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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여인에 대한 추억...

훔훔...오랫만에 쌕한 야그를 함 써볼까 함니다..

몇일전에 시험삼아 분당의 한 아파트 단지를 돌았드랬습니다

경비아찌 눈 피해서 15층까지 잽싸게 올라가서리...

한층에 6집씩 있는 복도식이더군요...

15 * 6 = 90집

그거이 4개동을 돌았으니끼니....

90 * 4 = 360집..

햐...어떻게 그 많은집을 다 돌았냐구요?

한집당 걸리는 시간이 상당히 짧더군요 ㅡ,.ㅡ

딩동~~ , 누구세요? , 안녕하세요 웅진코웨... , 안사요 ... end

간단하더군요^^;;

그런데 정말이지 환대야 못 받을 망정 ... 360집중에 단 한집도 못 들어가 볼줄이야...

여섯집인가 일곱집인가에서 그 안전고리 안 풀고 빼꼼이 열어보고는

제 얼굴 보고 언넝 닫아버리더군요

4개동을 다 돌고 나서 내려와 한숨 돌리고 있는데 불현듯 옛 생각이 났습니다

군 재대한지 얼마 안 됬을때니 23살이었을겁니다

그때 전 일요일에 아버지가 하시던 인테리어전시장 팜플렛을 돌리고 있었습니다

한여름이라 반바지에 런닝만 입고 열심히 뛰어다니고 있었는데...

어느집문에 딱 꽂으려는 찰나에 문이 벌컥 열렸습니다

순간 집주인과 저는 둘다 놀라서 동작이 일시정지 상태가 되었죠

" 이게 뭐에요? "

" 예? 아..네...저 밑에 있는 인테리어 전시장인데요.. "

" 아...인테리어요....네... "

" 그럼 보시구 연락 주세요... "

전 팜플렛을 황급히 건네주고 다시 옆집옆집으로 꽂으며 이동했습니다

아무리 집에 있다 문 연거라지만 옷이 넘 야해서리....차마 똑바로 못 보고 있겠더군요 ㅡ,.ㅡ

뭔넘의 원피스가 그렇게 얇은지...안에 팬티가 어떤건지 훤히 다 보이더군요

게다가 노브라 상태라 젖꼭지가 톡 도드라진게 정신이 혼미해 지더라구요

끝까지 꽂고 다시 계단으로 내려가기 위해 가운데로 오는데 아줌마가 부릅니다

" 잠깐 집에 들어와서 좀 봐줄래요? 안그래도 바꿀까 하던 참인데.. "

" 네? 아...저기 전 잘 모르거든요...전화하시면 전문가가 오실겁니다.. "

" 그냥 대충이라도 봐줘요..난 전혀 모르니까... "

쩝... 정말이지 인테리어 봐주려고 들어간겁니다

그 아줌마 속살 보러 들어갔던거 정말 아닙니다 ㅡ,.ㅡ

더운데 고생한다며 시원한 음료수도 한잔 주고....

맞은편 쇼파에 앉아 다리를 딱 꼬고 앉는데....샤론스톤 분위기더군요

( 아 그냥 분위기만 그랬다는겁니다 ㅡ,.ㅡ )

잘 알지도 못하는 지식으로 띄엄띄엄 이것저것 물어보는말에 대답을 하고 있는데...

주책없는 똘똘이는 자꾸만 용트림을 하며 일어서려고 하지...

아줌마는 괜시리 다리를 꼬았다 풀었다 함시롱 치마는 자꾸만 걷어 올라가지..

몸 한번 움직일때마다 가슴은 출렁출렁 하면서 눈앞에서 흔들거리지...

솔직히 그다지 이쁜것도 아니었고...나이가 어린것도 아니었는데...(30대 중반쯤? )

단지 거의 벗었다는 그 하나만으로 정신을 차릴수가 없더군요

사실 그때만 해도 참 순진무구했던 관계로....

뭐 지금도 그렇긴 하지만..^^;;

한참을 땀 뻘뻘 흘리며 흘깃흘깃 훔쳐보고 있는데

음료수를 더 갖다 준다며 주방에 갔다 오면서 제옆으로 앉습니다

그리고는 불현듯 제 다리를 쓰다듬으며

" 아유...다리가 참 탄탄하다....운동을 많이 했나봐요? "

라고 하는 대사에 이건 절대 순수하지 않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러나 마지막 확인차 그녀의 무릎에 손을 얹고 물었습니다

" 아줌마도 피부가 참 고우시네요...지금 상황이 제가 생각하고 있는상황이 맞는건가요? "

말없이 피식 웃는 그녀....다리에 올려진 제 손을 치우지 않더군요

그 손이 조금씩 위로 올라가 팬티위에 다다라도 그냥 웃으며 바라보기만 하더군요

ok !! game start !!

지금 생각해보면 적어도 나이차가 10년 이상은 났을테니 분명히 제가 손해보는 짓이었는데..

그때는 전혀 손해라는 생각이 들지 않더군요

뭐 몸매나 피부탄력은 어느정도 수준이상이었습니다

다만 지나치게 꽥꽥거리는 그 소리가 상당히 귀에 거슬리더군요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상당히 과장되게 오버액션을 하는....

하여간 한시간정도 땀 빼며 뒹굴고 나서 문을 나섰습니다

" 난 혼자 사니까 언제든 생각나면 와 "

라며 배웅을 해주더군요

뭐 그 이후로 가본적은 없습니다

뭐 특별히 싫다 라는것도 없었지만 별로 내키지가 않더군요

중요한건 그게 아니구요...


위에서 얘기한게 먼 옜날 얘기가 아닙니다

불과 5년전 얘기입니다...

지금이랑 몸무게도 30키로밖에 차이 안 납니다

그때는 그냥 팜플렛 돌리는애 붙잡고 유혹하더니...

왜 이제는 얼굴만 보고 문도 안 열어 주는겁니까??

분당 청구아파트 사시는 아줌마분들...

그러시는거 아닙니다...사람을 외모로만 판단하시다니...

제가 비록 생긴건 좀 조폭같이 생겼어도...속은 참 순진무구하고 여립니다

혹시 조폭같이 생긴애가 와서 영업사원이라고 하더라도...

일단은 얘기는 들어보고...예스면 예스 노면 노 라고 하심되져..

그렇게 매정하게 얼굴만 보고 놀란 토끼눈 한번 보여주고 문을 닫아버리다니 ㅡ,.ㅡ

아무리 세상이 험하다구 해도 그러는거 아닙니다

자세히 뜯어보면 내얼굴도 나름대로 귀여운 구석이 많다구요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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