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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Dream007

7. 폰섹스



다음날 아침이었다.
언제 안방 침대로 왔는지 모르지만 옆에는 아무도 없었다. 잠에서 깬 나는 창가에 기대어 지난날들을 회상해 보았다.
철이 들면서부터 내 주위에는 여자들이 끊이지 않았고 내가 원하면 그 모든 여자들이 내 품에 안겨 좆을 빨고 보지구멍을 벌려 주었다.
내가 생각해도 내 주변의 여인들은 너무도 쉽게 내게 보지를 허락했고 나의 좆물을 얻기 위해 내게 친절을 베풀어주는 것 같았다.
문득 거실 쪽에서 도란도란 얘기소리가 들렸다. 아마 진주와 효진이가 일찍 일어나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 같았다.
가운을 걸치고 거실로 나가자 진주와 효진이는 쇼파에서 일어나며 나를 반겼다.
둘 다 엉덩이를 반쯤 가리는 헐렁한 셔츠만을 걸치고 있어서 쪽 뻗은 다리가 참 아름다웠다.
" 무슨 재미있는 얘기를 하고 있었어? 나는 들으면 안돼?"
" 언니가요! 남자를 사로잡는 법에 대해서 얘기해 줬어요."
" 어떻게 사로잡는데? 아하! 그래서 내가 진주에게 사로잡혔구나!"
" 아유! 그게 아니구요!"
" 됐어요! 어찌됐건 내가 진주에게 푹 빠진 것은 사실이고 그 실력을 효진이에게 전수하면 또 효진이에게 빠지는 것이지 뭐! 나야 빠질데 많아서 좋다."
" 아유! 당신도 참!"
" 효진이 학교가야지? 내가 태워다 줄까? 아니면 언니 차로 갈래?"
" 아빠 차로 갈래요!"
" 그럼 준비하고 나와.. 주차장에 먼저 내려갈게."
나는 옷을 입고 주차장으로 내려와 차에 앉아 음악을 틀었다.
감미로운 선율이 좁은 차안을 맴돌다가 사라져 갔다.
한참 기다리자 현관으로 교복을 입고 단정하게 머리를 땋은 효진이와 폴라셔츠와 미니스커트에 엷은 미색 코트를 걸친 진주가 생 머리를 날리며 나왔다.
진주는 빨간 마티스에 올라 시동을 걸고는 손바닥에 입을 맞춰 날려보내고 주차장을 빠져 나갔다. 나는 효진이가 옆자리에 타기를 기다려 차를 출발시켰다.
효진이의 풍염한 몸매는 교복으로도 다 가릴 수가 없어서 굴곡이 완연히 드러나 보였다. 지난밤의 뜨거웠던 효진이의 육체를 생각하자 주책도 없이 바지가 솟구쳤다.
" 효진아! 친구들이 누구냐고 물어보면 뭐라고 할래?"
" 오빠라고 하지!"
" 아빠...오빠... 빠는 빠구나. 하하하"
" 그런데 친구들이 보고 소개시켜 달래면 어쩌죠? "
" 음~~~~ 네가 생각해서 정말 비밀이 없이 가까운 친구라면 사실대로 이야기 해야겠지! 안 그래? "
" .........."
" 참! 효진아! 겨울방학 하면 아빠 별장에 갈까? 진주언니랑? 거기서 모델 좀 돼주었으면 하는데 어때? "
" 모델이요? 무슨 모델이요?"
" 응! 내가 사진을 좋아해서...."
" 좋아요! 누드모델도 자신 있어요!"
" 고맙다 효진아! 그리고 이건 내 아파트 열쇠야. 앞으로 진주언니도 내 아파트로 옮길 예정이니까 하나 가지고 있다가 언제든지 놀러와. 강변아파트 101동 1901호야 찾을 수 있지?"
이윽고 효진이의 학교입구에 도착하자 효진이는 나를 쳐다보면서 무엇인지 말을 하려는 듯 했다. 나는 효진이에게 상체를 기울이며 말했다.
" 나에게 할말이 있니? "
" 네! 아빠 귀 좀 빌려주세요."
내가 귀를 가까이 대자 효진이의 달콤한 숨결이 귓볼을 간지른다.
효진이는 나의 귀에 조그맣게 속삭였다.
" 사랑해요! 정말 사랑해요! 아빠!"
그리고는 앵두같은 입술을 내 입술에 갖다대며 잽싸게 혀를 내밀어 키스를 하고는 문을 열고 나갔다.
그때 옆 골목에서 예쁜 여학생이 뛰어나오며 효진이를 부르는 것 같았다.
효진이는 뒤돌아보면서 환히 웃으며 친구의 손을 잡았다.
나는 효진이에게 손을 흔들어 보이고 차를 돌려 아파트를 향해 출발했다.
" 수연아! 안녕! "
" 효진아! 지금 그 사람 누구니? 애인이니? 오빠야?"
수연이라고 불리는 친구는 연거푸 효진이에게 질문공세를 폈다.
" 야! 정말 멋있다! 효진아! 나 소개시켜 주라. 응? 효진아!"
효진이는 차안에서 말했던 일이 벌써 일어나자 난감했다. 그때 태근의 말이 떠올랐다. -정말 비밀이 없이 가까운 친구라면 사실대로 이야기해야겠지! 안 그래?-
" 수연아! 너는 나를 정말 친구라고 생각하니? "
" 그럼 난 네가 정말 좋아! 그리고 지금보다 더 친해지고 싶어 "
사실 효진이와 수연은 매우 가까운 친구였다. 하지만 어느 정도 거리가 있는 말하자면 의례적인 친구였다. 모든 것을 말하고 비밀을 같이할 정도는 아직 아니었다.
" 그래? 그럼 넌 내게 니 첫 경험에 대해서 이야기 할 수 있어?"
그러자 수연이는 눈빛을 빛내며 바싹 다가섰다. 그리고 나지막하게 말했다.
" 응! 나도 가슴속의 비밀을 말해줄 수 있는 진짜 친구가 필요해! 효진아! 넌?"
" 사실 나도 그래"
" 그럼 있다가 만날까? 아님 우리 집으로 갈까?"
" 그러지 말고 있다가 내일 양호실에서 만나자. 양호실 선생님은 내가 언니라고 부를 정도로 친하거든! 난 모든 비밀을 진주언니에게 상담해! "
" 그래 그럼 그렇게 하자
효진이와 수연이는 나란히 손을 잡고 학교로 들어갔다.
맞잡은 손을 통해 서로의 마음이 흐르는 것 같았다.
한편 효진이를 태워다준 나는 아파트로 돌아오는 길에 헬스와 사우나를 다녀와서 집안정리를 하였다. 며칠간 비워둔 바람에 조금 지저분했지만 땀흘려 정리를 하고 다시 샤워를 한 다음 깊이 깊이 잠들었다.

다음날 늦은 아침을 먹고 집안정리를 마저 한 다음날 진주에게 전화를 하였다.
점심시간이 조금 지났지만 마침 진주가 바로 전화를 받았다.
" 진주? 나야 지금 뭐해?"
" 점심먹구 차 한잔하고 있어 그런데 거기 어디야?"
" 아파트."
" 식사는 했어요?"
" 응 간단히 했어. 그런데 옆에 누구있어?"
" 아뇨. 지금 수업도 끝났고 다들 집에 가고 아무도 없어요."
" 나 보고싶지 않어?"
" 보고 싶어요."
" 어디가 보고싶어?"
" 음~~~~~ 당신의 성난 좆이요."
" 나두 당신 보지구멍하고 젖이 보고싶어. 보여줄 수 있어?"
" 그럼요. 그런데 어떻게 보여드리죠?"
" 내가 앞에 있다고 생각하고 치마를 걷어 올려.... 속에 펜티도 벗고...윗옷도 위로올려. 유방을 내 놓으라고..."
" 이..이상해요. 당신이 앞에서 보고있다고 상상하니 갑자기 보지가 젖어와요."
" 펜티를 내렸으면 양손으로 보지구멍을 벌려봐 내가 핥아줄게."
" 버...벌렸어요...핥아주세요"
" 으음....쭈웁...쭙...쭙쭙...으음..으음......쭈웁....쭙쭙...으..."
" 아~~아 좀더 세...게 핥아 주세요 하..하..아앙아앙아아...아아...악! 아, 아아아으으으......오오......어어엄....마아아아.....아악 나 나 미쳐 ..아아아앙 ,,아아아아아 아아 혀를.. 혀를 더... 그렇게 아아아앙앙 너무,,,아 앙 너무 좋아 응읍아아앙아 .... 더 깊.....학학학학 아아아앙앙 핫핫학학"
" 이제 내 좆을 박을 거야! 준비는 됐지?"
" 아~~박아주세요 "
진주는 수화기를 타고 흘러나오는 나의 목소리를 들으며 두 손가락을 보지구멍에 넣어 쑤시기 시작했다. 그러나 우람한 나의 진짜 좆과는 차이가 많았다. 그래서 주위를 둘러보자 책상 위에 박카스 병이 보였다, 진주는 아쉬운대로 그걸로 보지구멍을 쑤시기 시작했다.
" 아 ~~흥 흐~~~~응....아아흑.... 흐흑..... 으윽.... 흐으윽.... 아아하.....나.. 와요...... 나.. 와요...... 아.. 와요......"
진주는 마지막 신음을 크게 지르며 보지구멍에서 애액을 쏟아 내었다.
" ........."
" ......."
" 어때! 좋았어?"
" 네.... 간혹 저도 혼자서 자위를 하곤 했지만 이렇게 학교에서 전화를 받아 가면서는 처음이에요. 너무너무 흥분되요."
" 그래 그럼 저녁에 이리로 와! 간단하게 가방 하나만 꾸려서.. 짐은 나중에 옮기기로 하고..."
" 네! 알겠어요 저녁때 봐요! "
전화를 끊고서 진주는 아직 보지구멍에 꽂혀있는 박카스 병을 빼고 젖가슴을 양손으로 주무르면서 위로 치켜들어 젖꼭지를 번갈아 혀로 핥았다.
그때였다. 양호실 문이 열리고 효진이와 수연이가 들어섰다.
" 앗! 선생님!..."
" 어... 언니! "
진주는 흥분이 가라앉지 않아 두 볼을 발그스레하게 붉히면서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서 옷매무새를 고쳤다. 하지만 효진과 수연이는 진주의 보지와 젖가슴을 몽땅 보고 말았다.
" 어....어쩐 일이니 너희들...수업은 어떻하고...?"
효진이는 수연이를 돌아보며 혀를 낼름하더니 진주의 옆으로 와서 가슴에 손을 넣어 방금 가린 유방을 꺼내어 혀로 핥으며 말했다.
" 머리가 아프구요 보지도 간질거려요. 또 젖꼭지도요...선생님도 젖꼭지가 간지러운 모양이죠?"
" 효..효진아 너 정말 그럴거야. 방금 태근씨가 전화를 해서..."
" 아..항.. 폰섹스를 하셨군요! 좋았어요?"
" 너 정말 계속 놀릴거니?"
진주는 한쪽 유방을 효진이에게 물리고는 손을 효진이의 치마 속에 쑥 집어넣어 보지 부근을 만졌다. 그런데 펜티가 만져지는 것이 아니라 까실까실한 보지 털이 만져졌다.
" 효진이 너!"
진주가 눈을 동그랗게 뜨고 효진이를 쳐다보자 효진이는 또다시 혀를 낼름하면서 얼굴을 붉혔다. 그런 효진이를 사랑스럽게 쳐다보던 진주는 수연이를 향해 손짖을 했다.
" 너 수연이지?"
" 네! 선생님."
" 이리 오렴. 나와 효진이는 보다시피 아무런 비밀이 없단다. 너도 우리사이에 끼지 않을래?"
" 그래도 되요?"
" 그럼 되고 말고. 그렇지 효진아?"
" 네! 어제 아침에 아빠하고 차안에서 키스하는 것을 봤어요 그래서 수연이랑 좀더 가까워지려고 아까 점심시간에 모두 이야기했어요. 이야기 하다보니 수연이랑 나랑 보지 물이 흘러 펜티를 온통 적셔서 벗은 거예요."
" 그래? 그럼 수연이도 노 펜티야? 이리로 와봐 한번 보자. "
진주는 수연이를 가까이 끌어당겨 치마 밑으로 손을 넣어봤다. 부드러운 보지 털이 온통 젖어 있었다.
" 오! 수연이도 굉장하구나. "
" 사실은 수연이가 첫 경험을 이야기 해준다고 해서 들으려고 왔어요. 언니랑 같이 들으려구요."
" 그래 어디 수연이의 첫사랑을 들어볼까? 자 이쪽으로 편안히 앉어 그리고 나 문좀 잠그고 올게"
진주는 문 입구에 부재중이라는 푯말을 걸고 문을 잠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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