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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카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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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좀 되는 김에 글 한편 올려봅니다.

결혼 전 지금의 와이프와의 일입니다.

전 설에 살았고 그녀는 경기도 어디에 살았기 때문에 데이트 후에는 항상 집에 바래

다주곤 했습니다. 마침 그때 저에게 티X라는 경차가 있었죠. 그래서 설에서 데이트 하

고 차로 바래다주고 하는게 거의 정석이었습니다.

서로 공인된 사이라 집에도 자주 놀러왔고... 그날도 아마 집에 놀러왔을때였을겁니다.

시간이 얼추 되어 데려다 준다고 하고 나왔습니다. 모르긴 몰라도 그날도 집에서 놀면

서 적당한 패팅을 했을거라 추측됩니다만... 가면서 슬쩍 떠봤습니다. 섹까지는 아니더

라도 애무해줄 수 있냐고... 그랬더니 지나가는 말로 가다가 비 많이 오면 해줄깨.. 하더군요.

그날 날씨 그리 나쁜 편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별 기대도 안했는데... 그녀의 집에 거

의 다 도착할 무렵 갑자기 하늘이 컴컴해 지더니 비가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쾌재를 불렀

죠. 야, 비온다. 빨리 해줘...

고맙게도 말이죠, 요 비가 차를 세우고 작업에 들어갈 무렵 완죤 폭우로 변해서 쏟아지기

시작한 겁니다. 정말 운전이 불가능할 정도로 쏟아지더군요. 핑계거리도 생겼습니다.

당시 그 동네가 완성되지 않고 여기저기 공사하는 곳이 많았기 때문에 인적이 드문 곳이

꽤 있었고 게다가 장대비까지 내리니 두려울게 뭐가 있었겠습니까.

느긋하게 앉아서 애무를 받았습니다. 여름이었기 때문에 민소매에 반바지였으니 별로 어렵

지도 않았고... 키스부터 시작해서... 가슴 애무받고(제가 받은걸 얘기하는 겁니다. ^^ 저 가슴

애무받는거 좋아하걸랑요. ㅋㅋ) 아래로 내려가서 오럴을 시작합니다.

확실히... 차안도 일종의 밀폐된 공간이긴 하지만 사방이 다 뚫려있다는게 정말 색다른 경험

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당시에 그리 능숙한 오럴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빠른 시간에

올가즘에 올랐습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그녀는 사정하면 꼭 먹습니다. 뱉지 않고...

짜릿한 순간을 넘어서... 옷을 추스려 입고 그녀를 내려주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왜 그때

카섹까지는 안했는지 잘 기억은 안나네요. 그날 전인지 후인지는 모르지만 카섹을 해본 경험

이 있기 때문에 다른 이유로 안한것 같지는 않고... 가면서 애무받는걸 약속했기 때문에 그랬

는지도 모르겠고... 하여간 지금까지도 기억에 남는 재밌는 경험이었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니 좀 늦었네.. 하시더군요. 응... 비가 넘 많이 오길래.. 그칠때까지 기다리다

왔지... 그러고 말았습니다. ^^

다음엔 진짜 카섹을 써보도록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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