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이야기... 사람이 평생 사랑하는 사람은 한사람...
옛날에 사귀던 애인이 있었습니다.
물론 결혼후 였죠.. 한창 권태기가 다가올 무렵...
근처에 있는 회사의 잘알고 같이 일두 자주하는 여사원이
이것 저것 많이 부탁하더군요... 회사가 좀 떨어진 외진 곳에 있어서
부탁할일이 많았답니다.
그리고, 가끔 출장도 같이 가는데.....
출장가서는 아무 일도 없었고요... 프로그램 개발업이라 출장 근무가 꽤 있었습니다.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 하다가 친해졌답니다.
그리고... 전화 통화....
그런 시간이 한 2년 지난후... 독립을 하겠다고 자취방을 구해야 한다고 그래서 저는 열심히 방 알아봐주고.. 이삿짐 날르는거 차가 필요하다고 해서 도와줬죠. 다른 사람들도 함께지만..
근데.. 언제 커피 한잔 대접할테니 들렸다 가라는 겁니다.
그래서 커피 한잔하다가... 자연스럽게... 키쓰까지...
가벼운 옷위로 터치를 서로 하면서.. 느끼고 있었습니다. 서로 필요하다고..
하지만.. 그때까지 서로 이러면 안된다는 걸 알고 있었기에..
얼른 정신 차리고 집에 돌아 갔죠...
하지만.......
어느날... 외롭다는 그녀와 전화통화를 하다가 집에 들렸다가 가라는 말에.. 잠깐 들렸답니다. 거기서 그러다가 잠깐 잠이 들고...
거기서.. 제손이 가만 있었을까요.... 위에까진 문제 없더군요... 자발적으로 행동하구..
근데.. 밑에 동네엔 전혀 손 못대게 하는거에요..
그렇게 옥신 각신하다가 한 세벽 5시쯤 되었을까.. 드디어.. 진입...
(손만 입니다.. ^^; 마눌외에는 이 아가씨가 첨임..)
거의 홍수더군요... 이런 홍수는 첨인거 같아요.. 내 마눌도 적진 않은데..
어쨌든 그땐 거의 이혼 지경이었거든요..
엄청 뜨겁고 미끄러운데... 어떻게 참고 있었는지도 싶구요...
하여튼 그래서... 작업진도 나가구...
골인 했습니다. 물론 그녀는 처녀는 아니었습니다(본인은 맞다고 하지만 유부남을 속일순 없잖아요.. ^^;)
그런데..
골인이 중요한건 아니구요... 제가 진짜로 사랑하는 사람하고 하기는 첨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하고 하는것이 그렇게 좋은줄 몰랐죠...
(마눌하고는 친구로 지내다가 일이 깊어져서 결혼한거거든요.)
그리고.. 거의 2년간 동거아닌 동거를 하고....
결국 집안에 회오리가 지나간후 아들때문에 집을 택했답니다.
그후에도 많이 힘들게 지냈고요... 그녀도 많이 힘들었고 죄많은 이 인간때문에 너무 고생 많이 했죠.. 애기도 둘이나 지웠고요... 아직도 그녀와 얼굴도 모르는 아이들이 꿈에 보인답니다. 바보 같이...
지금은 아예 그녀의 행복을 위해서 이민을 왔습니다.
그녀가 결혼을 못하고 있었거든요.
.
.
.
그후,
3년이 지났습니다. 이제, 결혼한답니다... 멀리 있는 친구에게 들은 소식이에요. 꽃피는 3월에 한다고.. 이제 행복해하는것 같다고...
저도 진정 그녀가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진정 사랑한다면 소유보다도 행복하기를 바래야 겠지요...
하지만.. 아직도 그녀를 사랑하고 있습니다.
평생 짋어져야할 짐을 어떻게 하겠습니까...
사람이 평생 사랑할수 있는 사람은 한사람인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렇게 맘속의 이야기를 털어 놓으니까 짐이 조금 덜어지는 것 같습니다. 네이버3의 님들과 같이 술한잔 하면서 이야기 하고 싶은 심정이군요. 그런데, 결혼전에 전화를 한번 하는게 좋을지... 고수님들 조언좀 해주세요.
물론 결혼후 였죠.. 한창 권태기가 다가올 무렵...
근처에 있는 회사의 잘알고 같이 일두 자주하는 여사원이
이것 저것 많이 부탁하더군요... 회사가 좀 떨어진 외진 곳에 있어서
부탁할일이 많았답니다.
그리고, 가끔 출장도 같이 가는데.....
출장가서는 아무 일도 없었고요... 프로그램 개발업이라 출장 근무가 꽤 있었습니다.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 하다가 친해졌답니다.
그리고... 전화 통화....
그런 시간이 한 2년 지난후... 독립을 하겠다고 자취방을 구해야 한다고 그래서 저는 열심히 방 알아봐주고.. 이삿짐 날르는거 차가 필요하다고 해서 도와줬죠. 다른 사람들도 함께지만..
근데.. 언제 커피 한잔 대접할테니 들렸다 가라는 겁니다.
그래서 커피 한잔하다가... 자연스럽게... 키쓰까지...
가벼운 옷위로 터치를 서로 하면서.. 느끼고 있었습니다. 서로 필요하다고..
하지만.. 그때까지 서로 이러면 안된다는 걸 알고 있었기에..
얼른 정신 차리고 집에 돌아 갔죠...
하지만.......
어느날... 외롭다는 그녀와 전화통화를 하다가 집에 들렸다가 가라는 말에.. 잠깐 들렸답니다. 거기서 그러다가 잠깐 잠이 들고...
거기서.. 제손이 가만 있었을까요.... 위에까진 문제 없더군요... 자발적으로 행동하구..
근데.. 밑에 동네엔 전혀 손 못대게 하는거에요..
그렇게 옥신 각신하다가 한 세벽 5시쯤 되었을까.. 드디어.. 진입...
(손만 입니다.. ^^; 마눌외에는 이 아가씨가 첨임..)
거의 홍수더군요... 이런 홍수는 첨인거 같아요.. 내 마눌도 적진 않은데..
어쨌든 그땐 거의 이혼 지경이었거든요..
엄청 뜨겁고 미끄러운데... 어떻게 참고 있었는지도 싶구요...
하여튼 그래서... 작업진도 나가구...
골인 했습니다. 물론 그녀는 처녀는 아니었습니다(본인은 맞다고 하지만 유부남을 속일순 없잖아요.. ^^;)
그런데..
골인이 중요한건 아니구요... 제가 진짜로 사랑하는 사람하고 하기는 첨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하고 하는것이 그렇게 좋은줄 몰랐죠...
(마눌하고는 친구로 지내다가 일이 깊어져서 결혼한거거든요.)
그리고.. 거의 2년간 동거아닌 동거를 하고....
결국 집안에 회오리가 지나간후 아들때문에 집을 택했답니다.
그후에도 많이 힘들게 지냈고요... 그녀도 많이 힘들었고 죄많은 이 인간때문에 너무 고생 많이 했죠.. 애기도 둘이나 지웠고요... 아직도 그녀와 얼굴도 모르는 아이들이 꿈에 보인답니다. 바보 같이...
지금은 아예 그녀의 행복을 위해서 이민을 왔습니다.
그녀가 결혼을 못하고 있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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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
3년이 지났습니다. 이제, 결혼한답니다... 멀리 있는 친구에게 들은 소식이에요. 꽃피는 3월에 한다고.. 이제 행복해하는것 같다고...
저도 진정 그녀가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진정 사랑한다면 소유보다도 행복하기를 바래야 겠지요...
하지만.. 아직도 그녀를 사랑하고 있습니다.
평생 짋어져야할 짐을 어떻게 하겠습니까...
사람이 평생 사랑할수 있는 사람은 한사람인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렇게 맘속의 이야기를 털어 놓으니까 짐이 조금 덜어지는 것 같습니다. 네이버3의 님들과 같이 술한잔 하면서 이야기 하고 싶은 심정이군요. 그런데, 결혼전에 전화를 한번 하는게 좋을지... 고수님들 조언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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