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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발소 첫 경험.

나는 이발소를 이상한데서 첫 경험을 했다. 남들은 직장 다니면서, 총각때
이발소를 갔다는데. 나도 물론 첫경험은 직장 다니면서.

직장이 여의도였는데, 그 당시에 여의도에 이발소가 엄청 많앆다.
지금도 그렇지만, 그 당시라면 1988년 당시.

그런데 총각때 그 흔한 이발소, 안마시술소, 터키탕 한번 안가보고 결혼을
하게 됐다. 결혼식날 아침. 평소에 아침 7시반이 되어야 겨우 일어나는놈이
5시에 일어나 목욕하고,, 그런데 아무리 봐도 머리가 영 아니다.
수염도 그렇고, 얼굴에 잔털도 많고.

그래서 이발소에 갔다. 지방의 도시이니 퇴폐가 아니려니 하고 갔다.
이발소가 어둡지 않고 밝아보여 일반 이발손가보다 하고 갔다.

아저씨에게 머리를 맡기고. 젊은 아줌씨가 오더니 면도를 시작했다.
그런데 새벽부터 설쳐서인가? 잠이 오기 시작했다.
잠을 자고 있는데 팔다리를 이 아줌씨가 안마를 해주는것 같았다.

말그대로 비몽사몽.
그런데 잠결에 느낌이 내 바지를 벗기고 팬티를 벗기고 자지를 만지고 있다.
윽, 여기도 퇴폐인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생각만 들고 이미 흥분해버린
자지는 주인의 의지와는 상관이 없다. 비몽사몽.

이 아줌씨는 열심히 자지를 만지작거리며 딸딸이를 쳐대고 있다.
잠시후 역사적인 첫 이발소 발사가,.....

그래도 다행이다. 직접 하는 서비스가 아니라 핸플이었으니.
결국 나의 첫 이발소 경험은 결혼식날 아침에 잠결에 당한거다.
(그런데 그날 요금이 10000원이었다. 10000원.)

그날 저녁 어땠냐구? 하긴 연애때 이미 300회가 넘는 섹스 경험을 한 우리는
결혼식 첫날밤에 이젠 맘놓고 안에다 싸도 되겠구나 하고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심히, 정말 열심히 해댔다.

암튼 그때 이발소 맛을 본뒤로, 가끔씩 이발소에 가서 서비스를 받았다.
여기에 안양의 이발소 경험을 썼는지 모르겠지만, 그 당시 잘가던곳이 안양역
근처의 이발소였다.

그 얘기는 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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