:비버리힐즈
금액:70(기본 55에 양주하나 추가) 웨이터팁 3
인원:3

첨부터 비버리힐즈갈려는게 아니었는데 여기 삐끼가 진짜 끈질끼게 따라오면
서 하는말이 내 별명이 독사인데 죽을때까지 쫓아가겠다고 확실히 모시겠다고 그러더군요
북창동 한 두번 가보는것도 아니고 어차피 바가지는 없고 룰이 평균화되어있으니 그냥 갔죠
아가씨를 한 10명쯤 내보낸후 선택한 3명 다 예뻤어요.
그 중 한명은 정말 예쁘더군요..
그냥 뭐 내용은 잘 아시잖아요..북창동 룰..2차는 절대 안가고 첨에 인사할때 옷벗고 다시 옷입고 마무리할때 쇼하면서 옷벗고 마지막 오럴로 마무리

음..원래 북창동 가면 봉지에 손넣고 주물거리는게 참맛인데
거기 애들은 다 튕기더군요..그래도 오럴은 다른업소보다 좀 길게 해주더군요

역시 아가씨 많은곳 가서 맘에 드는 아가씨 올때까지 선택해서 내 맘에 드는 아가씨랑 놀으니 기분이 좋네요..으흣...^^

다들 예쁜데 2차가 안되니 참 답답했어요..그러더니 박상무가 18만원에 보도아가씨 불러준다네요..곰곰히 생각해봤는데 맘에 드는 아가씨 안나올거 같아서 그냥 언덕위의 집에 가는걸로 마무리 했습니다
아참..친구들만 거기 보내주고 저는 집에 그냥 왔죠..^^

추천80 비추천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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