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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미치게따

어제는 남들에게는 즐거운 일요일

3월결산으로 바쁘다는 핑계로 회사출근을 가장하여 마눌을 속이고

앤이랑 놀러다니다 경치좋은곳 모텔서 사랑도 나누고

초저녁에 시내로 나와 돼지갈비루 저녁식사를 하구있는데

뭔가자꾸 뒤통수가 뜨끔뜨끔합니다

그왜 있잖습니까 누군가가 날 보고있다는 느낌..

소주한병 반주로 하다보니 내 감각이 무뎌졌나..

이런느낌을 이제서야 받다니..자꾸 뭔가 기분이 꾸리합니다

마지막 소줏잔 털어넣고 일어나 계산하러 나가면서 슬쩍 뒤돌아 훑어보니

아니나 다를까

눈에 익은 한넘이 있슴다

그넘 가볍게 살짝 턱으로 아는척을 합니다.

저그가족들과 함께 외식나왔나봅니다

젖떠..바람피는거 들켰슴다

그래두 다행인것은 그넘이 저랑 친한넘인지라 (고등학교 삼인방)

그냥 가볍게 서로 고갯짓만 하는걸로 대충 마무리가 됩니다

쓰벌 조만간에 술값 들게 생겼슴다

암것도 모르는 앤은 계산하고 나서기도 전에 내팔에 달라붙어있슴다

젖떠..미치겠네..이런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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