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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제발 이글을 읽어 보시고 조언좀 해주세요..

제가..키키오빠님께 보낸 메세지 인데요..
똑같은글을 낙방에도 올렸지만...
아무래도 한사람에게듣는것 보다는 여러사람에게 조언을 듣는게
저로선 많이 도움 될거 같아서..부끄럽지만 이렇게 공게합니다.
제 글을 읽어 주시고 제발 저에게 도움을 좀 주세요..
너무 힘이드네요..

----------------------------------------
그런데...그런데요..
저는 솔직히 그녀(누나)가 남자친구가 없는줄 알었습니다..
그전에 누나 친구가 있다고 하긴 했는데..제 느낌에는 없는줄 알었죠..
그런데 진짜로 있었습니다..

우선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이라고...
저는 그 누나를 제 여자로 만들고 싶은데..방법을 잘 모르니까..
키키오빠님께 조언을 구합니다...
그리고 그 녀에대한 자세한 프로필 성격을 지금까지 제가 파악한 대로
알려 드리겠습니다..세세한 부분까지..

우선 그누나의 나이는 아시다시피26살이고...(저는 22살입니다 군대도 안갔다왔고)
그리고 그녀는 제가살고있는(학교기숙사)와 아주 가깝습니다..200미터 정도..
그녀의 형재는 2남2녀중 그녀가 장녀이고..저는 7남매중(좀많쵸^^?)제가 막내입니다.
그녀는 직장을 다니고 있습니다.(저는 없습니다.)
그녀는 과에서 남자들이랑 별로 친하지 않습니다..(일부몇명아는사람도있지만)
그런데 저는 총무이기 때문에 과 누나들이랑 동생들 친구들 형들이랑 친합니다.
그녀와 저는 처음 OT때부터 만나서 꽤 친합니다..
누나가 농담도 잘 받어 주고..그래요...
그리고 그녀는 아버지가 계시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편으로는 밝은거같고 한편으로는 좀 장녀로서의 책임감
홀어머니를 모셔야 됀다는 무게때문에 한편으로는 어두운거 같기도 해요 제 느낌상)


그런데 핵심은 그게 아니고..
남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없어도 이루기 힘든 사이 같은데 제가느끼기에도)
그런데 엄청난 벽이 제 가슴을 내리막습니다...

그누나 남자친구에대해 말하면 나이를 물어 보니까 자세히 대답안하는거 보니.
아마 30살이상(30살이나 31살정도) 나이는 묻지 마라더군요...
아무튼 느낌상 그랬습니다..

오늘 과사람들이랑 만나서 그녀를 집에 대려다 주면서 솔직히 그랬죠..
"누나 나이쯤되면 남자를 내가 여자를 만나는것처럼 만나는게 아니라.
누나의 인생을 맞길수 있는 평생의 반려자를 찾는데..누나는 그러면.
누나 남자친구랑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어?"

그러니 그녀가 하는말..
(사귄지 2년정도 됬다더군요..저는 가슴이 아프지만 남자친구가 잘해줘?
100일 500일은 챙겨 먹었어? 축하해...이런말을 해줬습니다..가슴이 아프지만...)
"나는 처음에 이렇게(결혼까지생각) 생각안했는데...
"그런데 솔직히 결혼이라는게 어느정도의 궤도에 올라야 되는데..아직은 잘 모르겠다"
(그때 제생각에는 이랬습니다.
남자가 직장도 있고 나이도 있고 하다 보니까 솔직히 그렇찮아요..
저야 어리니까 누나한테 애교도 떨고 귀여운 짓도 하고 장난도 치고 하지만
나이많은 사람들은 안그렇찮아요...연령대에 맞는 장담점이 있죠..
나이많은 그누나 남자친구는 사회적 지휘도 있고 일단 그녀는 먹여 살릴 능력이있으니까
듬직한.....남자를 만날때 평생의 반려자로 생각하고 만나니까 그녀입장에서는
그게 가장 큰 장점으로 보이나 봅니다.집에서 "시집일찍 가지 말고 너 하고싶은데로
하고가라" 이렇게 말하긴 했는데..
제 생각에는. 홀어머니를 모시고 동생들도 있고 그리고 누나가 외롭게 힘들게 자란거
같으니까 빨리 안정을 찾고 자기를 잘챙겨주고 그러니까 자기도 좀
쉬고 싶다는 느낌을 저는 많이 받었어요..
그래서 남자를 만나면 좀 편안하고 잘 이해해 주고 챙겨주고 해야 하는데(100일이나 500일같은
이벤트 등등)
나이가 있다 보니까 일상적인 맨트만 하고 서로 사귄다는 기정사실로 인해 밥같이 먹고
간단한 데이트를 즐기는 정도 같아요..
하지만 저는 다르잖아요...누나 얼굴에 환한 미소를 띄워 줄수 있고..
그사람이 가지지못한 장점...애교와 순간적인 재체...애드립으로 그녀를
잼있게 해줄수 있잖아요...
그래서 동생같이 편하고 안지도 오래 됐고 과사람들보다 저를 정말 편하고 친하다고
생각하니까. 일단 만나면...재밌고 편하게 웃을수 있고...
그사람이 가지지 못한 부분을 제가 가지고 있으니까 저의 그런 면이 좋은거 같아요

그래서 그녀도 제가 어리지만 나이에 비해 정신연령은 높고 남자답다는건 100%확신하는건
아닌데 어느정도 알고 있는거 같아요...
만나서 이야기하면 말도 잘통하고...저도 누나의입장을 잘이해하고 누나도
제 입장을 잘이해해주고 "이런건 이래서 잘못됐다 이렇게 하는게 어떻냐?
조언도 해주고....분위기는 지금 참 많이 좋아 졌습니다...



그런데요...
제가 지금 힘든건....저는 솔직히 그녀에게 어느정도 시간이지난후..
저의 이런 맘을 고백하고 싶은데(그렇치 않으면제가 너무 힘들거같습니다.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고 삶의 의욕을 잃을거 같아요 누나를 너무 좋아하게때문에)
4년동안 같이 지내야 하다 보니 그녀가 나를 어색하게대할가봐..
누나가 나를 만나서 잼있게 웃고 챙겨주는 그런걸 잃을까봐 두렵습니다..
물론 제맘을 받어 준다면 얼마나 행복할까만은 그런 가능성은 극히 희박하고..
그리고 무엇보다 지금 남자 친구도 있기 때문에 벽이 너무 높습니다..
만약 그남자와 결혼해 버리면 어떻하죠???

저는 누나를 너무 좋아합니다..
그래서 지금 결론 끝에 내린결론이..
-일단 끝을 보자.. 누나가 내 맘을 받어주던 받어주지 않턴 끝을보자 -
-내가 최선을 다해 누나에게대쉬를 했는데도 안된다믄 어쩔수 없지 않은가.-
-최선을 다해서 결과가 나왔을때 좋튼 나쁘든 누나의 솔직한 심정을 들었으믄-
-그걸 깨끗이 잃고 그전처럼 누나를 편하게 대해주자 그게 누나를 위한 길이니까-
물론 저야 가슴이 많이 아프겠죠...
그래서 혼자서 아파하는것 보다는 누나의 솔직한 심정을 들으면..
차라리 그게 속편할거같아요...

이정도만 봐도 지금 상황이 어떤지 아시리라 믿습니다..

그런데 지금부턴 제가 어떻해 그녀를 대해야 돼죠??
저의 어리석음으로 인해 관계과 틀어 질까봐 두렵습니다..

저 요새많이 힘들어요...누구를 좋아해서 내 여자로 만든다는게
이렇게 힘든줄 몰랐어요....
그리고 짝사랑이라는게 이렇게 힘든줄은...

너무 힘들어요...
제발 저를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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