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의 오늘 지하철에서를 읽고
밑의 오늘 지하철에서를 읽으니 저도 몇년 전의 경험이 생각나서 글을 올립니다.
지금은 공사가 끝이 났지만 2호선 당산 철교를 공사할 때는 처음 시작하는 역이 당산역이라서 저는 버스 타고 당산역으로 가서 항상 내가 마음에 드는 자리를 골라서 앉아 출근했습니다.
지하철을 이용하시는 분은 다 아시겠지만 맨 끝의 자리가 가장 편합니다. 팔을 옆에 걸고 잠을 잘 수도 있고 머리를 뒤로 기대기도 편하고요.
저는 항상 팔을 걸고 잠을 자면서 아침 출근을 했는데 이상한 느낌이 저의 팔굼치에 와 닿았습니다. 저는 다른 사람 허벅지 일 거라고 생각을 하고 옆 눈으로 살짝보니 20대 초반의 여자가 그 부분을 저의 팔굼치에 대고 비비고 있었습니다.
비빈다는 표현 보다는 꾹 누르고 있다는 표현이 더 맞겠군요. 저는 잠에서 깼지만 자는 체 하며 계속 그 자세로 있었고 그녀는 내가 내리기 몇 정거장 앞인 강남역에서 내리더 라고요.
저의 경험 상 즐기는 여자도 있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기억이 새록새록한 경험이었습니다.
지금은 공사가 끝이 났지만 2호선 당산 철교를 공사할 때는 처음 시작하는 역이 당산역이라서 저는 버스 타고 당산역으로 가서 항상 내가 마음에 드는 자리를 골라서 앉아 출근했습니다.
지하철을 이용하시는 분은 다 아시겠지만 맨 끝의 자리가 가장 편합니다. 팔을 옆에 걸고 잠을 잘 수도 있고 머리를 뒤로 기대기도 편하고요.
저는 항상 팔을 걸고 잠을 자면서 아침 출근을 했는데 이상한 느낌이 저의 팔굼치에 와 닿았습니다. 저는 다른 사람 허벅지 일 거라고 생각을 하고 옆 눈으로 살짝보니 20대 초반의 여자가 그 부분을 저의 팔굼치에 대고 비비고 있었습니다.
비빈다는 표현 보다는 꾹 누르고 있다는 표현이 더 맞겠군요. 저는 잠에서 깼지만 자는 체 하며 계속 그 자세로 있었고 그녀는 내가 내리기 몇 정거장 앞인 강남역에서 내리더 라고요.
저의 경험 상 즐기는 여자도 있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기억이 새록새록한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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