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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첨올리는글인데~~

처음 인사드립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은 경방이 들려서
둘러보고 가곤 했는데~~
허접글이지만 저두 제 경험담을 올려놓을까 해서여~~

~~~~~~~~~~~~~~~~~~~~~~~~~~~~~~~~~~~~~~~~~~~~

그러니까 몇년전이죠~~
전 인터넷을 꽤 일찍 시작한편이라
벙개정모등 하두 마니 다녀서 질릴정도로 다녔읍니다
그러다 그녀를 만나게 되었죠~~
저보다 3살 어린 그녀를~~
같은 지역모임에 나오던 그녀는 제이상형은 아니였읍니다.
그때는 지금보다 더 추운 겨울 초기였읍니다
장바를 두껍게 입고 다닐때였죠`~
그날따라 일이 잘 안 풀리고 그래서 월미도로
바람을 쐬러 갔었는데
전화가 오던군여~~
그녀였읍니다.

"여보세여?"
"오빠 나야~~"
"엉 왠일이야?"
"오늘 모여서 술한잔 할까해서~~"
"그래 알았어 어디서 몇시?"
"우리 정모 모이는데서 7시~~"
"누구누구 나온데?"
"몰라 지금 전화중이야~~~"
"알았어 이따가 보자~~"
"응~~"
그리고 약속시간에 맞춰 가니 그녀 혼자뿐이던군여
다른 이들은 다 약속이 있다고`~
그래서 둘이 술을 먹었읍니다
저두 꽤 먹는편이지만 그녀두만만치 않거든여~
그날따라 안조은일에 술을 과하게 먹었더니
취하던군여~~
그래두 남자가 여자는 집에 바라다 줘야지여~~
술도 깰겸해서 걸었읍니다..
그녀는 아파트에 살았는데 넘복잡한 동네에 살더군여~
벤치에 앉았읍니다~~
그녀가 옆에 앉고 첨엔 둘이 장난을 치다가
그녀가 저에게 키스를 하더군여~~
이런기분 첨이라면서
시간은 새벽 한시 추운날씨에 다니는 사람두 없더군여~
벤치에 앉아 그녀의 가슴을 애무했읍니다.
반응이 오더라구여~~
" 야 여관가자~~"
"싫어 나 그런데 안가~~"
" 그럼 어떻해?"
"일루와~~~"
그녀가 데려간 곳은 아파트 구석쪽 잔디밭이였읍니다.
그녀를 누이고 본격적인 작업에 드러갔읍니다.
위는 벗이기도 못하고 아래만 저두 아래만 벗고
남들이 봤다면 얼마나 쪽팔릴 일인지
추운겨울에 그것두 바람이 쑹쑹 부는 잔디밭에서
속전속결로 해치웠읍니다.

일을 마친후 그녀를 집앞까지 데려다주고
택시를 타고 집에 왔읍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바로 신호가 오더군여~~
감기몸살~~
것땜에 일주일간 고생했읍니다..
여러분들두 급하더라도 날씨추운날 밖에서 하지마세여~~
담날부터 고생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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