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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엠티를가서

제 이야기는 아니구요 ㅡ_ㅜ

아직도 동정공을 연마중이에요



얼마전 엠티를 갔습니다

술에 떡이 되고 사람이 개가 되는 일들이 발생하지요

그리고 역사는 밤에 이루어지지요


술이나 깨볼까 하고서 밖에나와서 찬바람을 쐬고있었습니다

저만치 두사람이 갑니다

남자와 여자

저 그런쪽으론 눈치 좀 있습니다

역시 으슥한곳 가더군요

신나게 나이트 분위기로 놀았던 강당으로 단 둘이 들어가는

상황을 지켜봤습니다

잠시후 여자애 혼자 나오더니 화장실을 들락날락 거립니다

아마도 관계후 뒤처리를 위해서 휴지를 찾는것이겠지요

캬~~~~

이 환상적인 눈치



여자애가 강당으로 들어가고 10여분후 전 조용히 강당에 갔습니다

강당구석 의자위에서 둘은 서로 만지고 있었습니다

어둠속의 실루엣 -_-

짜증났습니다

신음소리 날때까지만 참자 참자

전 구석에서 조용히 기다렸지요

근데 남자놈이 븅신이었는지 제대로 못찾고 헤맸나봅니다

여자애 짜증내고

분위기 깨지더군요

전 남자를 응원했습니다

홧팅~!! 힘내랏~!!

네...힘냈습니다

다시 키스를 하는지 얼굴이 붙어있더군요

그리고 여자애 신음소리가 서서히 들려오고있었습니다

아~~어~~~

텅빈 공간이라 울려서 그런지 에코서라운드로 들립니다

자세한건 안 보였지만 둘이 붙어있는건 확실했습니다

그리고 여자의 신음소리는 별로였습니다 -_-;;

썰렁~~




갑자기 제 전화가 울리자 전 황급히 그 장소를 떠버렸고

결국 두 년놈의 얼굴은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으음...커플1호인가?

어쨌든 그 둘의 어설픈 관계를 바라보며 저도 참 한심하단 생각이...

난 이나이 먹도록 머했을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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