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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핸펀땜시...

한때.. 모 회사에서 파워레이다라는 써비스를 했었죠....
이거이 사람 잡는 거였죠... 지금도 하나 몰르지만...

작년 이맘때쯤..
회사에서 일이 있어 대전에 갔다가 접대를 하였죠..
당시 여친은 제직업을 무지 싫어 했던터라.. 접대라는 이야기는 꺼내지도 못하고.. 장비 테스트땜시 늦는다고 전화 안될꺼라고 야기를 하곤... 술집으로 향했죠....

한참 술을 먹고 있는대... 메세지가 날라오는 것이 었습니다...
"솔직히말해 지금 어디야?" 가슴이 덜컹 주저 안지며... 순간적으로 긴장을 했죠... (그당시 메세지를 받으면 10분내로 답을 안주면....ㅡㅡ;;)
전 이렇게 답을 했습니다.."앙 왜? 테스트중이다"
그러니 또 오대여..."마지막이야 어디야?" 혼자 생각을 막하다가...
솔직한것이 좋은거다 싶어....
"미안해.. 요기 앞에 술집이야..."
그러자 그녀왈....."왜 거짓말해? 지금 대전 아니지 다알아 지금 광주지?..나.."
"오빠가 거기까지 가서 바람 필줄은 몰랐서.. 연락 하지마.."
허걱 이게 뭔 말이 랍니까?
그렇습니다....
이거이 써비스가 부정확 해서리...
지가 어디에있던.. 지가 껄리는대로 표시를 하는 거죠....
옆에 있던 팀장님이 확인 전화 해주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ㅡㅡ;;

그날 아가씨들은 임자있는 사람은 부정 탄대나... 제 곁에는 오지도 안고...
ㅡㅡ;;
아무튼..
오늘 글들을 읽다보니 그때 생각이 나서.. 두서 없이 적어 보았습니다..

한동안 그녀와 혜어진후 아무생각이 없었죠. 정신없이 바뻣거든요..
요즘은 시간이 한가해서 그런가... 견디기가 힘들어 지내여...
애고... 고수님들 글을 읽어보면.. 왜이리 부러운지....
남는 여친 있으면.. 저한태 좀 넘겨 주시면 감사히 받을 탠대.....
누구 저한태 남는 여친 분양 해주실 고수님들 안계신가요?? ^^;;

모두 행복하세요.....

**기계를 다룰 때는 잘 아주잘 다루어야 살아 남을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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