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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사죄드립니다.(--)(__)(--);;

언제부터인가 제 로그인 색깔이 빨간신호더라구여.

남의 일인줄만 알았는데 막상 닥치니까 좀 두려워지는군여.

그래서 나의 정보란에 가봤더니만...

지금까지 300번이 넘게 접속을 했었는데 활동 상황을 보니...쩝

경험담이 1개, 펜팔이 1개, 그리고 덧글이 7개...이게 전부랍니다.

퍽...퍼퍽...퍽 퍼퍽...(돌 맞는 소리...^^;;)

제가 생각해도 정말 너무하긴 했습니다.

동영상은 컴맹이라서 안되구, 경험담은 경험이 없어서 안되구,

소설은 글재주가 없어서 안되구...

다~ 핑계입니다.

컴터실력이 안되더라도 덧글은 달수 있는거 아닙니까?

자판만 외우면 대화실에서 여러 회원님들과 친목을 다질수도 있는거

아닙니까?

하다못해 주접스런 삼행시를 지을수도 있는거 아닙니까?

말은 잘 한다구여?

에거~제가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습니다.

네이버3에서 제일 싫어하는 나그네 회원은 바로 저같은 넘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아무런 활동도 없이 그저 정보만 빼가는 사람들 말입니다.

그래두 저는 정보는 빼가지 않았어여.

그냥 보기만 했져...^^*

제가 네이버3하고 인연을 맺은건 2000년 7월 입니다.

물론 저보다 훨씬 오래되신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말이에여.

돌아보면 네이버3은 저에게 정말 고마운 존재였어여.

무슨일이 있으면 항상 네이버3에서 먼저 정보를 얻곤 했지요.

최근에 동계올림픽 사이버 시위때도 그랬구여, 미국 9.11테러때도 마찬가지

였어여.

머 어쨌든...네이버3의 정식회원이라는 사실에 가슴 뿌듯하기도 합니다.

무슨 말을 하고 싶기는 한데...도무지 잘 정리가 되질 않네여.

빨간신호가 다시 파란신호로 바뀌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 글을

올리는건 아닙니다.

단지 지금까지의 제 성의없음을 반성하고 혹시 저와같이 생각하고

계실지도 모르는 회원님들에게 경종을 울리고자 이 글을 쓰는것입니다.

컴맹 회원여러분...

네이버3활동은 컴퓨터 실력으로 하는게 아닙니다.

네이버3은 단지 정보로만 운영되는 곳이 아닙니다.

네이버3은 동영상 한 편보다, 소설 한 편보다 여러분의 관심과 성의를

더 필요로 합니다.

글재주가 없고 컴퓨터 실력이 없어도 충분히 진정한 네이버3의 가족이

될 수 있다는걸 잊지 않으셨음 좋겠네여.

제가 감히 건방지게 이런 말씀드린다고 욕하셔도 좋습니다.

하지만 이건 제가 지금까지 네이버3에서 생활을 해오면서 느낀것 입니다.

네이버3은 진정 네이버3을 가족과 같이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을 가족으로

생각합니다.

앞으로 좀 더 네이버3을 사랑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게시판의 성격에 맞는지 잘 모르겠네여.

부적당하다면 삭제하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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