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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뵨퇘아찌..

헤헤^^..오랜만에 경방에 글을 씁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다보면 참 많이 보게 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일명~ 뵨퇘!
예전 뵨퇘 아찌들을 경험(^^?)했던 일화들 풉니당..

1. 울동네아찌

버스타면 같은 곳에서 내리던 사람이 한명있습니다...
또한...같은 정거장에서 탑니다....
멀쩡하게 생겼습니다...
이 사람은 제가 타는 버스에서는...
여자들에게 있어 아주 유명하고 경계대상의 사람였슴돠...
지각이 아닌한은 같이 타려고도 안했지만...항상 빠듯한 시간에 나갔던지라...
타기전 머리는 바쁘게 돌아갔죠....한참 먼저 타거나...한참 나중에 타거나...
그 버스는 항상 만원이였기 때문에....
그 사람이 버스에 오르면 여자들 전부 난리납니다...
욕을 먹어가면서 뒷자리로 옮길려고 발버둥치죠^^
한번은 한참을 먼저 탔는데....뒤로 도저히 들어갈수 없을 정도로 사람이 많아서...
앞에 멈춰있을적....윽...제 앞에 그 아찌가......
버스 앞에 기둥있죠....예전엔 기사 아저씨 오른쪽편에 긴봉이 있었잖아여...
거기에 서 있는데...이아찌 그 봉을 잡는데...손가락...집게손가락을...
제 가슴위치에서...쭉 세우고 있는곱니다...가로로....
차가 멈춰설때 제 뒷사람이 저를 밀어버리면....꾹....ㅠ.ㅠ...
온힘을 다해서....뒷사람들을 받치고 있었습니당..내내...ㅠ.ㅠ...
그아찌 잔뜩 노려봐도 별반응 없이 집게손가락 내내 펴고 있습니다...
어느날 동네서 이 아찌를 봤는데....예쁜 딸내미랑 부인이랑...
외출을 하드군요....쩝............부인은 알까...남편이 그런 사람이란걸....

2. 또 버스안에서 기습적으로...

서있었습니다...의자 손잡이를 잡고 있었는데....
앉아 있던 사람이 나가면서...
제 왼손등에....음...남자의 거시기를 뭉개고 가는데....
한....8~10초 정도?? 그때는 한 10분은 문지르고 가는 듯했습니다...
몽글몽글한 느낌....ㅡ,.ㅡ;;;
손을 빼려고 해도 콱? 누르고 있어설....
위에 두얘기 다 좀 어릴때 일이라....그땐 말도 제대로 못할 시기였죠..
지금이야 뭐....*** XXX @$%^$&@%$!& 하면서 한마디 할지도?
요즘은 그런 사람 별로 못봐서..^^;;

3. 토로록?

흠.........이얘길 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ㅋ
또 버스안에서...
요번엔 멀쩡한 정도를 넘어서서....좀......잘생겼습니다...
허미....옆에 나란히 서서 가는데....
순간이였어염...순식간에 벌어진 일이라...
손가락 하나로 톡톡 치는게 아니고....
네 손가락을 이용해서...토로록?
제....아랫배 아래를....
너무 놀래서 쳐다봤는데....허미...자슥 잘생긴거...
근데...왜 그 순간...
찌리릿...했는지........ㅡ,.ㅡ;;;
얼굴 벌개져서 노려보는척(-_-??) 하다가...
자리를 옮기고는 바로 내려버렸져...
찌리릿에 혼자 놀래선....내도 뵨퇘이던가....하면서....ㅡ,.ㅡ;;;

에구 허접글...읽어주셔서 감사함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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