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가리 일기-7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딱가리 일기-7

딱가리 일기-7

터미날에 미스민 과 미스유

당번병들의 업무중 빼놓을 수 없는 빈번한 일들중 하나가 예약 또는 예매
그런것들이 상당히 중요하다
지금은 잘 모르겠으나 당시엔 령관이상 장교들은 소위 후불권이라 불리우는
무임승차권(비행기.기차 .고속버스).이 있었지만 아무나
사용할 만큼 흔치않아서 나같은 사람에게 빽을 써서 얻어가려 야단들 이었다
지금 생각하면 돈내고 타지 참으로 군발이들은 높던 쫄병이던 돈몇푼에 기를
써대는 공통점이 있는 것 같았다

지휘부 에 연관된 장교들의 고속버스 예매는 으례 내 몫이었다.
당시로는 유일한 교통수단이고 사용빈도가 많아서 토요일만 되면
부탁및 명령(?)이 빗발친다

참으로 나는 복이 많아서 우리 사수가 떠나기전에
나를 데리고 시내에 나가 매표창구의 미스민 미스유 라는 두여자를 단단히 엮어
정확한 인계인수를 해준 덕분에
그 붐비는 토요일 오후에도 출발전 10분정도 까지만 나가면 내이름 석자에
모든 이들이 축복을 누리고 어깨에 힘꽤나 주던 웃기지도 않는 끝빨의 한 분야였다

나의 사수는 그 두사람이 아닌 그곳에 근무하는 다른 여자와 썸싱이 있었고 그여자는 내가
알기 전에 이미 그곳을 그만 두었다고 한다
나는 의무적으로 그들 미스민 미스유를 포함하여 창구의 모든 지지배 들을
관리해줄 필요가 내쪽에서 더 컷었기에 처음에는 내가 온갖아양을 떨고 다녔다

예를 들면 박카스 몇박스..부라보콘 열댓개 등등
그러면서 나는 그 두 사람에겐 좀 특별히 신경을 썼었다.
서울 같다 오면 좀 큰것을 종종 안겨 줬다. 화장품세트며 향수 스카프 등등
그리고 종종 좋은 청요리집도 데려가 그들이 좋아하는 돌려빼기(코스요리)까지 사주면서 말이다
당시 주머니 사정은 풍족한 편이었다
아마 그 나이에 집에서 학교를 다닌다 하면 늘 부모님께 손벌리고 잇을텐데..
쓸때가 많지 않아서기 보다 주변에서 용돈을 여기저기 서 심심치 않게 찔러줫다
아무것도 아닌 정보나 동정을 듣고 싶어 하는 해바라기성 정치군발이(?)들이
꽤 많앗던 탓으로 말이다
더이상은 군사보안 이니 그만하고..

처음부터 나는 두 여자사이에서 줄타기 를 할수밖에 없었던 팔자로 출발이 되어
공평하게 대하며 밥도 셋이 같이먹고 바란스를 잘 맞춰 갔는 데
좀 시간이 가면서부터 그 두 애들 사이에 자중지란이 일어나는 것 같았다
서로 경쟁처럼 나를 더 가깝게 대하는 듯하다가는 갑자기 팽 하고 삐치고
그러면서 부터는 오히려 그 두 애들이 나를 경쟁적으로 더 챙기는 상황이 되어 버려
나는 표가 필요한 토요일만 되면 자기 들이 다 알서 해준다.
주객이 전도되어 내가 창구에 뜨면 그안에 표는 다 내껏처럼 굴었다
표가 없어 안절부절하는 사람중에 군복만 내 눈에 띠면
창구로 끌고가서 해결을 해주고 웬갖 폼을 잡았었다
그 애들은 귀찮기 그지 없었겠지만 나는 불쌍한 우리 군바리들 한테는
진정 좋은일은 분명햇다

이제 표 문제 하나는 크게 신경을 안써도 될때가 되면서 부터
슬슬 둘 중에 조금은 맘에들고 내 체질(?)인 미스민 에 대해 관심이 가기 시작 했다
내깐에는 머리를 써서 미스유에 좀더 신경을 쓰는 척하며 미스민을 살피기로 했다
이 전략은 상당히 적중을 해 가고
어느날 미스민이 휴무인 날을 미리 알고 그 지방 길을 잘 모르니 안내도
해줄겸 놀러가자고 전화를 했다
미스유를 좋아하며 나한테 왜 그러느냐 며 한참을 빼더니 그러자고 한다

나는 엉뚱한 핑계를 만들어 외출을 허락받고
그 도시에서 한시간 거리쯤 되는 바다엘 갔다
평일 이라서 너무나 한가했다. 버스 맨뒤에 앉아" 실은 미스유 보다 나는 너를 더 생각
했었노라"는 얘기를 집중적으로 하여 그를 잔뜩 꼬셔 갔다
버스에서 내릴때는 자연스레 손목까지 잡아가며..

미스유는 좀 시끄러운 타입인 만면 미스민은 조용해 보인다
그런 내면에 내슝은 좀 깔려있는듯한 그런 타입이 미스민이다
방파제를 거닐며 나란 사람에 대한 얘기를
문학을사랑하고 예술을 이해하며 겉멋과 속멋을 두루 갖춘 똑 소리 나는
대한남아..
유치환 인가.. 파도야 어쩌란 말이냐?라는 시도 읊어 주고
이 생진 님의 하늘에 떠잇는 섬 이 어떻다는 등
지금 생각하면 유치하기 그지 없는 썰을 풀어가며 속은 이미
그를 이미 덮쳐 가고 있었다

지금은 바닷가 라 생긴데면 꽉 차버린 그 분위기 좋은 카페도
당시 그곳은 정말 다방 수준이 전부였다
미스민은 좀 특이한 데가 있는지 커피를 안마시고 쌍화차를 마신기억
그리고 그곳까지 가서 회를 못먹는 다고 해서 어느 허름한 중국집 골방같은 곳에서
밥을 먹었는 데 그곳에서 일을 벌리려다 생좇만 엄청꼴리고 말았다

마주 앉아밥을 다 먹은후 옆자리로 옮겨 은근히 수작을 부려 보는 데
너무 빼기 시작을 한다 다 내슝인거만 같아 좀 과격한 행동으로 군인정신을 보여 줬는 데
정말 겁을 먹으며 떨기까지하는 것 같았다
그런데 지금도 그렇지만 안준다고 하는 여자 억지로 어찌해보고 싶은 그런
자존심은 그때 도 여전해서 "여가까지만!"하고 오히려 내가 내슝을 떨었다

한참을 어색하게 머뭇거리더니 무슨 결심이라도 한양
어렵게 돌려서 얘길 하는 데 그말은 자기는 숫처녀라는 것이다
그 말에 대한 나의 답변은 당연히 나두! 였다 (얼마못가서 탄로날 거짓말을 서로가 서슴없이)
자기는 내가 싫지는 않았지만 너무 바람둥이 아닌가 걱정스럽다며
자기를 진정 좋아 하는냐를 묻는다 그리고 오늘이 처음이다 시피 한데
서로 사귀가며 서로가 원할때 자연스럽게 하고 싶다는 것이다
그리고 자기는 정식으로 어디 분위기 좋은 곳에 가서 그날을 맞이하고 싶다는 것이다
엄청 피곤함이 배어오는 여자 였다
어느 고속버스 기사하나는 자기를 좋다하며 온갖공세를 다 했어도 눈하나 깜빡안한
무용담을 참으로 순진하게 늘어놓을때는 아! 내눈이 삐었지..오늘 미스유 같으면
한번 까놓고 달라면 하면 줄텐데..하는 후회가 엄습했다

서로가 체면을 가장한채 시간을 보내다가 돌아올 시간이 다 돼 가는 데
화장실 을 몇번씩 들락거리더니 갑자기 배가 아프다는 것이다
약을 사서 먹어도 속이 가라안질 않는다며 안색이 변해가는 것 같았다
좀전에 이년이 꼬리를 빼던 얘기도 있어서 진정 흑심없이 나는 하도 아프다 길래
좀 어디가서 진정좀하며 쉬다 가면 어떻겟냐 했더니
웬지 쉽게 그러자고 한다
그래서 우리는 어느 여인숙 비슷한 모텔엘 들어갔다
들어가면서 부터 나도 그걸(?) 하려했던 생각이없이 들어간 목적임으로
샤워나 씻는 것없이 그 애를 침대에 뉘여 놓고
형식상 으로 하는 빈말만 해가며 좀 괜찮아지기만 기다렸었다
그런데 아프다는 이년이 묻는말에 말만 잘하며 아픈기색이 없는듯 보였다

나는 속으로 이년봐라! 하는 속셈으로 ..
그렇게 아플때는 우리 선조들의 민간요법이 제일 이라며 내가 지압을 좀 공부했으니
한번 받아보자고 했다.
정말 치료를 하는 안마사 처럼 다른맘 없음을 강조하며 신중한척 지압을 섞어가며
아프다는 배 주변부터 주물러 갔다
시간이 가며 미스민도 좀 낳는 것 같다는 것이다
나는 용기를 더내서 명치를 지압해야 한다 하며 가슴밑까지 눌러가며
돌팔이 지압을 해가고
한의학에서는 위가 아프다면 그 원인은 다른기관에 이상이 생긴것일수 있다 하며
다리도 주무르고 그리고 엎어놓고 등쪽도 주물러줬다

나는 의사 ..미스민은 환자..그런 어릴적 의사놀이가 어쩜 환자의 공인하에
엄연히 치료를 하는 순간으로 .. 흑심으로 가장한
이 머리좋은 미스민과 나는 병원놀이를 하는것 이다
나는 소위 신문지상에 나도는 엉터리 안마사가 어찌 어찌 해가는 그런 성추문의
원조가 그 당시 이미 내가 원조노릇을 하고 있었다

가슴이 답답하면 안됀다고 꼬셔서 브래지어를 풀게해서 업드려만 있어라 하고
등을 주물러주고 나는 그의 몸통에 올라탄 자세하에 시술을 하는 것이다
피를 돌게 해야 한다며 다리를 들어 쓸어내리고
위에서 내려다 보는 미스민은 앙증맞은 팬티가 전부다
그래가면서 내몸이 그위에 걸쳐 있으니 이상이 안오고 배기겠는가?
나는 내 아랫도리에 오는 반응을 치대한 숨기며
아까 이년이 한말도 좀 자존심에 거슬리고 해서 서로가 내슝속에서
치료를해갔다
미스민의 숨소리가 아픈 신음에서 묘한 신음으로 변해갈때는
나는 이미 입으로 그의 등줄기를 따라 침을 묻혀 가는 상태로 변해 갔는 데
미스민은 진정 그것도 치료로 생각을 하고 있던것인가?
내 물건은 이미 힘이 들어가 그의 히프를 누르고 있었을 것이고
나는 터무니 없는 치료자세를 요구하고 나는 그의 코딱지만한 팬티 앞부분이
젖어감을 코앞에서 확인해가며 그의 히프를 누르던 손이 아무말 없이
그 젖은 보지 구멍안으로 밀어넣는데도 이것도 치료라고 여긴 우리의 미스민 아무말 없이
이를 악물고 신음만 내 갔다
다시 돌아누워 보라는 미스민은 아무말 없이 돌아눕고 나는 그 두다리 사이에
코를 묻고 그의 축축한 보지를 입으로 지압을 서서히 해가며
내혀가 그의 보지안까지 지압해 줬다
지금은 목하 치료중..

둘이 서로의 눈으로 서로의 몸의변화를 확인해 가면서도
나는 그 알량한 자존심 때문이었는 지 그년의 보지에서 물이 줄줄 흐르게
만들어 놓고도 그음란한 분위기상에서 터질듯 아픈 자지를 그 구멍에 박는 것은
참으며 주물르고 빨고만을 무려 한시간이상 해댔다

나는 미스민의 귀에대고 뭐라고 한마디를 하고
미스민은 고개를 끄득인 후에야 그 보지구멍에 내 좇을 들이밀어 넣었다
"미스민 ! 그 안에도 지압을 해주면 배가 안플텐데 해줄까?"

나면서 부터 터득햇는지? 두다리로 내 허리를 감싸며 흔들어대는 허리를 가진 숫처녀 미스민..
허리를 활처럼 휘며 허공중에 떠서 부르르 떨며 맞이하는 절정의 오르가즘을 아는 숫처녀 미스민..

그 후에도 이상하게 미스민하고는 두번인가 밖에 안하고 끝을 낸것같다
그때도 나는 미스민에게 숫처녀 운운 한 얘기를 더 이상 묻지는 안했다
우리는 단지 특수지압 치료를 한것 뿐이었으니 미스 민은 다음에 어느 남자를 만나도
숫처녀 일 테니까 말이다..



추천61 비추천 60
관련글
  • [열람중] 딱가리 일기-7
  • 잡놈일기-7
  • 실시간 핫 잇슈
  • 굶주린 그녀 - 단편
  • 고모와의 아름다운 기억 5 (퍼온야설)
  • 모녀 강간 - 단편
  • 단둘이 외숙모와
  • 아줌마사장 수발든썰 - 하편
  • 그녀들의 섹슈얼 판타지
  • 엄마와 커텐 2
  • 아버지와 나 1
  • 명기인 그 여고생과의 황홀한 ... - 하편
  • 그녀는 명기였다.. - 단편
  • Copyright © www.webstoryboard.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