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함의 이벤트에 참가합니다. - 저의 어릴적 있었던 일...
제가 초등학교때인가 아님 중학교때인가 였습니다.
그러니까 지금으로부터 10-20여년정도가 흘렀네요.
에구 나이나온다... 쿠쿠
저는 그때 책을 많이 읽었었어요...
특히 계몽사에서 나온 책을 많이 읽었네요.
지금도 기억하는것은 세계위인전집 15권짜리와
한국전래동화 15권짜리를 엄청 좋아했던것 같아야.
지금은 별로 책을 안 읽었었지만..
별로가 아니라 일년에 한권읽으면 많이 읽을까...
그당시 책장이 없어서 책상위와 그냥 한쪽 구석에 책을 쌓아 놓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제 방에서 책을 읽고 있었는데...
물런 엎드려서 읽고 있었죠...
머리는 문가쪽으로 향하여 엎드린 상태에서 책을 읽고 있었네요.
그때가 여름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옷도 간편하게 입고 있었죠....
그런데 한참 책을 읽고 있는데...
제 뒤쪽으로 뭔가 있는것 같은 느낌이 드는것 있죠...
있잖아요. 그런 느낌... 뒤에 누군가 있다는 느낌...
바로 그런 느낌이 드는거에요...
그래서 뒤를 돌아 보니까 아무것도 없더군요...
그래서 그냥 아무것도 아니구나 싶었죠...
그래서 다시 책을 읽었죠...
그랬더니 조금있다가 아까하고 똑같이 자꾸 뒤에 뭔가 있는것 같아요..
그래도 다시 돌아 봐도 아무것도 없는것이었요..
그래서 다시 책을 읽고 있었죠...
그러다가 또 느낌이 이상한거에요...
그래서 이번에는 다시 잽싸게 돌아 봐도 없고..
그것을 수차례 수차례 반복하다가 보다가...
이제는 귀신이라는 겁도 나고 뭘까 싶은 호기심도 생기고...
또 걱정도 되고.. 어쨌던 이상한 감정이었어요...
그러다가 이번에는 미리 준비하고 있자 싶어서...
책은 안보고 뒤돌아 볼 준비를 하고 있었죠..
그러니까 아까처럼 또 뭔가 뒤에 있는것 같은 느낌이 들자..
아주 최대한 잽싸게 돌아 보았죠...
그랬더니만...
욱...
전 "엄마야"를 외치며 도망을 갔더랬습니다.
뭔가 하니까...
제가 책을 쌓아 둬던 곳에....
그리고 제 방안에..
언제 들어 왔는지 몰랐는데...
쥐새끼도 아니고 큰쥐가 있는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전 그만 그자리에서 일어나 도망나가서 저희 부모님을 불렀죠..
쥐가 제방에 있다고...
그래서 조심 조심해서 일단은 그 쥐를 잡아내고...
그 있던곳을 보니까...
구석에 책이 있던 곳을 이빨로 깔가서 자기 보금자리를 만들었더군요...
아마 상당한 시간이 흘렀던것 같더군요.....
욱....
나참...
나는 그것도 모르고... 한참을 쥐와 살았던 것이었습니다...
이것 황당한 경험 맞죠 ?????? ㅎㅎㅎ
에구 지금은 이렇게 웃고 있지만...
그때는 얼마나 놀랬던지..
아직도 기억하고 있는걸 보면...
얼마나 놀랬는지 아시겠죠 ??? 에구 지금도 몸서리 쳐지네요...
그러니까 지금으로부터 10-20여년정도가 흘렀네요.
에구 나이나온다... 쿠쿠
저는 그때 책을 많이 읽었었어요...
특히 계몽사에서 나온 책을 많이 읽었네요.
지금도 기억하는것은 세계위인전집 15권짜리와
한국전래동화 15권짜리를 엄청 좋아했던것 같아야.
지금은 별로 책을 안 읽었었지만..
별로가 아니라 일년에 한권읽으면 많이 읽을까...
그당시 책장이 없어서 책상위와 그냥 한쪽 구석에 책을 쌓아 놓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제 방에서 책을 읽고 있었는데...
물런 엎드려서 읽고 있었죠...
머리는 문가쪽으로 향하여 엎드린 상태에서 책을 읽고 있었네요.
그때가 여름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옷도 간편하게 입고 있었죠....
그런데 한참 책을 읽고 있는데...
제 뒤쪽으로 뭔가 있는것 같은 느낌이 드는것 있죠...
있잖아요. 그런 느낌... 뒤에 누군가 있다는 느낌...
바로 그런 느낌이 드는거에요...
그래서 뒤를 돌아 보니까 아무것도 없더군요...
그래서 그냥 아무것도 아니구나 싶었죠...
그래서 다시 책을 읽었죠...
그랬더니 조금있다가 아까하고 똑같이 자꾸 뒤에 뭔가 있는것 같아요..
그래도 다시 돌아 봐도 아무것도 없는것이었요..
그래서 다시 책을 읽고 있었죠...
그러다가 또 느낌이 이상한거에요...
그래서 이번에는 다시 잽싸게 돌아 봐도 없고..
그것을 수차례 수차례 반복하다가 보다가...
이제는 귀신이라는 겁도 나고 뭘까 싶은 호기심도 생기고...
또 걱정도 되고.. 어쨌던 이상한 감정이었어요...
그러다가 이번에는 미리 준비하고 있자 싶어서...
책은 안보고 뒤돌아 볼 준비를 하고 있었죠..
그러니까 아까처럼 또 뭔가 뒤에 있는것 같은 느낌이 들자..
아주 최대한 잽싸게 돌아 보았죠...
그랬더니만...
욱...
전 "엄마야"를 외치며 도망을 갔더랬습니다.
뭔가 하니까...
제가 책을 쌓아 둬던 곳에....
그리고 제 방안에..
언제 들어 왔는지 몰랐는데...
쥐새끼도 아니고 큰쥐가 있는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전 그만 그자리에서 일어나 도망나가서 저희 부모님을 불렀죠..
쥐가 제방에 있다고...
그래서 조심 조심해서 일단은 그 쥐를 잡아내고...
그 있던곳을 보니까...
구석에 책이 있던 곳을 이빨로 깔가서 자기 보금자리를 만들었더군요...
아마 상당한 시간이 흘렀던것 같더군요.....
욱....
나참...
나는 그것도 모르고... 한참을 쥐와 살았던 것이었습니다...
이것 황당한 경험 맞죠 ?????? ㅎㅎㅎ
에구 지금은 이렇게 웃고 있지만...
그때는 얼마나 놀랬던지..
아직도 기억하고 있는걸 보면...
얼마나 놀랬는지 아시겠죠 ??? 에구 지금도 몸서리 쳐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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