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뎅이의 방석집 체험기 -1차-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오뎅이의 방석집 체험기 -1차-

안능하세엽... 오뎅장수임돠..
저번에 과부촌에 이어 이번엔 어제 다녀온 방석집 경험에 대해 읊어보렵니다.

방석집까지 간 과정은 생략하겠슴돠...
원래는 대천에 낚시를 갔었는데 여차여차 해서 군산까지 흘러갔습니다..
칭구의 경험상 군산역에서 어슬렁 거리면.... 택시가 온다더군요
역쉬나 왔슴돠.... 요즘 군산에서 죽은 아가쒸땜에... 군산에는 없구..
익산까지 가야 된다구 하더군요....
익산까지 택쉬를 따라서 갔슴돠... (가스비 1만원만 주믄 되요)
그리구 이상한 가게 뒷문을 통해 이상야리꾸리한곳을 들어갓슴돠..
증말루 방석이 있더군요.... ㅡㅡㅋ
칭구들이 자리에 앉자.... 아가쒸 4명이 들어오시더군요...
칭구랑 저까지 4명이 갔거덩요...
기본을 시켰슴돠... 맥주2짝 기본안주 40만원... ㅡㅡ^
아가쒸들은 이뻤음돠... 칭구한넘 파트너만 빼구...
그넘 파트너는 꼭 이디오피아에서 온뇬 같았어요...
아가쒸들의 옷차림은 속이 보일듯한 달라붙는 투피스....
술을 몇잔 마시니깐.. 아가쒸들이 신고식을 하겠다구 하더군요...
친구1의 파트너가 카세트를 틉니다....
그리군 상에 올라갑니다...
"안능하세요... XX입니다...잘부탁드립니다.."
라는 인사와 함께 춤을 춥니다...
치마를 벗습니다... (헉...빤스 이뿌다.... 똥꼬 빤스... ^^;;)
윗도리를 벗습니다... 브라자두 벗습니다... (헉... 배 욘니 나왔다... ㅠ.ㅠ)
그리군..... 빤스를 벗습니다.... (헉... 이뇬두 계곡주 따르려구 하나..)
(사실 여기까지 상당히 놀랐습니다...
단란이나 룸같은데선... 이런경우가 흔하지 않으니깐요..)
그리구 춤을 춥니다...
그리군 상에서 내려가더뉘 혼자 쪼물딱 거립니다...
그러는동안 저희 파트너는 저희잔에 있는 술을 다 마시게 하더뉘..
술잔을 다 뺐어가더군요....
그러곤.. 친구1 파트너에게 다 전해주더군요...
저희는 상을 두드리구 머가 나올지 기대하고 있었슴돠....
그리구 제가 본 광경은...

헉~~!
"뻥~ "소리와 함께 하나씩 따지는 맥주병...
보지에 병따개를 꼽구 병을 하나씩 땁니다..."뻥""뻥""뻥~~!"
4개를 따더뉘 한잔씩 나눠서 줍니다....
신기했슴돠...이런 쑈를 보고있는 제 눈을 의심했슴돠...
이런곳이 있다뉘..... 오웃...단란주점 안가...절대루 이제부터는....

칭구2번의 파트너가 올라갑니다...
"안능하세요...XXX입니다.. 잘부탁드립니다.."
그리구 춤을 추며 또 옷을 벗습니다..
그리구 또 혼자 쪼물딱 거리더뉘...
이번에 칭구2번의 파트너의 비장의 무기는 칼쑈...
보지에다 칼을 꼽구... 접시의 바나나를 자릅니다...
그리구 자른 바나나를 보지속의 칼루 찝어서... 칭구2번에게 먹여줍니다..
칭구넘 무서워 죽을라구 합니다... 방구라두 끼믄 자기입 다 찢어진다구..
욜라 무서워 합니다... 그러면서두 잘 받아 먹습니다..

칭구3번의 이디오피아 아가쒸가 올라갑니다..
그리군 다른칭구와 같은 행동을 하곤....내려가서 쪼물딱 거립니다..
그러곤 친구3번 앞으루 가더뉘...
"컵으루 가져다 되세요..."
칭구넘이 컵을 보지에 가져다 되자.... 아흡...이라는 기합과 함께..
맥주 반잔이 제칭구의 잔에 채워집니다....
그리곤 그칭구는 그걸 한잔에 원샷 했슴돠...
"난 앞으루 50년 살꺼다" 라는 말과 함께..

드뎌 제 파트너 차례입니다...
얼굴두 가장 이뿌구... 몸매두 가장 좋은....
기대가 됩니다.....
상에 올라가서 춤을 춥니다...
빤스를 벗더뉘 제머리에 쒸웁니다...
그리군 뒤를 바라보구 고개를 젖히구 있으라구 하더군요....
쪼물딱 거립니다....
상을 걸어 오는 소리가 들립니다....
헉.... 제 눈에 비치는것이 있었습니다....
보지속에 박혀있는 요구르트... ㅡㅡ;
힘을 줍니다.... 요구르트가 흘러내립니다...
미리 조금은 찢어놓은듯한 요그르트 뚜껑이... 기합과 함께 찢어지면서
제의 입속으루 들어오더군요...
요구르트를 마시면서... 전 한마디 던졌슴돠...
"난 앞으루 100년은 더 살꺼다.." ㅡㅡㅋ
상당히 쇼킹하구... 모랄까.... 첨 해보는 색다른 경험이였습니다...

다른 파트너들은... 알몸에 속이 다비치는 치마를...가슴까지 올려서
입구... 저희 시중을 듭니다...
근데 유독 제 파트너는... 옷을 안입습니다.... ㅡㅡㅋ
쪼물락 만지기는 좋긴 한뒈.... 쬐금 민망합니다...
맥주 2짝.... 30분만에 다 해치웠슴돠...
근데 카스나 하이트 이런맥주는 아니구.... 지들말로는 3도라는데...
물같습니다.... 여자들 반은 버리구 반은 마십니다...
그리구 2짝 더 추가해서 마시는데...
갑자기 밖에서 쿵탕탕 소리가 들립니다..
싸우는 소리가 들립니다...
우린 또 누가 돈 안내구.... 싸우는줄 알았슴돠..
ㅡㅡㅋ
갑자기 아가쒸들이 당황하더뉘... 옷을 서둘러서 입습니다...
문이 활짝 열립니다....
경찰입니다... ㅠ.ㅠ
오는날이 장날이라구... 이게 왠 개쪽이얍...... ㅠ.ㅠ
저희에게 신분증 제시를 요구하구...
아가쒸들은 다 끌구 갑니다..... ㅡㅡㅋ
제 파트너는 옷을 다 벗구 있다가 옷을 입어서....빤스를 못입엇습니다..
비치는뒈.... ㅡㅡㅋ
저보구 빤스좀 숨겨달랍니다....
ㅡㅡㅋ
숨겨줬슴돠.... 아니 지금두 가지구 있습니다... ^^;
그러구 우당탕... 이러더뉘...휑하니...남겨진 맥주 2짝이 보입니다..
헉.. 40만원...
담당 마담이 들어오더뉘...사정이 이러쿵저러쿵 됬으니...
죄송하다구.... 나가달랍니다..
40만원은 나중에 카드 취소 시켜주겟다는 약속과...명함을 건내 받은 저희들..

가게에서 나와서...허탈해서 나자빠진 저희..
담배한대 피면서 이러쿵 저러쿵 말하구 있는데...
택시가 한대 오더군요..
그러더뉘... 다시 저희를 꼬십니다...
자기가 아는데는 절대... 절대...단속 없다구...
저희 칭구들이.... 한번 데였는데 또 갈리가 있겠져?
그렀습니다.. 저흰 택시 타구 또 다시 새로운곳을 갔습니다...

휴.... 생각보다 기네여...
2차 방석집 이야기는 낼 쓸께여....
1차와는 전혀 다른 2차 방석집... 전 천국을 다녀온것 같습니다..
잼 없지만 읽어준 횐님들께 감사를 전하며...




추천47 비추천 48
관련글
  • 단골 방석집의 명애
  • 광명 네거리 방석집은 절대 가지 마세요...
  • 오뎅이의 방석집 체험기 -2차-
  • [열람중] 오뎅이의 방석집 체험기 -1차-
  • 광명시청뒤의 방석집들.
  • "급합니다" 방석집 갈만한곳
  • 방석집에 관한애기
  • 설 우이동 덕성여대 앞 방석집 가보신분?
  • 광주 - 방석집 갔던 사연
  • 방석집6부
  • 실시간 핫 잇슈
  • 야성색마 - 2부
  • 굶주린 그녀 - 단편
  • 고모와의 아름다운 기억 5 (퍼온야설)
  • 그와 그녀의 이야기
  • 모녀 강간 - 단편
  • 단둘이 외숙모와
  • 아줌마사장 수발든썰 - 하편
  • 그녀들의 섹슈얼 판타지
  • 학교선배와의 만남 - 단편
  • 위험한 사랑 - 1부
  • Copyright © www.webstoryboard.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