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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펀한 놀이....

질펀하다는 표현이 맞겠죠. 광주에는 월산동이 그런곳의 하나죠.
맥주 박스로 시켜서 아가씨 끼고 먹는곳이죠.
설에서는 미아리에서 쇼 보여주고 하는 비슷한곳입니다.
얼마전에 친구들하고 거길 가게 됐습니다. 남자들 꼭 발정걸린것처럼
그날 뭔가 미적지근한 그런날 있잖습니까?
두박스를 시켰죠. 단란은 가봤지만 그런데는 첨이라 좀 얼떨떨하더군요.
술 한잔씩 하고 게임을 하자구 하데요.
옷벗기 삼육구.
이것들 아주 고수들이더군요. 물론 술먹고 자주 해봤으니 글겠죠.
그래두 저는 잘하는 편이었습니다. 제 친구들 아주 홀랑 벗겨지더군요.
다 벗고는 다음 벌칙은 털뽑기.
ㅋㅋ. 물론 저는 털까지는 안뽑혔지만 털 뽑히는 기분이 어떨까요?
제 친구들 털 여러개 뽑혔습니다. 여자들은 팬티정도까지구.
친구들하구 그런데 가는것도 적성에 맞던지 아님 술에 쩔어 정신이 없던지
해야지 정신이 말똥하니까 영 이상하더군요. 적성에도 안맞고.
그래두 어쩝니까. 돈은 냈고 주물럭 주물럭. 손으로 거기도 만지고.
근데 저희들이 순진한건지 더 이상 시키기는 영. 못하겠더군요.
거길 간 이후로 알았습니다. 놀때도 수준에 맞춰 놀아야 한다는걸.
20대가 놀기에는 좀 무리가 있대요. 30대쯤 되서 유부남 되면 다시 가볼라구 그럽니다. 그땐 뭔가 달라졌겠죠. 느글느글하게.
그래두 단란에서 못해본것들 해보고 그러다가 친구한넘하고
가시나 하나하고 티격태격하더니 술 더 시키기로 했다가 친구넘이 기분나쁘다고 못마시겠다고 나가자고 하더군요. 한박스 더시키면 오랄해주기루 했는디. 좀만 참지. 좋은 경험 해볼라구 했는디.
역시 꼬라지 더런넘하고 놀면 안돼요.
비위 좋은 분 아님 가보길 권하고 싶진 않네요. 아직은 단란이 더 맞는듯.
하지만 한번쯤 경험해 보는건 괜찮을거 같아요.
지금 생각해보면 뭔 생각으로 거길 갔는지.
그주변에 난리잖아요. 서로 데려갈려고.
핫팬츠나 초미니에다가. 조명 죽이죠. 불그스름한게.
담에 또 좋은 경험이 있을라나. 얼른 기회가 또 있었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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