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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드뎌 큰맘 먹고 카페 방문

어제는 비가 많이 왔습니다.

그래서 저도 현장으로 출근 않하고 한 2시쯤 본사로 출근했죠..

노가다는 비오면 공치니깐요...

한 3주만에 들어간 본사여서 생소 하더라구요...

하지만 또 노가다 하는 사람들은 비가 오면 그냥 갈수 없잖아요..

신사동에서 과장님하고 술한잔 하고 12시가 넘어 택시를 타더랬습니다..

근데 제가 뭔가에 씌였는지 시흥 이라고 해야 하는데 독산동이라고 말해버린

거지요...

제 맘을 모르는 택시 어저씨는 예 하더니 비오는 밤거릴 쏜살같이 달려서

절 독산동에 떨궈주대요..

내리자 눈에 보이는 가게들

그 중에서도 제일 간판이 괞찬은 야*라는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근데 이게 또 여러 사람이랑 간게 아니고 당당히 저혼자 여러분에게

카페경험담을 말하기 위해서 미친척하고 그 무섭다는 화류무림에 불나방

처럼 단신의 몸으로 뛰어든 겁니다..

들어가자 마지길이(카막이벽)들이 서 있고 쇼파가 있고 커텐이 있고 흡사

이용원 분위기 더라구요...

가서 당당히 왜쳤죠..

(술한잔 합시다.)라고

그러니깐 지말로는 주방 아줌마라고 하는데 화장도 않한 년이 메뉴판을

주데요..

전 노련한 고수인것처럼 살짝 열어서 한눈에 훝으고는 당당히

(일단 기본 먹자)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기서 기본은 5만원이더군요....그래 이것만 먹고 나가자 하고 속으로 생각했

습니다..

근데 기본이라고 나온게 맥주 딸랑 3병에 아주 부실한 멸치와 그 외 아몬드가

나오데요 그리고 부식으로 아주 먹음직 스럽게 생긴 한 나가요가 나오데요..

여기서 먹음직 스럽다는 얘기는 복스럽게 생겼다는 말 과 일맥 상통합니다.

두꺼운 화장에 통통보다는 좀 더 한 아가씨라 할수 없는 이모뻘 나이 물어봤더니

죽어도 33이라고 우겨서 뭐 그랬죠..

근데 기본은 기본이더라구요.. 맥주 3병 15분만에 작살

주방아줌마는 주방에나 있지 왜 껴들어서 그렇게 맥주를 축내던지...

여하튼 시키고 또 시키고 맥주 3병만은 2만원입니다..

그리고 저는 카페에서 최대 한도 를 알아보기 위해 어깨에서 부터 나가요를

더듬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느낀거지만 이 아줌마 몸매가 상당히 술로 찌운 고수라는 것을 느꼈죠..

그리고 더듬다 보니 팬티까지 만지다가 속으로 손가락을 넣을려고 하니..

나가요 아줌마 왈 : 왜 만지고 싶어

노가다 : 당근이쥐....

그러자 나가요 걸은 지 팬티를 쭉 벌리더니 내 손을 잡고 푹 담궈버리더군요..

그래서 이게 왠떡이냐 했는데 이게 또 하반신또한 살집이 엄청나서

손가락이 살에 뭍혀서 움직거려 지지가 않더군요...

겨우 겨우 쫌 만지는데 문이 열리며 퍼붓는 빗소리와 함께 딴 사람들이 오더군요..

여기서 바로 방석과 카페의 차이점이 발견되었습니다..

얼굴마담은 오빠 잠깐 이러더니 거기 가서 또 한동안 웃고 지랄 하데요...

나참내 방석은 이런거는 거의 없거든요...

근데 꿩대신 닭도 아닌 오리라고

카페 마담이 제 자리에 않더군요...

여차저차 얘기한게 또 전남 이 고향인 사람이더군요...


그래서 바로 시작되는 말

"아따 그래부요... 웜메 여그서 또 동향 사람은 만나버리구만잉"

저는 그래도 팔도 사투리는 조금 쓸줄압니다...

이것도 다 내공이죠...ㅋㅋ

그러면서 이번엔 마담하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근데 원래 그렇게 말하는지 제가 귀공자 타입이라나요...

니미랄 노가다 꾼이 귀공자면 회사원은 무슨 남작이나 백작쯤 되겠다...

여하튼 그렇게 하다가 마담언니 제 얼굴에 뽀뽀하고 그러데요...

근데 저 또한 마담이 그렇게 싫지 않더군요...

그래서 슬며시 허리를 휘감으며 키스를 했죠..

그리고 말했습니다.. 우리 나갈까요...

ㅋㅋㅋ

속보이는 놈

근데 속 더 보이는 마담...

(어머! 나 이따 어디 가야되서 오늘은 않돼)

이러네요.. 나 참 김샜죠....

여하튼 가서 마신게 한 30만원도 되더라구요.. 거기다가 나가요는 오빠 나 차비도 좀 줘

이러데요.. 아 갑자기 그때 여친 생각이 나더라구요...

내가 여기서 뭐하는 걸까...

여하튼 별일 없이 비가 쏱아지는 거리로 내몰렸습니다..

우울하더구요....

이번달 카드값 걱정도 좀 됩니다...

하지만 그러면 화류 무림의 고수 (사실 전 고수도 아닌 내공으로 치면 하수정도)

는 이러면 않돼 이렇게 생각하면서....

네이버3 회원님들에게 부지런한 정보를 드리기 위해 얘쓰겠습니다...

이상 노가다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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