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의 채팅...(앞으로 진행형이 될꺼 같습니다..)
어제밤에 친구들하고 낚시하러 갔다가
고기 한마리도 못잡고 추워서 일찍 철수했더랍니다..
새벽 1시쯤이었져...
집근처로 열심히 달려서 왔는데 집에서는 어느새 부모님들이
다 주무시고 현관문은 닫겨있더군요..안타깝게도 제게는 열쇠가 없었슴다..
그래서 간곳이 피씨방...
겜하다가 놀다가....띰띠해서 올만에 채팅이나 해보자 하고
세이에 들어갔슴다...
여러번의 삽질끝에 드뎌 어떤 여인과 한참을 대화나누었슴다..
혼자산다고 하더군요...일다니고...
농담삼아 놀러갈테니 재워달라고 했져....
그런데 놀랍게도 놀러오라는겁니다...뜨악~
가겠다고 했지만 너무나 당황스럽네여...
자기 밤에 일나가니까 놀다가 자기 일나간후에는 자기방에 자면 되겠다고
그러더군여..쩝~
만난건 첨이고 채팅에서 이야기한것도 40분정도 될껍니다...
근데 정말 이럴수도 있는겁니까?
당황스러워서요....갔다가 돈뺏기고 몸뺏기고
울면서 돌아오는건 아닌지....
사람을 의심한다는건 안좋은 일이지만...
내가 도둑이라서 그집물건 통채로 가지고 날아버릴수도 있는데
초대하겠다니....이번주 수요일날 갑니다...
먼가 떨떠름한 느낌도 있지만....
좋은기회일지도 모른다는생각에 가기로 결정했슴다...
저에게 힘을....가서 무사히 돌아올수 있기를....
그럼 이만...
고기 한마리도 못잡고 추워서 일찍 철수했더랍니다..
새벽 1시쯤이었져...
집근처로 열심히 달려서 왔는데 집에서는 어느새 부모님들이
다 주무시고 현관문은 닫겨있더군요..안타깝게도 제게는 열쇠가 없었슴다..
그래서 간곳이 피씨방...
겜하다가 놀다가....띰띠해서 올만에 채팅이나 해보자 하고
세이에 들어갔슴다...
여러번의 삽질끝에 드뎌 어떤 여인과 한참을 대화나누었슴다..
혼자산다고 하더군요...일다니고...
농담삼아 놀러갈테니 재워달라고 했져....
그런데 놀랍게도 놀러오라는겁니다...뜨악~
가겠다고 했지만 너무나 당황스럽네여...
자기 밤에 일나가니까 놀다가 자기 일나간후에는 자기방에 자면 되겠다고
그러더군여..쩝~
만난건 첨이고 채팅에서 이야기한것도 40분정도 될껍니다...
근데 정말 이럴수도 있는겁니까?
당황스러워서요....갔다가 돈뺏기고 몸뺏기고
울면서 돌아오는건 아닌지....
사람을 의심한다는건 안좋은 일이지만...
내가 도둑이라서 그집물건 통채로 가지고 날아버릴수도 있는데
초대하겠다니....이번주 수요일날 갑니다...
먼가 떨떠름한 느낌도 있지만....
좋은기회일지도 모른다는생각에 가기로 결정했슴다...
저에게 힘을....가서 무사히 돌아올수 있기를....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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