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좋은 이발소 정보 공유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이발소 매니아는 아니지만, 서너군데 다닌곳 중에 생각나는 곳이 있어

이렇게 올립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안마 잘하는데 이발소를 선호하는 편이거든요.

그런데 요사이는 이발소란 곳이 안마보다는 다른데(?^^) 더 비중을

두는듯한 인상이 짙죠..

대부분의 이발소들이 안마는 대충대충....그리고 마무리에 더 많은 신경을..

ㅋㅋ..

안마를 시원하게 받는것도 마무리 못지않게 중요한데 말이죠..

제가 가본 이발소 중에 인천 문학동 굴다리 근처에 있는 24시간하는

이발소얘긴데요.. 이름을 까먹었네...3층인데...2층엔 호프집...

조금은 나이드신 아주머니 두분이서 하시는데, 한 아주머니 안마가 장난이

아닙니다..아주 시원하더라구요. 그리고 마무리도 좋구요.

입으로 해주는데요, 느낌은 고성능 남성 자위기구를 사용하는 느낌이더군요.

느낌이 강했어요..분명 입으로 하는거 같진 않구요..

그 아줌마 내가 혹시 눈치챈거 아나?

회원님들 그게 뭐길래..따뜻하고 부드럽고 그런가요?

아시는 분 리플달아주세요.

한참있다가 안마생각이 나서 또 갔는데, 이번엔 다른 아주머니가 해주셨는데

먼저 아줌마보단 별루였어요...하지만 마무리는 같은 도구를 사용한듯...

그곳은 칸막이가 얕아서 옆에 손님하고 하는것도 다 들리거든요..

재밌더라구요...

어떤 손님이 술을 먹고 왔는지 원래 그런지, 입으로 하다 지쳐서 손으로

하는 질퍽거리는 소리가 들리는데 한 15분은 하는거 같더라구요..

그 옆에 누워있으면서 전 그 아줌마 손이 걱정 되었다니깐요...흐흐흐

손바닥 벗겨질까봐....

회원님들 인천에 안마잘하는 이발소 정보 공유하지요....

아참, 가격은 만원짜리 여섯장이면 땡!

다음에 좀 더 재밌는 이발소 경험 올릴께요....

고맙슴다...꾸우뻑~~

추천67 비추천 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