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아줌마(19)
안녕들 하세요?
hiana입니다
저번에 못다한 이야기를 해드릴께요
그렇게 다용도실에서 저만의 즐거운 시간을 가지다가 갑작스레
똘아이의 등장으로 모든 동작을 멈추고 똘아이의 행동에
신경을 집중하였슴다
형 아직도 멀었어
아니 금방 끝나
내가 들어가서 같이 좀 도와줄까?
괜찮아 거의 다 했으니까 너는 들어가서 공부나해
알았어
라며 화장실쪽으로 들어가는 소리가 들렸다
내 이럴줄 알았어
하마터면 애한테 걸릴뻔 했잖아
안 걸렸잖어 스릴이 있어서 더 흥분돼
스릴 좋아하다가 개망신 당해
간이 콩알만해 지는것과 보조를 맞쳐 당당하게 하늘 높은줄 모르고
서있던 내 동생놈도 수그러 들었다
수그러 들은 내동생놈을 보고는 아줌씨가
하던건 마져 해야쥐
자기꺼 내가 금방 세워 줄께 라며
양가슴을 모아서 그 사이로 내동생놈을 끼우고는 살살 돌리면서
입으로 빨기 시작했고
아줌씨의 기교로 내 동생놈이 커지는 것을 느낄때쯤
아줌씨를 밀치고
미쳤어 난 불안하고 기분도 잡쳐서 더이상은 못해
라며 아줌씨를 저에게서 떨어뜨려 놓는데
아줌씨 왈
내가 자기 생각해서 입으로 마무리 해줄라고 했는데
괜찮어 하다가 싸지 않고 끝나면 찝찝하고 그래서 못견디던데
하여튼 지금은 싫어
근데 하다가 그만 두면 찝찝하고 못견딘다는건 어떻게 알어
어 그놈(남편)은 잘하지도 못하면서 내가 하기 싫다고 해도 억지로 지가
먼저 시작하구선 삽입하구 몇번 움직이다가 싸길래 내가 몇번 삽입하고 움직일때 하지 말라고 했더니 남자들은 한번 시작해서 싸지 않으면 정액이
뭉쳐 있어서 견딜수가 없다고 하면서 몇번 움직이다가 기어이 싸버리는거야
그래서 알게 되었지
아찌가 여자가 남자한테 해주어야할 좋은 교육 하나는 확실히
시켜준거 같은데 난 됐어
정말이지 나중에 마무리 안해 주었다고 딴소리 하지마
그럼 이따가 잠자리에서 내가 끝내줄테니까 그때 까지만 참어
의아해 하는 저한테 아줌씨가 안겨서 진하게 키스를 해주고
먼저 나갔고 약간의 시간을 두고 제가 나와 똘아이가 기다리고
있는 방으로 들어갔다
형 왜이렇게 늦게와
어 쌀독을 옮기는데 자리가 비좁아서 이리저리 자리배치 하구
쌀독에 쌀붇고 하다보니까 늦었다
임마 넌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내가 언제 오나만 신경썼냐?
똘아이에게 면박을 주고는 계속해서 과외를 해주었다
과외를 마치고 거실로 똘아이와 함께 나가자
아줌씨 거실 쇼파에서 일어나며
선생님 아이 성적 문제로 상담좀 했으면 좋겠는데 피곤하지 않으시면
잠깐만 시간을 내 주실래요
예 그러죠
아줌씨가 안방으로 먼저 들어가고 제가 따라들어갔슴다
제가 안방에 들어가자 아줌씨 침대에 걸텨앉아있었고 제가 그옆에
앉았더니 손으로 저의 허벅지를 문지르며
내가 커피끓일동안 자긴 그냥 쇼파에 기대어서 눈만 감고 있어
그럼 내가 다 알아서 일사천리로 일을 진행할테니까 자기도
내가 하는대로 협조만 잘해줘
잠시동안 아줌씨 옷속으로 손을 넣어 가슴을 주무르다 아줌씨가 나가자고 해서 방문을 열고 거실로 나왔다
아줌씨가
선생님 커피한잔 드시고 가세요
괜찮은데요
커피한잔 제가 대접안하고 보내 드리면 제가 섭섭해서 안돼요
얼렁 끓여 드릴테니까 쇼파에서 잠깐만 기다리세요
그때의 아줌씨의 모습은 아줌씨의 짜여진 각본 대로 완벽하게 연기하는
우리나라 최고의 여배우의 모습이었죠
전 못이기는 척하며 쇼파에 가서는 아줌씨의 주문대로 몸을 깊숙히 쇼파에
묻고 눈을 감고 있자
잠시후 아줌씨가 커피를 타서 쇼파에 와서는
선생님 커피드셔요
라고 말했고
전 그제서야 눈을 뜨고는 커피잔을 입에 대는데
선생님 어디 안좋으세요?
눈도 충혈되고 몸이 안좋아 보이는데요
괜찮아요 약간 피곤해서 그래요
아줌씨 잽싸게 내 옆자리로 오더니
선생님 잠깐만요
라며 제 이마에 손을 대고 열을 재어보는 시늉을
하더니
일부러 큰소리로
열이 많이 나네요
요즘 아이 가르치시느라 힘드셔서 감기 드신것 같네요
잠시만요 제가 약 가지고 올께요
라며 안방으로 들어가서 약을 가지고는 물과 함께 저한테 건네면서
먹으라고 했는데 제가 무슨약이냐는 표정을 짓자 약 케이스를
보여주었는데 비타민임을 확인하고 안심하고 먹었다
제가 아프다고 하자 똘아이가 화장실에서 나오다가
쇼파에 와서는
형 감기 걸렸어 많이 아퍼?
라며 걱정을 해주자 아줌씨 기다렸다는듯이
똘아이 이름을 부르며 건너방에 이불 좀 펴라
선생님 아프시니까 오늘은 우리집에서 주무시게
선생님이 집에 가시면 혼자니까 감기 나을때까지 엄마가 병간호 해드려
야겠다
그러니까 임마 예습 복습 좀 잘하고 선생님 속을 안 썪였으면
선생님이 병 안 났잖어
너 가르치기가 얼마나 힘들었으면 여름에 감기가 드셨겠니
앞으로 열심히 좀 해 알았어
예
엄마는 선생님을 건너방으로 모시고 갈테니까 넌 네 옷중에서 편하게 입을수
있을만한 옷좀 챙겨 와라
예
전 졸지에 환자가 되어서 아줌씨에게 이끌려 건너방으로 가서 이불위로
드러누웠고 잠시후 아이가 간편한 옷가지를 가지고 들어오자
얼음주머니와 수건을 가져와 이마에 찜질을 하며
엄마가 선생님 얼음찜질 해드릴테니까
너는 괜히 음악 듣는다고 음악 크게 틀어 놓지 말고
조용히 오늘 배운거 30분만 복습하고 자
엄마 나 그냥 자면 안돼
맨날 과외를 받으면 뭐하니 니꺼로 만들어야지
배운거를 복습해서 알아야지 안그래
언제까지 엄마 속을 썩일래
오늘 배운거 복습만 다하면 자두 되는거지
너한테 언제 엄마가 예습까지 하라고 한적 있니
오늘 배운거 만이라도 복습 좀 해라
알았어 근데 나 음악 들으면서 공부하면 안돼
그럼 선생님 아프신데 신경쓰이시니까 방에 가서 문 닫고 조용히 들으면서
공부해
응 형 그럼 잘자구 내일 아침에 봐
어 꼭 복습하구 자라
똘아이가 방문으로 들어가서 문 닫는 소리를 확인한후 아줌씨
어때 내 솜씨가 내가 하라구 하는대로만 하니까
모든 일이 순조롭게 풀리지
내가 쟤를 지금껏 키워봐서 아는데 장담하고 30분 안에 잘꺼다
그럼 자는거 확인하고 안방으로 건너가서 자기 오늘 내가 아주 정성을 다해서
봉사해줄께 쫌만 기다려
OK 내가 기대해 볼께
근데 자기 오늘 연기 아주 죽이더라
난 자기가 이쁘고 연기도 잘해서 탈랜트인줄 알았어
정말 ?
내가 젊었을때는 이뻐서 나 따라다니는 남자들도 많았고 탈랜트 시험보라는
사람도 많았쥐
이래서 여자는 젊으나 늙으나 칭찬해 주면 안된다
여자들은 조금마한 칭찬에도 우쭐하여 거만해 진다는 걸 알면서도
어쩔수 없이 아줌씨 기분을 맞쳐 주었다
내가 자기 얼마나 좋아하면 연기까지 하면서
자기랑 같이 잘라고 하겠냐?
자긴 자기 급할때만 나 찾구 평소에 자기가 먼저 나한테 같이 자자구
한적 있어
전부다 내가 다 이쪽 저쪽 눈치보면서 자기한테 간거지 자기가
앞장서서 둘이 같이 있을 묘안을 제시한적 없잖어
자긴 나 사랑 하긴 하는거야
당연하지 내가 구지 해명을 하자면 여기저기 눈치보고 조심하느라고
그랬지 나두 자기랑 항상 같이 자구 싶었어
그럼 오늘 같이 자게 되었으니까 날 얼마나 사랑하는지 증명해봐
혹시 나 말고 이여자 저여자에게 이놈 사용하느라고 나한테 그랬으면
내가 가만 안둬
라며 내 동생 놈을 움켜 잡아서 기겁을 하며 내 동생놈을 아줌씨
손아귀에서 피신 시키며 얼렁 아줌씨를 끌어 당겨 내 옆으로 눕혔다
내가 자기한테 그럴리가 있겠어
애들처럼 의심이 많기는
그러니까 자기가 행동 똑바루 해
알았어 자긴 화내는것도 이뻐 죽겠어
아이 이제 잘때가 된거 같은데 라며 제가 화제를 돌리면서 이야기하자
아줌씨 시계를 쳐다보더니
잘때가 된게 아니라 지금 시간이면 한참 잠이 들어서 업어가도 모를
시간이라며 자리에서 일어나 아이방으로 갔다가는
다시 제가 있는 방으로 오더니 저를 아이방으로 데리고 갔슴당
아이방문을 열고 보니 음악을 틀어놓고는 침대에 퍼져서
코까지 골며 아이가 자더군요
아줌씨 제 옆에서서 제 동생놈을 만지작거리며
내가 말한게 맞지
쟤는 저래서 대학에 들어갈수 있는지 몰라
자기도 고등학생때 저랬어
내가 저랬으면 대학교 들어갈수 있었겠어
애도 자는거 확인 했으니까 우리도 가서 자자
라며 아줌씨 현관문을 잠구고는 제 손을 잡고 안방으로 들어가는데 마치 도살장에 끌려 가는 느낌이 들었슴당
갑자기 회사에 나갈 일이 생겨서 다음에 이야기를 계속하겠슴당
hiana입니다
저번에 못다한 이야기를 해드릴께요
그렇게 다용도실에서 저만의 즐거운 시간을 가지다가 갑작스레
똘아이의 등장으로 모든 동작을 멈추고 똘아이의 행동에
신경을 집중하였슴다
형 아직도 멀었어
아니 금방 끝나
내가 들어가서 같이 좀 도와줄까?
괜찮아 거의 다 했으니까 너는 들어가서 공부나해
알았어
라며 화장실쪽으로 들어가는 소리가 들렸다
내 이럴줄 알았어
하마터면 애한테 걸릴뻔 했잖아
안 걸렸잖어 스릴이 있어서 더 흥분돼
스릴 좋아하다가 개망신 당해
간이 콩알만해 지는것과 보조를 맞쳐 당당하게 하늘 높은줄 모르고
서있던 내 동생놈도 수그러 들었다
수그러 들은 내동생놈을 보고는 아줌씨가
하던건 마져 해야쥐
자기꺼 내가 금방 세워 줄께 라며
양가슴을 모아서 그 사이로 내동생놈을 끼우고는 살살 돌리면서
입으로 빨기 시작했고
아줌씨의 기교로 내 동생놈이 커지는 것을 느낄때쯤
아줌씨를 밀치고
미쳤어 난 불안하고 기분도 잡쳐서 더이상은 못해
라며 아줌씨를 저에게서 떨어뜨려 놓는데
아줌씨 왈
내가 자기 생각해서 입으로 마무리 해줄라고 했는데
괜찮어 하다가 싸지 않고 끝나면 찝찝하고 그래서 못견디던데
하여튼 지금은 싫어
근데 하다가 그만 두면 찝찝하고 못견딘다는건 어떻게 알어
어 그놈(남편)은 잘하지도 못하면서 내가 하기 싫다고 해도 억지로 지가
먼저 시작하구선 삽입하구 몇번 움직이다가 싸길래 내가 몇번 삽입하고 움직일때 하지 말라고 했더니 남자들은 한번 시작해서 싸지 않으면 정액이
뭉쳐 있어서 견딜수가 없다고 하면서 몇번 움직이다가 기어이 싸버리는거야
그래서 알게 되었지
아찌가 여자가 남자한테 해주어야할 좋은 교육 하나는 확실히
시켜준거 같은데 난 됐어
정말이지 나중에 마무리 안해 주었다고 딴소리 하지마
그럼 이따가 잠자리에서 내가 끝내줄테니까 그때 까지만 참어
의아해 하는 저한테 아줌씨가 안겨서 진하게 키스를 해주고
먼저 나갔고 약간의 시간을 두고 제가 나와 똘아이가 기다리고
있는 방으로 들어갔다
형 왜이렇게 늦게와
어 쌀독을 옮기는데 자리가 비좁아서 이리저리 자리배치 하구
쌀독에 쌀붇고 하다보니까 늦었다
임마 넌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내가 언제 오나만 신경썼냐?
똘아이에게 면박을 주고는 계속해서 과외를 해주었다
과외를 마치고 거실로 똘아이와 함께 나가자
아줌씨 거실 쇼파에서 일어나며
선생님 아이 성적 문제로 상담좀 했으면 좋겠는데 피곤하지 않으시면
잠깐만 시간을 내 주실래요
예 그러죠
아줌씨가 안방으로 먼저 들어가고 제가 따라들어갔슴다
제가 안방에 들어가자 아줌씨 침대에 걸텨앉아있었고 제가 그옆에
앉았더니 손으로 저의 허벅지를 문지르며
내가 커피끓일동안 자긴 그냥 쇼파에 기대어서 눈만 감고 있어
그럼 내가 다 알아서 일사천리로 일을 진행할테니까 자기도
내가 하는대로 협조만 잘해줘
잠시동안 아줌씨 옷속으로 손을 넣어 가슴을 주무르다 아줌씨가 나가자고 해서 방문을 열고 거실로 나왔다
아줌씨가
선생님 커피한잔 드시고 가세요
괜찮은데요
커피한잔 제가 대접안하고 보내 드리면 제가 섭섭해서 안돼요
얼렁 끓여 드릴테니까 쇼파에서 잠깐만 기다리세요
그때의 아줌씨의 모습은 아줌씨의 짜여진 각본 대로 완벽하게 연기하는
우리나라 최고의 여배우의 모습이었죠
전 못이기는 척하며 쇼파에 가서는 아줌씨의 주문대로 몸을 깊숙히 쇼파에
묻고 눈을 감고 있자
잠시후 아줌씨가 커피를 타서 쇼파에 와서는
선생님 커피드셔요
라고 말했고
전 그제서야 눈을 뜨고는 커피잔을 입에 대는데
선생님 어디 안좋으세요?
눈도 충혈되고 몸이 안좋아 보이는데요
괜찮아요 약간 피곤해서 그래요
아줌씨 잽싸게 내 옆자리로 오더니
선생님 잠깐만요
라며 제 이마에 손을 대고 열을 재어보는 시늉을
하더니
일부러 큰소리로
열이 많이 나네요
요즘 아이 가르치시느라 힘드셔서 감기 드신것 같네요
잠시만요 제가 약 가지고 올께요
라며 안방으로 들어가서 약을 가지고는 물과 함께 저한테 건네면서
먹으라고 했는데 제가 무슨약이냐는 표정을 짓자 약 케이스를
보여주었는데 비타민임을 확인하고 안심하고 먹었다
제가 아프다고 하자 똘아이가 화장실에서 나오다가
쇼파에 와서는
형 감기 걸렸어 많이 아퍼?
라며 걱정을 해주자 아줌씨 기다렸다는듯이
똘아이 이름을 부르며 건너방에 이불 좀 펴라
선생님 아프시니까 오늘은 우리집에서 주무시게
선생님이 집에 가시면 혼자니까 감기 나을때까지 엄마가 병간호 해드려
야겠다
그러니까 임마 예습 복습 좀 잘하고 선생님 속을 안 썪였으면
선생님이 병 안 났잖어
너 가르치기가 얼마나 힘들었으면 여름에 감기가 드셨겠니
앞으로 열심히 좀 해 알았어
예
엄마는 선생님을 건너방으로 모시고 갈테니까 넌 네 옷중에서 편하게 입을수
있을만한 옷좀 챙겨 와라
예
전 졸지에 환자가 되어서 아줌씨에게 이끌려 건너방으로 가서 이불위로
드러누웠고 잠시후 아이가 간편한 옷가지를 가지고 들어오자
얼음주머니와 수건을 가져와 이마에 찜질을 하며
엄마가 선생님 얼음찜질 해드릴테니까
너는 괜히 음악 듣는다고 음악 크게 틀어 놓지 말고
조용히 오늘 배운거 30분만 복습하고 자
엄마 나 그냥 자면 안돼
맨날 과외를 받으면 뭐하니 니꺼로 만들어야지
배운거를 복습해서 알아야지 안그래
언제까지 엄마 속을 썩일래
오늘 배운거 복습만 다하면 자두 되는거지
너한테 언제 엄마가 예습까지 하라고 한적 있니
오늘 배운거 만이라도 복습 좀 해라
알았어 근데 나 음악 들으면서 공부하면 안돼
그럼 선생님 아프신데 신경쓰이시니까 방에 가서 문 닫고 조용히 들으면서
공부해
응 형 그럼 잘자구 내일 아침에 봐
어 꼭 복습하구 자라
똘아이가 방문으로 들어가서 문 닫는 소리를 확인한후 아줌씨
어때 내 솜씨가 내가 하라구 하는대로만 하니까
모든 일이 순조롭게 풀리지
내가 쟤를 지금껏 키워봐서 아는데 장담하고 30분 안에 잘꺼다
그럼 자는거 확인하고 안방으로 건너가서 자기 오늘 내가 아주 정성을 다해서
봉사해줄께 쫌만 기다려
OK 내가 기대해 볼께
근데 자기 오늘 연기 아주 죽이더라
난 자기가 이쁘고 연기도 잘해서 탈랜트인줄 알았어
정말 ?
내가 젊었을때는 이뻐서 나 따라다니는 남자들도 많았고 탈랜트 시험보라는
사람도 많았쥐
이래서 여자는 젊으나 늙으나 칭찬해 주면 안된다
여자들은 조금마한 칭찬에도 우쭐하여 거만해 진다는 걸 알면서도
어쩔수 없이 아줌씨 기분을 맞쳐 주었다
내가 자기 얼마나 좋아하면 연기까지 하면서
자기랑 같이 잘라고 하겠냐?
자긴 자기 급할때만 나 찾구 평소에 자기가 먼저 나한테 같이 자자구
한적 있어
전부다 내가 다 이쪽 저쪽 눈치보면서 자기한테 간거지 자기가
앞장서서 둘이 같이 있을 묘안을 제시한적 없잖어
자긴 나 사랑 하긴 하는거야
당연하지 내가 구지 해명을 하자면 여기저기 눈치보고 조심하느라고
그랬지 나두 자기랑 항상 같이 자구 싶었어
그럼 오늘 같이 자게 되었으니까 날 얼마나 사랑하는지 증명해봐
혹시 나 말고 이여자 저여자에게 이놈 사용하느라고 나한테 그랬으면
내가 가만 안둬
라며 내 동생 놈을 움켜 잡아서 기겁을 하며 내 동생놈을 아줌씨
손아귀에서 피신 시키며 얼렁 아줌씨를 끌어 당겨 내 옆으로 눕혔다
내가 자기한테 그럴리가 있겠어
애들처럼 의심이 많기는
그러니까 자기가 행동 똑바루 해
알았어 자긴 화내는것도 이뻐 죽겠어
아이 이제 잘때가 된거 같은데 라며 제가 화제를 돌리면서 이야기하자
아줌씨 시계를 쳐다보더니
잘때가 된게 아니라 지금 시간이면 한참 잠이 들어서 업어가도 모를
시간이라며 자리에서 일어나 아이방으로 갔다가는
다시 제가 있는 방으로 오더니 저를 아이방으로 데리고 갔슴당
아이방문을 열고 보니 음악을 틀어놓고는 침대에 퍼져서
코까지 골며 아이가 자더군요
아줌씨 제 옆에서서 제 동생놈을 만지작거리며
내가 말한게 맞지
쟤는 저래서 대학에 들어갈수 있는지 몰라
자기도 고등학생때 저랬어
내가 저랬으면 대학교 들어갈수 있었겠어
애도 자는거 확인 했으니까 우리도 가서 자자
라며 아줌씨 현관문을 잠구고는 제 손을 잡고 안방으로 들어가는데 마치 도살장에 끌려 가는 느낌이 들었슴당
갑자기 회사에 나갈 일이 생겨서 다음에 이야기를 계속하겠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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