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장 무신 이런 이발소가 다 있노?"
이곳엔 가끔 이발소 경험이 올라 오는군요.
전 이발소 안간지 한 10년 더 되었습니다.
미장원만 가지요. 아는 사람이 하는 미장원이 둘 그리고 솜씨는
서툴지만 친 누나도 미장원을 하기 때문이지요.
누나에게서는 한 번 밖에 머리 안잘랐습니다. 맘에 안들어서........
전에 제가 올렸던 "오빠야 함 대주까?" 하던 동생에게서 한 두번 머릴 잘랐고........
지금 그 애는 미장원 안합니다. 남편이 열심히 돈벌러 다니고 지도 돈벌러 다니고......... 알라가 있어서 미장원은 못합니다....
제가 신혼 시절 이야깁니다. 지금도 순진하지만 그때 전 아주 착하고 순진했습니다.
머리가 길어서 깎아야 하는데 신혼 살림 차린 동네에 이발소가 어디 있는지 잘 몰라서 못깍고 있다가 어느 날 광고 전단지 하나를 받았습니다.
"신장개업!! ***이용원 확실한 서비스, 요금 4000원..........." 이런 비슷한 내용이었는데 다른 건 기억이 안 나고 4000원은 분명히 기억이 납니다.
그때 이발 요금이 얼만지 잘 모릅니다. 그때도 결혼식 날 말고는 계속 미장원을 갔으니까요.
근데 아내가 미장원에서 자르니까 남자답게 안 보인다고 이발소에 가서 한 번 깍고 오라는 겁니다.
그래서 착한 남편은 이발소로 갔지요.
우리집에서 한 200미터 떨어진 곳에 있는 지하 이발소 였지요.
총각때 가던 이발소는 친구 삼촌이 하던 곳인데 의자 세개가 나란히 놓여 잇고 삼촌이 머리 깍아주고 감겨주고 말려주고 다되면 등짝 탁 치면서 다됐다
하던 그런 곳인데.........
여기는 분위기부터 다르더라구요.
이상하게도 의자 하나에 칸막이가 되어 있는데 몇개의 의자가 놓여 있는지 모르겠고 조명도 어둠침침해서 머리 깎다가 귀 자르지 않을까 걱정이 들었지요.
어쨌든 아저씨가 와서 머리를 대충 깍고...........
일어 나려는데..(미장원은 면도가 없기 때문에 ........)
아줌마로 보이는 여자분이 다가오데요...................
그리곤 면도 하셔야죠 하면서 나를 도로 눕히더라구요 그리곤......
여드름을 짜 주겠다고 하길래.....
"으아 난 여드름 없어요........"
"그럼 귀 후벼 드릴게요"
"아이구 중이염 있어서 후비면 큰일나요"
"코털 깍아 드리까요?"
"어데예 됐어예 나 뚜이소"
"엄마야! 총각 와 그랍니꺼? 이상하다"
"얘? 머가예 머가 이상합니꺼?"
난 정말 이해 할 수 없었지요 왜 내가 이상한건지..........
얼굴은 그리 밉게생기지 않았던 걸로 기억되지만
그 아줌마는 정말 이상했습니다.(그 당시의 나로서는........)
무릎 정도까지 오는 하얀 원피스를 입은 그녀는 난감하다는 표정을 짓더니
"그라모 안마해 드릴께예"
하면서 내 몸을 주무르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 어깨 팔 주무를때는 참을 만 했습니다.........
그러다가 아래로 내려가더니 다리를 주물러 주더군요 그리고...........다음엔..
자지를 꺼내서 막................만지고 빨고 ............그러지는 않더군요.
허벅지를 만지더군요
허벅지를 만지는 순간 전 어떻게 하면 여기서 도망치나.... 하는 생각 뿐이었습니다.
전 간지럼을 무지하게 많이 타거든요...........
허벅지를 낯선 여자가 만져 대는 바람에 죽을 것 같았어요. 간지러워서....
근데 이 아줌마가 지압을 한답시고 내 다리를 위로 꺽더니 누르는 겁니다.
그것도 커다란 젖통을 덜렁이면서 자기 가슴으로 말입니다..........
씩씩거리면서 내 다리를 내 가슴까지 올려서 저기 가슴으로 누릅니다.
그리고 다리 바꿔서 또 누릅니다.
난 간지럽다가 이번엔 아파서 죽을 지경입니다.
내 사랑스런 아내보다 두배는 더 나갈 것 같은 육증한 몸무게 아니 실례..
아주 풍만한 몸매의 아줌마가 나를 눕혀 놓고 마구 만지고 주무르고
꺽고 눌러 대는 겁니다.
지금의 나였다면 아마도
슬그머니 그 아줌마의 엉덩이 뒷쪽으로 손을 가져갔을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순진한 새 신랑은 어서 빨리 이 곳을 벗어 나 사랑하는 각시에게
가야 한다는 생각에 열심히 큰 엉덩이와 젖가슴을 내게 부벼대던 그 아줌마에게 이렇게 말했지요.
"아 ! 아줌마 그만해요 ! 아파 죽겠어요.....좀 일납시다"
그러면서 아줌마를 밀치고 일어나서는
"자요 돈 받으이소"
하면서 4000원을 주었지요.
뜨악한 표정으로 바라보는 아줌마와 입구의 아저씨를 두 번 쳐다 보지도 않고
열나게 달려 집으로 갔습니다.
"우이 씨 무슨 이런 이상한 이발소가 다 있노?" 하면서 ...........
전 이발소 안간지 한 10년 더 되었습니다.
미장원만 가지요. 아는 사람이 하는 미장원이 둘 그리고 솜씨는
서툴지만 친 누나도 미장원을 하기 때문이지요.
누나에게서는 한 번 밖에 머리 안잘랐습니다. 맘에 안들어서........
전에 제가 올렸던 "오빠야 함 대주까?" 하던 동생에게서 한 두번 머릴 잘랐고........
지금 그 애는 미장원 안합니다. 남편이 열심히 돈벌러 다니고 지도 돈벌러 다니고......... 알라가 있어서 미장원은 못합니다....
제가 신혼 시절 이야깁니다. 지금도 순진하지만 그때 전 아주 착하고 순진했습니다.
머리가 길어서 깎아야 하는데 신혼 살림 차린 동네에 이발소가 어디 있는지 잘 몰라서 못깍고 있다가 어느 날 광고 전단지 하나를 받았습니다.
"신장개업!! ***이용원 확실한 서비스, 요금 4000원..........." 이런 비슷한 내용이었는데 다른 건 기억이 안 나고 4000원은 분명히 기억이 납니다.
그때 이발 요금이 얼만지 잘 모릅니다. 그때도 결혼식 날 말고는 계속 미장원을 갔으니까요.
근데 아내가 미장원에서 자르니까 남자답게 안 보인다고 이발소에 가서 한 번 깍고 오라는 겁니다.
그래서 착한 남편은 이발소로 갔지요.
우리집에서 한 200미터 떨어진 곳에 있는 지하 이발소 였지요.
총각때 가던 이발소는 친구 삼촌이 하던 곳인데 의자 세개가 나란히 놓여 잇고 삼촌이 머리 깍아주고 감겨주고 말려주고 다되면 등짝 탁 치면서 다됐다
하던 그런 곳인데.........
여기는 분위기부터 다르더라구요.
이상하게도 의자 하나에 칸막이가 되어 있는데 몇개의 의자가 놓여 있는지 모르겠고 조명도 어둠침침해서 머리 깎다가 귀 자르지 않을까 걱정이 들었지요.
어쨌든 아저씨가 와서 머리를 대충 깍고...........
일어 나려는데..(미장원은 면도가 없기 때문에 ........)
아줌마로 보이는 여자분이 다가오데요...................
그리곤 면도 하셔야죠 하면서 나를 도로 눕히더라구요 그리곤......
여드름을 짜 주겠다고 하길래.....
"으아 난 여드름 없어요........"
"그럼 귀 후벼 드릴게요"
"아이구 중이염 있어서 후비면 큰일나요"
"코털 깍아 드리까요?"
"어데예 됐어예 나 뚜이소"
"엄마야! 총각 와 그랍니꺼? 이상하다"
"얘? 머가예 머가 이상합니꺼?"
난 정말 이해 할 수 없었지요 왜 내가 이상한건지..........
얼굴은 그리 밉게생기지 않았던 걸로 기억되지만
그 아줌마는 정말 이상했습니다.(그 당시의 나로서는........)
무릎 정도까지 오는 하얀 원피스를 입은 그녀는 난감하다는 표정을 짓더니
"그라모 안마해 드릴께예"
하면서 내 몸을 주무르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 어깨 팔 주무를때는 참을 만 했습니다.........
그러다가 아래로 내려가더니 다리를 주물러 주더군요 그리고...........다음엔..
자지를 꺼내서 막................만지고 빨고 ............그러지는 않더군요.
허벅지를 만지더군요
허벅지를 만지는 순간 전 어떻게 하면 여기서 도망치나.... 하는 생각 뿐이었습니다.
전 간지럼을 무지하게 많이 타거든요...........
허벅지를 낯선 여자가 만져 대는 바람에 죽을 것 같았어요. 간지러워서....
근데 이 아줌마가 지압을 한답시고 내 다리를 위로 꺽더니 누르는 겁니다.
그것도 커다란 젖통을 덜렁이면서 자기 가슴으로 말입니다..........
씩씩거리면서 내 다리를 내 가슴까지 올려서 저기 가슴으로 누릅니다.
그리고 다리 바꿔서 또 누릅니다.
난 간지럽다가 이번엔 아파서 죽을 지경입니다.
내 사랑스런 아내보다 두배는 더 나갈 것 같은 육증한 몸무게 아니 실례..
아주 풍만한 몸매의 아줌마가 나를 눕혀 놓고 마구 만지고 주무르고
꺽고 눌러 대는 겁니다.
지금의 나였다면 아마도
슬그머니 그 아줌마의 엉덩이 뒷쪽으로 손을 가져갔을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순진한 새 신랑은 어서 빨리 이 곳을 벗어 나 사랑하는 각시에게
가야 한다는 생각에 열심히 큰 엉덩이와 젖가슴을 내게 부벼대던 그 아줌마에게 이렇게 말했지요.
"아 ! 아줌마 그만해요 ! 아파 죽겠어요.....좀 일납시다"
그러면서 아줌마를 밀치고 일어나서는
"자요 돈 받으이소"
하면서 4000원을 주었지요.
뜨악한 표정으로 바라보는 아줌마와 입구의 아저씨를 두 번 쳐다 보지도 않고
열나게 달려 집으로 갔습니다.
"우이 씨 무슨 이런 이상한 이발소가 다 있노?" 하면서 ...........
추천65 비추천 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